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벽보나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구민이 직접 수거해 제출하면, 그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동작구는 2015년 수거보상제를 처음 실시해 올해 7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적인원 125명의 단속원이 불법유동광고물 157만9785건(누적)을 수거했다. 올해 55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달 참여자 30명의 모집을 마쳤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대전에 있는 한 교회에서 벽보를 받아와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코로나19 유행 이후부터 이달 3일까지 가짜뉴스 유포와 관련해 131건(205명)을 단속했다. 또 백신 관련 가짜뉴스 52건에 대해 삭제·차단할 것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요청했다.
방통위나 각 지자체는 팩트체크 플랫폼을 통해 사실 확인을 마친 백신...
현대오일뱅크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입이 보이는 마스크’, 초기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쉽게 배우도록 돕는 한글 점자 벽보를 각각 1200개씩 만들어 농학교와 맹학교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재택 근무자는 자택에서, 사무실 근무자는 개인...
△현수막·벽보 훼손 230명(17.0%) △후보자 폭행 등 선거 폭력 116명이 뒤를 이었다. 경찰은 선거 운동 기간 금품선거,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과 함께 거짓말 선거를 5대 선거 범죄로 꼽았다.
정치에 첫발을 내딛으려는 사람은 대개 정직을 미덕으로 여길 터다. 하지만 현실에 벽이 만만치 않다. 후보로 선거 운동을 벌이기 위해서는 최소...
곳곳에서 선거벽보 앞에 발걸음을 멈춘 시민들이 보였고, 각 후보의 유세차량이 쉴 틈 없이 지역구를 오갔다.
20대 총선에서 패배한 보수 진영은 분당 탈환을 위해 이를 갈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보수가 단일대오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지역 성향만 보자면 김병욱 후보에게 쉽지 않은 싸움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통합당은 주로 중량급 있는 인사들이...
4·15 총선 선거 벽보를 훼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A(37)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 47분께 원주시 태장동의 한 어린이공원 벽면에 부착된 국회의원 선거 원주 갑 선거구 후보자 선거 벽보를 잡아 뜯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