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다이슨은 디지털 전기 모터와 1단 변속기 및 최첨단 파워 인버터로 구성된 맞춤형 통합 고효율 전기 구동 장치(EDU)를 개발했다. 작고 가볍게 제작된 이 장치는 자동차의 전방과 후방의 서브 프레임에 탑재됐다.
아울러 고용량 배터리 팩 어셈블리는 충격을 보호할 수 있는 견고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차체 구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갖춘 탄탄한 차체와 충격 분산설계 아키텍처, 동급 최다 8개 에어백 등 교통사고 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사양이 그대로 적용됐다.
2021년형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 △LS 베이직 982만 원 △LS 1060만 원 △LT 1125만 원 △프리미어 1274만 원(수동변속기 기준) △레드픽 1483만 원 △마이핏 1487만 원이다.
'A4 40 TFSI'와 'A4 40 TFSI 프리미엄'은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에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대 출력은 190마력의 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12.2㎞/ℓ다.
'A4 35 TDI 프리미엄'과 'A4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을 얹어 각각 163마력과 190마력을 발휘한다.
더 뉴 아우디 A4는...
내장은 높아진 센터 콘솔이 문에서 크래시 패드까지 이어지며 운전자를 감싸는 느낌을 주고 하단에는 추가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더한다.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SBW)는 쉬운 조작을 도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풀타임 네바퀴굴림 자동차의 경우 타이어의 미세한 크기(접지 면적 및 지름) 차이가 자칫 변속기와 차동장치에 반복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다.
◇유리창에도 담긴 재미난 숫자들=자동차 유리창 구석에는 깨알만 한 글씨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제조사 엠블럼을 비롯해 여러 가지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특정 수출지역의 안전기준을 통과했다는...
여기에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맞물렸고. 아우디 특유의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가 조합을 이룬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5.3초다. 차고 넘치는 힘을 지녔으되 1리터당 복합연비는 9.5㎞에 달한다.
저속은 물론 고속에서도 속도를 낼 때 멈칫거리지 않고, 미끄러지듯 나아간다.
일단 주행을 시작하면 뛰어난 편안함과...
전 모델에는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기본으로 맞물린다.
PHEV 모델 뉴 530e 투어링과 뉴 530e xDrive 투어링은 최신 e드라이브 기술을 갖췄다.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고 109마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되는데, 총 출력은 엑스트라부스트 기능을 더해 292마력에 달한다.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뉴 530e 투어링이 62...
파워트레인으로는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272마력의 힘을 낸다.
외관에는 무광 블랙 후드 데칼과 유광 블랙 세븐-슬롯 그릴, 레콘 레터링 배지를 넣어 강인함을 더했다.
모압 락 레일은 장애물 돌파 시 차체 손상을 방지해주고, 사이드 스텝 기능까지 겸한다. 후면에는 스윙 게이트 보강장치가 더해져 더 큰...
2014년 출시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은 4기통 휘발유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를 맞물린다. 여기에 슈퍼차저 및 터보차저, 그리고 엔진 경량화를 통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뽑아냈다.
4기통 휘발유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해 최고 출력 405마력(휘발유 엔진 318마력+모터 87마력)을 자랑한다.
휘발유 엔진으로 앞바퀴를 굴리고...
변속기로는 9G-TRONIC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더 뉴 GLS 580 4MATIC에 기본으로 적용된 오프로드 패키지는 저단 오프로드 기어 변속기와 가변적으로 구동 토크를 0에서 100%까지 배분할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결합해 까다로운 도로 상황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운전자와 협력하며 운전을 지원하는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더 뉴 아우디 Q3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3 35 TDI 프리미엄’ 모두 2.0리터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에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우수한 주행 성능을 낸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4.7kgㆍm의 힘을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은 9.2초, 복합 연비는 14.7㎞/ℓ다.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을 적용해 전장 4485㎜, 전폭...
DCT는 구조상 변속이 빠를 수밖에 없다. 일반 수동변속기가 클러치의 ‘연결→해제→연결’ 과정을 반복하는 반면, 앞뒤로 2개의 클러치를 지닌 DCT는 ‘연결→해제(연결)’ 구조다.
◇숙명의 라이벌 XM3와 비교하면?=어쩔 수 없이 한국시장에서 가장 직접적인 경쟁차로 XM3가 꼽힌다.
가격대를 따져보면 캡처 가격이 2413만~2748만 원인데 반해 르노삼성 XM3는...
전기신호방식으로 작동하는 변속기 ‘e-시프터’를 적용한 덕분에 공간을 줄였다. 콘솔 아래에 넓은 수납공간도 사용할 수 있다.
뒷좌석은 키 180㎝ 성인 남성이 앉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천장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여유가 있다. 무릎 공간 역시 넉넉하다.
시승차는 가솔린 모델 최상위 트림인 ‘에디션 파리’다. 에디션 파리 전용 퀼팅 가죽 시트는...
경창산업은 1961년 설립된 오토 트랜스미션(자동차 변속기) 부품과 케이블 페달, 리더브탱크 등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로,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에 납품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최대주주인 손일호 회장(17.85%)을 비롯해 오너 일가와 종속사 등이 49.62%의 지분을 갖고 있다.
경창산업은 최근 3년간 기업 매출과 수익성이 빠른 속도로 악화됐다....
이 자리에서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은 “GMTCK는 GM 글로벌 R&D 센터 내에서 차 개발을 위해 필요한 모든 설비와 자원을 갖춘 핵심적인 사업장"이라며 “GM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갖췄을 뿐 아니라, 인포테인먼트, 엔진ㆍ변속기, 전기차 기술 등 상당한 영역에서 GM의 글로벌 신차 개발을 리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독일 게트락사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맞물렸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ㆍm를 낸다. 이를 바탕으로 1리터당 복합연비 13.5km를 낸다.
1.5 dCi 디젤 엔진 역시 이전 세대보다 출력과 토크가 강화된 최고출력 116마력, 최대토크 26.5kgㆍm를 낸다. 복합연비는 17.7km다.
캡처는 르노삼성이 직수입한, 엄연한 수입차다....
여기에 9단 변속기를 맞물려 육중한 차체를 가볍게 이끈다.
정속주행을 이어가면 연료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6개의 실린더 가운데 2개는 쉰다. 이른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다.
천연 가죽과 고급 원목, 카본 파이버 등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인테리어도 캐딜락 SUV를 대표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최고...
변속기로는 e-CVT가 맞물린다. V6 엔진에 전기 모터가 힘을 보태는 덕에 1리터당 복합연비는 13.3㎞에 달한다. 2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이는 저속에서는 조용하게 미끄러지듯 달린다. 속도를 내기 시작해도 진동과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차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야 엔진 구동음이 들린다.
가속력도...
변속기로는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맞물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3초, 복합연비는 1리터당 10.3㎞다.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울트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콰트로 시스템은 지능형 제어를 통해 불필요한 경우에는...
장점이 많은 자동화 수동변속기, 이른바 DCT는 이 발과 손동작을 스스로 대신해준다는 게 특징이다.
DCT는 변속이 빠르고 정확하다. 예컨대 원통 안에 동그란 클러치가 존재하고 앞뒤로 이동하면서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클러치가 앞으로 붙으면 1, 3, 5단이 맞물리고, 뒤로 붙으면 2, 4, 6단이 맞물린다. 별다른 변속 없이 클러치가 앞에서 뒤로, 다시 뒤에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