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체관광 역대 최대 규모인 6000여명의 중국 건강식품 업체 ‘아오란’ 직원들이 입국한 27일 아오란 직원들이 인천 옥련동 송도석산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를 둘러보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오는 28일 월미도에선 4500여명이 모여 ‘치맥파티’를 열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7회에 한국과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2014년 2월 27일 종영)의 최고 시청률 28.1%를 제쳤다. 그리고 9회에는 ‘태양의 후예’가 30.4%로 지난 2012년 3월 15일 끝난 MBC ‘해를 품은 달’(최고 시청률 42.2%)이후 4년 만에 30%를 기록하는 주중 드라마로 등극했다.
전반을 마치고 후반에 들어선 ‘태양의 후예’의...
또 린은 드라마 인기와 함께 OST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게 된 것과 관련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덕분에 얻은 인기"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자녀 계획에 대해 "올해는 아무런 계획을 안 갖는 게 계획"이라며 "2017년에는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OST의 여왕' 린은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날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측은 23일 방송된 '태양의후예' 9회 방송 전국 일일 시청률이 30.4%라고 밝혔다.
'태양의후예'는 지난 2년 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시청률 28.1%를 단 6회 만에 넘겼다. 이후 마의 고지로 불리던 30%까지 돌파하면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한중 동시방영되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이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 시청 조회수는 전날 오전 기준 11억뷰를 돌파했으며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검색어도 장악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NEW가 ‘태양의 후예’를 통해 중국에서 고부가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날 신동엽은 '별에서 온 그대' 상대 배우였던 전지현과 '칸의 여왕' 전도연이 나란히 앉아 있는 것을 포착한 뒤 "전도연과 전지현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김수현은 "마침 전지현 선배님이 안 계시니 전도연 선배님을 이상형으로 택하겠다"라고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수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시작으로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르기까지, 영상제작과 연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특히 활발한 교류를 맺어왔다.
산둥성은 한중FTA 시범특구로서 다양한 한중문화콘텐츠 합작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아왔다. 게임과 인터넷, 디지털 출판 등 신흥산업 분야에서 선진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며 문화산업 교류와...
이러한 이유로 ‘태양의 후예’는 지난 한국과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2014년 2월 27일 종영)의 최고 시청률 28.1%를 제치고 흥행에 성공했다. 후반에 접어든 ‘태양의 후예’가 30%를 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를 넘어서면 4년 만에 주중 미니시리즈 중 30%를 넘어선...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놀라우리만큼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지만, 중국의 한류는 드라마뿐이 아니다. SBS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광수, 김종국, 송지효 등 출연자들은 웬만한 한류스타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 성공했던 프로그램 포맷들이 중국에 속속 수출되고 있는데, 우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제작한...
중국 내 송중기 인기, 주의보가 뜰만하죠?실제로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방영 중인 '태양의 후예'는 누적조회수 4억4천만회로 이미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를 꺾었고요.
중국내 인기 연예인 순위에서도 송중기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중국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브이링크에이지' 조사
"아직도 한류를 언급할 때 '별그대'와 '김수현'을 떠올린다면...
‘태양의 후예’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방영 중인데 6회가 방송된 10일 기준 조회건수가 4억4000만건을 넘는 열띤 반응을 얻으며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를 능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양의 후예’의 주연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중국 여성팬들은 송중기에 열광하고, 송혜교는 중국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설이 보도됐으며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블러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모델로 데뷔한 안재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KBS 2TV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지난 10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이 28.5%로 ‘별에서 온 그대’의 최고 시청률 28.1%를 누른 ‘태양의 후예’는 한국과 동시에 방송되는 중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방영 중인데 6회가 방송된 10일 기준 조회건수가 4억건을 넘는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양의...
지난 10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이 28.5%로 ‘별에서 온 그대’의 최고 시청률 28.1%를 누른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방영 중인데 6회가 방송된 10일 기준 조회건수가 4억건을 넘고 중국 SNS 웨이보를 뜨겁게 달구는 등 중국팬들의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시청자...
그리고 한중 양국에서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킨 2013년 12월18일~2014년 2월28일까지 방송된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21회 마지막 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 28.1%도 방송 6회 만에 가볍게 제압했다.
또한, ‘로드 넘버 원’‘비천무’등 그동안 사전제작 된 드라마들이 10%를 넘지 못하고 흥행 참패한 것과 달리 ‘태양의 후예’는 사전제작제...
이날 안재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재현은 “수현씨가 연기 지도를 많이 해줬다”고 털어놨다.
리포터는 이 말을 듣고 “김수현씨가 더 어리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안재현은 “당시 촬영 감독님이 나가서 족보 정리 하라고 하시더라”며 “쿨하게 친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포터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은 치킨과 맥주를 접목시킨 먹방으로 중국 대륙에 ‘치맥’ 열풍을 이끌었다.
결국 방송가는 먹방의 확장을 시도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주요 소재로 활용됐다. 먹는 모습에 대중은 열광하고 먹방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정착하는 힘이 됐다. 과거 신비주의가 인기의 척도였던 연예계는 친근함...
조만간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의 최고 시청률마저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2월 18일~2014년 2월 28일까지 방송된 21부작 ‘별에서 온 그대’ 는 1회 15.6% 시청률을 기록한 뒤 방송 4회에 20.1%로 20%대에 진입했고 17회에 가서야 27%를 보였다. 마지막회인 21회 28.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다. 현재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 조회수가 3억 회를 넘어가면서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잇는 신드롬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국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중국에서 드라마 한류를 재부상하게 만든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과 박지은 작가의 ‘별에서 온 그대’를 넘어설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3년 10월 9일~12월 12일 방송된 이민호 박신혜 주연의 20부작 ‘상속자들’은 1회 11.6% 시청률을 기록한 뒤 13회에 20.6%로 첫 20%대를 돌파했다. 20회 마지막 회에 25.6%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