특히, 체외진단 분야에 병리학적 진단을 보조하는 AI 기술이 적용되고, 시야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가상현실(VR) 기술이 적용된 의료용 소프트웨어가 새롭게 등장했다.
AI 의료기기는 진단에 필요한 검사의 종류와 횟수를 줄여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진단이 가능하고, 시장 진입장벽이 낮아 관련 개발업체의 진출이 활발한 분야다.
인구 고령화와 정부의...
5G 스마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해 양사는 △5G 디지털 병리 진단 △5G 양성자 치료정보 조회 △5G 수술 지도 △병실 내 AI 기반 스마트 케어 기버(Smart Care Giver) 구축 △수술실 내 자율주행 로봇 등의 과제를 개발해 검증 완료했다..
이를 위해 KT는 삼성서울병원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술실과 양성자 치료실 등에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시범 운영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 앵커 투자자로 참여한 신한금융투자의 김혜진 팀장은 “AI병리 바이오마커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루닛이 개발 중인 Lunit SCOPE(디지털화된 암 조직 병리 영상 AI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항암제 반응성 예측 모델에 대한 가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규로 펀딩에...
이미 AI 기반 디지털 병리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해 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병리 플랫폼을 중국에 출시했다.
LG화학은 영국 케임브리지의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아박타의 단백질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암·면역질환 타깃물질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기존 항체의약품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다.
아박타는 기존...
특히 영상의학과, 병리과, 정형외과, 소화기내과에서 사용하는 의료 용어와 한국어, 영어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특화 엔진을 탑재해 병동, 외래, 수술실, 처치실, 검사실 등에서 의료진의 음성을 정확하게 전자기록 입력도 가능하다.
퍼즐에이아이와 공동 개발에 참여한 김병국 은평성모병원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 연구소 소장은 “독자 개발한 음성...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광동제약의 제약, 헬스케어 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빅데이터, ICT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 종양학 교수들이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예후예측 알고리즘 및 유전자 검사기업 ‘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와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책 연구과제를 진행 중인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과 함께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병리 슬라이드 분석 및 병리진단 보조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검증된 시스템은 조기 도입 및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열 스마트병원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선진 의료 체계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한 AI 기반의 디지털 병리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해 암환자의 재발 리스크를 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병리 플랫폼 콜로프로그(ColoProg)를 중국에 출시하는 등 항암 분야의 글로벌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중개항암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옥스퍼드 대학과 기술 제휴 및 투자 관계 등을 통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광동제약은 OCB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AI 기반의 디지털 병리 예후예측 알고리즘 및 유전자 검사를 통한 항암제 독성 여부를 알려주는 제품의 개발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OCB는 옥스퍼드대 종양생물학과장인 닉 라 탕그(Nick La Thangue) 교수와 종양내과 데이비트 커(David Kerr)교수가 2010년 설립해 옥스퍼드대에서 분사한 암진단...
의학, 임상학, 병리학, 약학 등의 빅데이터 자료를 AI로 분석해 신약을 개발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신약 물질을 동물실험을 통하지 않고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약물 효능을 예측할 수 있다. 유전자 및 세포 단위로 시험 모델을 증폭시킨 후 재조합된 유전자와 신약과 질병의 적합도를 매칭ㆍ분석하게 된다.
이에 기존 신약 개발에는 임상...
셀바스AI 관계자는 7일 “세브란스를 비롯한 대형병원들과 의료녹취 딥러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영상의학과 외에도 회진, 수술실, 병리학과 등에서 최적화를 위한 공동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또 “세브란스 영상의학과처럼 상용화를 하려면 음성인식률이 90% 후반대가 돼야 하는데, 현재 다른 분과에서도 90% 초중반 수준까지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회사와...
이어 “글로벌 빅마파와 폐암 약물 효과에 대한 분석 사업을 함께 하고 있고, 일본의 F사와는 바이오산업 AI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소트는 미국 진출도 노리고 있다.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미국병리학회(CAP) 인증을 취득했고, 현재 미국 실험실표준인증(CLIA)이 진행 중이다. CLIA는 실험실의 정확도, 신뢰성, 적절성 등을 검증하는 미국의...
이 디지털스캐너로 외과 상처 또는 내과 질환이 디지털 정보로 바뀌면 네트워크를 통해 병리학자와 공유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가 없는 지역에서도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또 의료 연구소에 있는 표준화된 현미경을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어 시스템을 바꿀 필요가...
2015년 세계 대회인 ILSVRC(이미지넷 대용량 영상 인식 대회)에서 물체분류ㆍ위치추정 분야 5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병리학회인 북미병리학회(USCAPㆍUnited States & Canadian Academy of Pathology)에서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연구한 유방암 조직병리 사진 자동 분석 기술 발표한 바 있다.
같은 해 세계적인 권위의 의료영상기술 학회인...
다만, 항체 양성인 개가 AI를 전파할 위험은 없지만 유입경로와 특성을 밝히기 위해 호흡기·소화기 등의 조직·병리 연구, 조사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월16일 의심축 신고 이후 지금까지 AI 발생에 따른 피해액이 1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살처분 보상금으로 약 114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집계됐다. 또 생계안정자금...
또 발병 증세가 없는 보균자가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안 맥케이 호주 퀸스랜드대 임상병리학 교수는 “자각증세가 없는 보균자의 발견으로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며 “그동안 폐렴 환자가 보건당국의 관심을 끌었으나 신종 AI는 보다 일반적인 감기 형태로 전염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