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재단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이 스타트업을 통해 많은 유니콘 기업과 데카콘 기업을 키우는 데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공과대학 교수이자 벤처기업 CEO 출신의 이사장으로서 청년들의 스타트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의 활력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
최 MD는 “제약·바이오산업은 성과 도출까지 오래 걸리는 특성상 실무진 입장에선 중간 과정에서 수많은 무책임의 유혹이 도사린다. 기업 오너나 CEO들은 실패를 최대한 빨리 인정하는 실무진에게 문책 대신 인센티브를 주고, 반대로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과제를 무리하게 끌고 가는 직원은 가혹하게 문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국 제약사들이 유사 분야에...
안 후보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갑질’을 없애고, 대기업에 편중된 산업정책 무게추의 균형을 맞춰 작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줄곧 강조해 왔다. 연장선상에서 ‘중소기업부’ 신설안도 공개했다. 벤처기업이 중소기업 - 중견기업 -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안 후보의 공정경제론은 분배의 불평등...
어떻게 가능했나
“의사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 계열사 간 이슈 사항은 CEO회의에서 사전 논의해 의사결정 지연을 방지하는 데 주력했고, 결정된 사항은 즉각 실행해 이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했다. 개최 1일 전 자료 공유, 시간은 1시간 이내, 결과는 1일 이내 공유하는 속도·효율성 중심의 올원(All-one) 회의 문화도 확산시켰다....
의학박사,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거쳐 정당 대표까지 항상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대선 도전도 두 번째다. 갖은 정치 역정 끝에 5년 전 대권 도전을 양보했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최근 들어 안 후보는 굵고 강한 목소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면서 ‘강철수’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삼성 넥스트와 테크 레이디스는 이번 행사에서 초기 단계 기업가를 대상으로 피어 벤처, 라이트스피드 벤처, 애스팩트 벤처 등 벤처 캐피탈(VC)의 투자 유치 상담을 진행한다. 더불어 줄립의 공동 창업자이자 드롭박스의 엔지니어 디렉터인 제시카 맥켈러 등 유명 여성 CEO들을 초대해 고용과 판매, 브랜드 구축 등 전 과정에 걸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바이오벤처인 바이오큐어팜이 캐나다 자본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2월 캐나다 토론토 CSE 상장을 위한 절차가 마무리단계다.
1일 바이오큐어팜에 따르면 이상목 대표는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해 캐나다 증시 상장을 위한 회계 감사, CEO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바이오큐어팜은 캐나다 투자회사 콜롬비아 캐피털...
그는 "1세대 CEO들이 이제 50~60대 초반이 됐다"면서 "새로운 벤처기업들이 많이 나와야 하고 기존 기업에서도 스핀 오프(spin off)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나온 인투셀 등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전의 바이오기업들은 좋은 인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권으로 진출을...
벤처기업의 CEO가 가장 부담을 갖는 것이 자금조달인데, 기업이 알토란과 펀딩포유의 콜라보레이션에 연계되면 액셀러레이션이 가능하다"면서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업무를 조기에 세팅하여 기업은 IPO나 M&A등 일정단계까지 개발, 생산, 마케팅 업무에만 전념하게 하여 안정적으로 빠르게 성공하는 벤처기업이 배출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FT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주도해 벤처 투자자들은 지머겐에 1억3000만 달러(약 146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지머겐은 설립된 지 3년 된 스타트업으로 AI의 일종인 머신러닝 등 여러 기술을 접목해 미생물 유전자를 재설계하는 기술을 보유한 합성생물학 업체다. 합성생물학은 자연 상태의 생물학적 시스템을 새로운 생물학적 시스템이나 인공생명체를 만드는 등 특정...
이번 과정은 벤처기업 CEO들과 각계 전문 분야 인사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활발한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돼 왔다. 앞서 17기 벤처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총 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벤처 리더가 갖춰야 할 신속한 의사결정과 신바람 동기부여 역량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기회포착 역량 △건강하고...
경영자과정은 2011년부터 매년 상장희망기업의 CEO 등 임원을 대상으로 연5회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비상장 중소 벤처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거래소 측은 “금번 교육은 광주 및 전라지역 상장희망기업이 상장을 추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래소는 광주에 이어 오는 11월...
2일 SK그룹에 따르면 세종혁신센터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창조마을 시범사업 성과와 영농분야 과학기술을 보유한 농업벤처 발굴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SK는 이를 위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 경영진이 직접 주도하는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구성했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 E&S의 현직 CEO 등도 직접 추진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엄선된 M&A전문기관과 진성매물 중심으로 M&A정보가 공유됨에 따라 상대방 탐색 및 M&A협의과정을 단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거래소는 아직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M&A 중개망 참가가 미흡한 만큼 기술보증기금, 상장기업협의회, 코스닥·코넥스협회 등...
지난 3월 청 웨이 CEO도 시장육성 명목으로 지난해 40억 달러를 투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류칭 디디추싱 사장은 유명 벤처투자가이자 우버 이사회 임원인 빌 걸리를 수개월 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드콘퍼런스에서 만났으며 이보다 앞서 에밀 미카엘 우버 수석 부사장과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류 사장이 이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파트너십 등에...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기업의 경영 상황이 악화할 경우, 협력기업 및 하청 중소업체에 충격이 전이돼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 삼성전자, 8.1조 ‘서프라이즈’
2분기 잠정실적… 전분기보다 21% 되살아난 ‘갤럭시 신화’
‘갤럭시 신화’가 재현됐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갤럭시 스마트폰의 부활로 2년여 만에 8조 원을 넘어섰다. 실적 상승의...
질환의 Medical Unmet Needs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 후보물질”이라고 전했다.
김용주 대표이사는 “초기 단계의 단순한 기술이전 보다 개발전문가들과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개발과정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더 많은 수익 지분을 확보하는 사업모델은 새로운 한국형 글로벌 신약개발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고 강조했다.
Geom의 CEO인 Dirk Thye 박사는 “LCB10-0200은 다양한 그람성균에 대해 탁월한 항균효과를 바탕으로 현재 감염성 질환의 Medical Unmet Needs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 후보물질”이라고 전했다.
김용주 대표이사는 “초기 단계의 단순한 기술이전 보다 개발전문가들과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개발과정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더 많은 수익...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의 트위터, 핀터레스트, 링크드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킹에 저커버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계정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벤처비트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와 가수 케이티 페리, 기타리스트 키스 리처즈, 모델...
육사 졸업, 군생활 후 사회 첫발
대기업·벤처 근무 경험거쳐 창업
불확실한 가능성에 무모한 도전
‘퍼스트 펭귄’ 별명까지 얻기도
한 회사의 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생활을 한 지가 어느덧 15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건 ‘사장’이라는 이름은 결코 나 혼자만의 무게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난 몇 년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