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이 시작되는 팔각정을 지난 뒤부터는 전자식 변속기를 조작해 ‘B-모드(B-Mode)’를 활성화했다. B-모드를 작동하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뗄 때 마치 브레이크를 밟은 듯 속도가 급격히 줄어든다. 속도가 줄어들 때마다 회생 제동이 걸리며 배터리도 충전된다. 이 기능 덕에 회전이 계속되는 구간임에도 평지에 내려올 때까지 브레이크를 한 번도 밟지...
전자식 변속기인 ‘E-시프터’의 원터치 콘트롤로 B-모드를 설정해 주행하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막히는 도로나 장거리 주행 시 브레이크 페달의 사용 빈도를 줄일 수 있는 편안한 ‘원 페달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감속 시에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며 주행 중 배터리 충전도...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부품 생산업체인 모토닉은 현대차에 수소차 관련 3개의 핵심 부품을 납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개 부품은 ‘고압 레귤레이터(High Pressure Regulator)’, ‘리셉터클(Receptacle)’, ‘매니폴드(Manifold)’ 등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엑세스바이오는 올해...
케이카는 자동차의 내ㆍ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꼼꼼하게 진행해 침수차에 대한 우려를 덜고,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XC90, XC60 R-Design 에디션은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동(AWD) 시스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은 슈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65kW 전기모터, 11.8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다. 최고 출력 총 405마력, 최대 토크 40....
새롭게 등장한 7세대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시스템을 바탕으로 6단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갖췄다. 높은 연료 효율성과 최적의 힘, 편안한 승차감을 완성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얹었다.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여...
교육 과정은 △서비스 및 유지관리 △섀시 △전기 원리 △엔진 및 변속기 등 4가지 항목, 18개 코스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18주간 이론 교육과 840시간의 e-러닝을 거치며 고품질 서비스를 위한 이론을 학습한다. 이후 28주간 진행되는 실습 과정에서는 현장 정비 실습은 물론 다양한 실무 중심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부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침수ㆍ수해 차량에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현대차 블루핸즈, 기아차 오토큐로 입고해 수리하고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피해지역 주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피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부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침수ㆍ수해 차량에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현대차 블루핸즈, 기아차 오토큐로 입고해 수리하고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피해지역 주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피해...
3.6리터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6.8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있고, 스위처블 AWD 기술로 주행 중 상황에 따라 전륜구동, 사륜구동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수입차이지만 전국 432개 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점 역시 트래버스의...
먼저, 현대차와 기아차는 수해 현장에 방문해 침수와 태풍 피해를 입은 차의 엔진ㆍ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또한,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해 수리하고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고객이 수리를 위해 수해 차량을 입고하고...
디젤 모델은 4기통 1.5리터 블루HDi 엔진에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kgㆍm의 힘을 내며 1리터당 복합 연비는 17.1㎞다.
전기 모델은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ㆍm의 힘을 발휘하고, 50kWh 배터리를 얹어 완전 충전 시 237㎞를 주행할 수 있다.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를 기준으로 30분에 약 80%까지 충전할 수...
푸조 2008의 경우 변속을 할 때 그 과정을 운전석에서 느낄 수 있었지만, 시트로엥 고유의 '자동변속기(EAT')는 그 느낌이 덜했다.
주행 보조 시스템도 훌륭하다. 일반도로와 진흙, 모래, ESP 오프 등 노면 상황에 따라 구동력 및 제동력을 조절한다. 앞으로 고꾸라질 듯 쏟아져 내리는 급경사에선 시속 3km로 속도를 제어하는 '내리막길 주행 보조장치’를 마음껏...
및 외부 상황 인식을 위해 호주 포탑 제조회사인 EOS사의 원격사격통제시스템(RCW)을 적용했으며,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상황인식 카메라를 달았다. 레드백의 동력 장치로는 K21 보병전투 장갑차 개발 기술과 K-9 자주포의 파워팩(엔진+변속기) 솔루션이 적용됐다.
한편, 호주군은 2022년 2분기께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공급 계약이 이뤄진다.
호주에서 서식하며 강한 독을 가진 거미로 알려진 ‘붉은배과부거미’(redback spider)에서 이름을 따왔다.
한화디펜스 관계자는 “호주군이 요구한 방호력 그 이상을 갖췄다고 자신한다”며 “경쟁사의 경우 아직 양산 단계를 거치지 않은 민수용 엔진 및 변속기가 적용됐기 때문에 신뢰성 측면에서도 앞서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직렬 4기통 2.0ℓ 블루 HDi 디젤 엔진을 얹고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40.8kgㆍm의 힘을 낸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특유의 꿀렁거림이 느껴진다. EAT8 변속기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페달링에 익숙해지면 제법 훌륭한 가속력을 누릴 수 있다. 8개로 잘게 쪼개진 기어비는 여러 차례 나눠 밟아주면 스킵 시프트를 반복하며...
현재 성능상태점검자가 원동기와 변속기에서 미세누유가 없다고 소비자에게 알리면 관련 부품이 고장 났을 때 보상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미세누유 여부와 상관없이 관련 부품이 고장 났다면 보상받는다.
아울러 소비자가 자동차대국민포털인 '자동차365'를 통해 매매용 차량의 정비 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매매업자가 소비자에게 내주는 성능상태점검 기록부에...
TCe 300과 TCe 260 두 엔진에는 변속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린다.
신형 SM6는 모든 트림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일부 국산 고급세단이나 수입차에 적용되는 ‘LED 매트릭스 비전(MATRIX VISION)’ 헤드램프를 동급 최초로 선보인다. 이는 전방 카메라가...
쿠퍼 모델에는 스텝트로닉 7단 더블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쿠퍼 S 모델에는 스텝트로닉 7단 스포츠 더블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총 50대 한정 판매되는 MINI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은 전국 공식 MINI 전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쿠퍼 모델 4590만 원 △쿠퍼 S 모델 5040만 원이다.
신형 S90은 국내에는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B5)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T8)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B5엔진은 48V 배터리가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250마력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의 출력을 보조하는 형태로 더 민첩한 성능과 높은 효율성, 배출 감소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여기에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