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는 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업 발굴과 전략적 투자에도 매진하고 있다. 의료데이터 전문기업 ‘에비드넷’을 비롯해 산모용 의료기기와 의료진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벤처기업 ‘블룸라이프’, 이스라엘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파타우 메디컬’ 등 유망 기업들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통해 그룹사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회사...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의 모모마을에 방문해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로컬상권 창출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영주 장관은 카카오 전문 그로서리숍인 카카오패밀리를 방문해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가는 동네 상권...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3일 “국회 임기 만료로 혁신 법안들이 다수 자동 폐기를 앞둔 만큼 21대 국회 회기가 종료되기 전에 벤처·스타트업 경제와 직결되는 변호사법 개정안 등 규제혁신 법안들은 반드시 처리가 필요하다”고 성명서를 냈다.
협의회는 “이달 18일 기준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은 무려 1만6000여 건에 달한다. 특히 각 상임위 심사를 거친 뒤...
또 급격한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의 구조혁신(사업ㆍ일자리전환)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신사업(예산 50% 이상 투입) 전환을 돕고 및 원청ㆍ협력사 간 상생형 공동사업전환을 활성화한다.
반 이사는 “대표적인 기업이 세아베스틸인 철강사다. 철강사는 생산 공정에서 부산물들이 나오는데, 이 부산물을 중소기업이 재활용해 콘크리트와 같은 2차...
브라이언 펠로우는 소셜 벤처 기업인, 비영리 활동가, 연구자, 창작자 등 사회 혁신가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라이언임팩트는 2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 접수로 브라이언 펠로우를 모집한다. 서류 심사 후 현장 면접, 선정위원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사회ㆍ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후보자 추천에...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7박 8일(4월 25일~ 5월 2일) 일정으로 중국 3개 도시를 차례로 방문해 베이징 중관촌 및 린이시, 충칭시 관계자들과 만나 경기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협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우선 지난달 26일 베이징 중관촌 혁신포럼에서 열린 ‘한중...
해마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호반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해 민관이 함께 창업 생태계 성장에 노력한다.
모집분야는 크게 네 가지 부문으로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자재 등) △레저/숙박/유통(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2일 “특허가 무너지면 혁신ㆍ벤처기업도 무너지게 된다”며 성명서를 냈다.
협의회는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고 고도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호사만으로는 특허 분쟁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변호사와 변리사를 모두 보유하고 잇는 대형...
이후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소셜벤처 관계자, KT&G 및 KGC 신사업 담당자가 소통하는 '밋업(meetup)'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상상스타트업캠프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사회혁신창업가로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나가길 응원한다"며 "KT&G는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 퓨처스랩을 통해 그룹의 혁신 의지와 스타트업의 눈부신 아이디어가 시너지를 이뤄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의 웰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대기업 벤처캐피털)를 대상으로 첫 번째 공식 사업설명회를 갖고 일본 진출도 선언했다. 일본은 전체 변호사의 약 50%가 법률 플랫폼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을 만큼 리걸테크 산업이 활성화돼 있으며, 변호사협회와 리걸테크 기업 간의 공개적인 토론도 활발히 열려 혁신적인 서비스도 유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는...
회사의 결정과 사업 방향 전환을 보다 신속하게 하고,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 및 실행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의 투자를 동력삼아 올해를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요금제 △디바이스 △로밍 등 사업 전반의 실적을 견인한다는 계획으로 스테이지파이브의 IPO에도 탄력이 붙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기업 계열에서 해제되었기 때문에 벤처기...
에이엔폴리는 올 초 CES에서 혁신상을 받았고, 지난해엔 포브스 아시아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소재 분야 유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대비하기 위한 생산 공장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에이엔폴리 투자는 효성그룹과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투자”라며...
유로 얼라이언스(EA)는 스위스 및 UAE 두바이 소재 투자 및 의료기술 사업화 전문 회사로 혁신적인 기술을 발굴하고 상용화하는데 중점을 둔 기술 그룹이다. 이미 인도 시장에서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로 얼라이언스 회장 Rakshit은 모디 총리 산하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다수 인도 정부 관계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는게...
탄소배출량 감축 위해 필요한 기후기술 기업 성장 지원 펀드로 투자 시 기후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 투자 비율 의무화 혁신성장펀드·성장사다리펀드 이어 9조 원 투자방안 일환“불확실성 크고 단기간 성과 어려운 기후기술분야 성장 지원”
6개 은행이 2023년까지 총 3조 원 규모의 기후기술펀드를 조성해 기후기술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 모펀드를...
앞서 금융당국은 △혁신성장펀드 5조 원 △성장사다리펀드 1조 원 △기후기술펀드 3조 원 규모로 총 9조 원 투자를 통해 기후기술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3조 원 규모의 기후기술펀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후기술펀드는 기업은행과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이 2030년까지 1조500억 원을 출자해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자금 매칭을 통해 총...
기술보증기금(기보)은 30일 제주 라마다 프라자에서 제주지역 투자환경을 활성화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주 혁신기업 기업공개(IPO) 및 스케일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보 투자기업 성공사례 공유...
겪는 벤처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노비즈협회도 "기술혁신을 통해 허리층 기업군의 역할을 해 온 이노비즈기업에 있어 민간자금을 활용한 투융자 지원 강화를 통한 'R&D 혁신'과 해외 우수 연구소와의 상용화 R&D 협력 등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글로벌 도약' 지원은 새로운 산업분야 진출과 성장역량을 높여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