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사회공헌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구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양천구 목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설·추석 명절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 지역 시각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찾아 지원했다.
또한, 지난겨울...
중소벤처기업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 마감기한을 6월 30일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에너지비용 인상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전 개업해 1차 사업공고일(2월 15일) 기준 폐업 상태가 아니고...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스마트스쿨 시장 장악을 통해 인공지능(AI)으로 변화하는 교육 시장에서...
동서발전ㆍ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온실가스 감축 협력’ 업무협약 체결
HD한국조선해양이 협력사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한국동서발전ㆍ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조선 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선 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가 특허법원 및 전국 18개 지방법원을 포함한 19개 법원과 조정연계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2015년 서울중앙지방법원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지방법원들과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22일 광주지방법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면 특허법원 및 모든 지방법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앞서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당원과 지지자분께서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이처럼 당의 정체성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인사는 내정은 물론이고 검토조차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다른 정부기관이 공공조달 방식을 통해 변호사와 위임계약을 체결한 뒤 수임료를 공개하고 있는 점, 피고인 법무부 역시 일부 소송사건에 대해 계약상대방을 명시한 위임계약의 수임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 점 등도 이번 판단 근거로 들었다.
한편 법무부는 해당 판결에 항소한 상황이다. 추후 서울고법의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언론 보도로 나온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총리 기용설'은 대통령실이 공식 부인했다. 박영선 총리설과 관련 정치권 안팎에서 '비선 의혹'까지 나오면서, 대통령실이 박 전 장관을 총리로 기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비선 라인 의혹'과 관련 "어떤 이야기든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인 것이고...
“안전한 상거래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매출채권 미회수로 인해 연쇄도산하지 않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신보에 위탁 운영 중인 공적보험이다. 지난 2023년도에 총 21조5000억 원의 보험을 인수해 중소기업의 상거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기보가 높은 점수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보를 찾아주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중소벤처기업 덕분”이라며 “고객과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기보 전 임직원들은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기용설과 관련해서는 국무총리직을 제안 받은 것 같지만, 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박 당선인은 18일 오후 ‘YTN24’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저한테 (국무총리를) 추천하라고 하면, 여당 내에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때 이재오 당시 정무장관이 저에게 와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 등 4개 공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와 외교부가 1일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회의는 재외공관 중심으로...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는 정책 자금, 창업 벤처, 기술 사업화, 수출 판로, 경영 일반, 인사 노무, 법률, 기술/인증, 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애로를 "상담부터 해결까지" 지원하고 있다.
상담 분야별 전문가는 요일별로 배치되어, 심층 상담뿐만 아니라 즉시 정보 제공과 사업·정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회의에는 정부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허현도 스틸코리아 대표이사 △박평재 경일금속 대표이사 △윤영준 파나시아 대표이사 △이승훈 이브이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영남권 중에서도 부산은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수출 중소기업이 있고, 지역...
서울 관악구가 유망 벤처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관악S밸리 제2회 스타트업 스케일업 X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2일에 개최한 ‘관악S밸리 제1회 스타트업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는 서울대기술지주의 관악S밸리 펀드 투자설명회와 함께 데모데이 예선을 통과한 8개 기업이 혁신적 기술과 사업성을 내세워 본선...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기관들이 세종시에 있으나, 소진공만 대전시에 있어 부처 간 업무 소통과 연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소진공은 “직원들이 바라는 가장 큰 복지가 ‘청사이전’이었기에 사옥을 대전시 내 다른 장소로 이전하는 것을 오래전부터 검토해 왔으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찰청과 18일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보호 지원 및 기술유출 수사,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등 안전망 강화 등에서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중소벤처기업 기술 보호 지원 및 기술유출 수사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등...
윤석열 정부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됐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18일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서로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전...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와 오픈AI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에서 AI 유망 스타트업 14개사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폴라리스오피스는 오피스 엔진 및 AI 기술을 지원하며 문서자동화 사업화 분야에서 협력한다. 폴라리스오피스가 보유한 웹 오피스, 컨버터(문서형식 변환기능), 필터 등의 솔루션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