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4월 1일까지 위니아 에어컨 벽걸이형 인버터 모델과 웨이브, 둘레바람 등 스탠드형 모델을 구매하고, 4월 30일까지 설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혹은 사은품을 증정한다.
기본형 웨이브 에어컨 구매 시 싱글과 멀티 제품 구매자 모두에게 모바일 상품권 10만 원을 제공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한데 요즘은 벽걸이 달력의 인기(?)가 눈에 띄게 시들어 감을 실감한다. 은행에 달력을 얻으러 간 길에 이젠 탁상형이 벽걸이형보다 압도적으로 수요가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예전 한옥식 단독 주택에는 안방이나 마루에 산수화 달력 하나쯤 걸려 있으면 제법 운치가 있었던 것 같다. 달력의 격조가 집 주인의 품위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4월1일까지 LG전자의 투인원 에어컨(스탠드형+벽걸이형)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70만원까지 준다.
올해 출시된 에어컨에는 공통적으로 공기청정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됐다. 미세먼지 해소나 유해가스 제거에 도움이 되는 공기청정 기능을 높이고, 기기 스스로 실내 환경을 감안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도록 AI기능이 강화됐다. 또...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현재 대유위니아 가전 라인업에서 에어컨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 정도”라며 “회사명은 많이 변경됐지만 대유위니아 에어컨 역사는 약 50년이다. 에어컨을 제 2의 딤채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유위니아 에어컨 신제품 출하가는 스탠드형 189~292만 원, 벽걸이형은 63~147만 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2019년형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신제품과 공기청정기 삼성큐브 67㎡ 신제품도 선보였다.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신제품은 강력 냉방에 최적화된 '트라이앵글 디자인'으로 바람을 더욱 멀리, 상하좌우로 넓게 보낸다.
공기청정기 신제품은 기존의 47㎡ 제품과 결합해 114㎡의 용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과 상황에 맞는 청정이...
신제품은 벽걸이형 에어컨에도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처음 탑재했다. 고객은 잠결에 어두운 침실에서 불편하게 리모컨을 찾는 대신 간편하게 음성으로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다. 침대에 누운 채로 “하이 엘지, 에어컨 켜줘”라고 말하면 침실 에어컨이 “희망온도 25도 약풍으로 냉방운전을 시작합니다”라고 말하고 작동한다.
신제품의 공기청정 기능도 대폭...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 첫선을 보인 무풍 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는 ‘2019 AHR 엑스포 혁신상’ 냉방(Cooling)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1만5700개의 마이크로홀을 통해 냉기를 분사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 첫선을 보인 무풍 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는 ‘2019 AHR 엑스포 혁신상’ 냉방(Cooling) 부문에서...
LG전자 측은 “이는 벽걸이형 TV와 비슷한 두께로, TV 바로 밑에 설치하면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준다. 스탠드형으로 설치할 때도 TV 하단에 꼭 들어맞게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메리디안과 기본적인 사운드 튜닝을 넘어 신호처리, 음파처리, 음향밀도 설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했다.
이외에도 신제품은...
아이리버는 벽걸이 CD 플레이어 IAW-1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IAW-100은 슬림한 원형의 바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벽걸이형 오디오다.
전면의 스피커 커버는 격자 무늬로 직조된 패브릭 소재의 그레이, 레드, 그린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집안 어디에서나 인테리어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마그네틱으로...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내에서 후발 주자라는 불리함을 딛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1위에 올라 꾸준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진출 초기부터 현지 난방 인프라와 기후를 고려한 제품으로 러시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뛰어난 제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난 5년 내내 두 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시장을 확대해왔다....
2000년 5000부 제작을 시작으로 매년 부수를 늘려 발행 10년이 되던 2009년부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5만 부를 벽걸이형과 탁상형 두 가지 형태로 구분, 각각 2만5000부씩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들의 호응이 높아 매년 부수가 확대돼 2019년 달력까지 포함하면 누적 발행부수가 약 72만 부에 이른다. 이를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 산 높이(8...
사무실과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전기방석의 매출이 146% 늘었고, 미니히터와 벽걸이형 온풍기도 각각 137%와 93%씩 증가했다.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라디에이터와 전기 컨벡터는 각각 60%, 56%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패딩 판매도 예년보다 빨라졌다. 여성 패딩점퍼(251%)와 패딩조끼(105%)를 비롯해 패딩부츠(45%)도 같은 기간 큰폭의 신장세를 보였고...
최근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학교·사무실에선 △대용량 '삼성 큐브' △벽걸이형 '블루스카이 4000' △레이저 PM1.0 센서를 적용한 스탠드형 '블루스카이 9000' △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등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미세먼지 이슈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의류청정기, 건조기, 전기레인지도 전시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시장에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점유율도 20% 이상이다. 김택현 법인장은 “러시아에서 유럽 브랜드를 제치고 100만대 판매를 달성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러시아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시장도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유그룹 내 가전 계열사인 대우전자의 벽걸이형 에어컨 역시 지난해보다 많이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16일 하루 판매량의 경우 145% 증가하며 위니아 에어컨과 함께 분석 기간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날로 기록됐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졌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나 에어컨 판매는 더욱...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2대(냉방면적 각 24.4제곱미터)로 구성된 ‘무풍에어컨 벽걸이 멀티’도 함께 출시한다. 기존에는 벽걸이형 에어컨만 2대를 추가 설치할 경우 총 2대의 실외기를 추가로 설치해야 했지만 이 제품은 실외기 1대로 벽걸이형 2대를 연결할 수 있다. '무풍에어컨 벽걸이 멀티' 패키지의 출고가는 180만 원이다.
삼성전자는 무풍...
이번 대전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대유위니아, 캐리어 등 주요 제조사의 에어컨을 900억 원 물량으로 모아 판매한다. 각 브랜드의 에어컨을 타입 및 평형, 가격대별로 총망라해 선보인다. 행사 상품의 가격대는 30만 원대부터 500만 원대까지이며, 종류는 6평형대 벽걸이 에어컨부터 25평형대 투인원 에어컨(스탠드형+벽걸이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덥지는 않지만 습한 봄이나 초여름 날씨에 유용한 ‘무풍 제습’기능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무풍에어컨 슬림은 화이트 1가지 색상으로 냉방면적 기준 52.8m²와 58.5m² 등 2가지 제품이고, 사물인터넷(IoT) 기능 탑재 여부 등에 따라 총 6가지 모델이다.
출고가는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제품이 포함된 홈멀티 세트 기준 199만9000원~234만9000원이다.
청호나이스가 첫 선을 보이는 에어컨은 벽걸이형 3종과 스탠드형 2종, 그리고 포터블 에어컨 2종까지 총 7종의 제품이다.
이석호 대표이사 사장은 "청호나이스는 물과 공기를 다루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라며 "앞으로 당사의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를 통해, 에어컨도 제대로 관리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