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협의에서 농식품부는 올해 벼 재배면적을 약 90만ha 수준으로 전망하고 생산량은 평년작(501kg/10a) 감안시 452만 t, 지난해와 같은 대풍시는 474만t 이상으로 추정돼 내년도 수요량 고려시 14∼36만t의 잉여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올해 쌀 수급균형을 위해 대대적인 쌀 가공식품 개발 등 소비촉진과 함께 논에 벼 이외 타작목 재배를 유도해 나갈...
충남 당진군은 전국 최고의 쌀 생산량과 벼농사 경지면적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동아원은 올 초부터 당진군에 벼 수확 후 동절기 작물로써 우리밀을 재배할 것을 제안, 당진군이 우리밀 시범사업을 진행키로 함으로써 당진지역 내 우리밀 첫 생산이 본격화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당진군은 지난달 말 석문간척지 송산지역 1ha와 우강면 대포리 0.4ha 등...
벼 재배면적이 가장 큰 전남이 90만1000톤으로 쌀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이 충남 89만6000톤, 전북 76만2000톤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생산량은 충남 당진군이 12만7000톤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김제시 12만6000톤, 충남 서산시 11만6000톤, 전북 익산시 10만9000톤, 전남 해남군 9만5000톤 순이었다.
통계청은 7일 올해 벼 재배면적은 93만5766 헥타아르(ha)로 지난해보다 1만4484ha(1.5%) 감소했고 고추 재배면적은 4만8825ha로 '07년보다 6051ha(11.0%) 감소했다고 밝혔다.
벼 재배면적이 준 것은 논면적 감소가 가장 큰 요인으로 그 외 공공비축 매입물량 감소, 쌀 소득 감소, 쌀 MMA 도입량 증가 등도 벼 재배면적 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