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히 최고상이 정부시상인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되면서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과 공동으로 시상을 주최했다.
코스닥대상은 경영실적·기술개발·ESG 경영·일자리 창출 활동 등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기업실사·CEO 인터뷰 등 정성적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정석우 고려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이날 개최된 IMP행사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박대준 쿠팡 대표, 투자사 및 창업 유관기관, 벤처기업 대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벤처기업 발굴·육성 전 주기에 걸쳐 최적의 인큐베이팅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협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인데, 이는 결국 자본시장을 키우는 것”이라며 “전대·현대·후대까지 장기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대체거래소(ATS)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ATS에 대해 서 후보자는 “주식과 예탁증서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증권형...
1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벤처기업협회에서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등 벤처기업인들과 ‘샌드위치 미팅’을 갖고 업계 현안과 문제 사안을 수렴했다. 7개의 중소ㆍ벤처기업이 사전에 건의사항을 제출했고 이에 대한 결과가 미팅에서 논의됐다.
미팅에서는 완전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목표 시기인 2027년 전에 무인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게...
박 연구위원은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혁신성장 정책으로 모험자본시장 규모가 비약적으로 성장했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벤처투자 비중은 낮은 상황이다. 유니콘 기업 수도 경제 규모와 비교했을 때 절대적으로 적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험자본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자금력에는 한계가 있다. 2015~2021년 평균 국내 VC 펀드 규모는 279억 원으로, 미국(1898억...
출범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백혜련 정무위원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새출발기금 이사진, 금융협회장 및 금융기관장,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줄여 재기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두 업계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를 방문해 각기 다른 입장으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논란은 오는 국정감사와 내달 10일에 열리는 레미콘사들의 무기한 ‘셧다운’ 등으로 커질 전망이다.
26일 본지 취재 결과 내달 4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전근식 한일ㆍ한일현대시멘트 대표가 채택됐다. 산자중기위...
김병국 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 협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이 벤처의 본 모습”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선포한 벤처 영토확장 비전이 잘 추진되면 벤처들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 우리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도약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중앙과 지방 벤처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고...
이날 벤처기업협회는 하반기 3대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벤처 기업가정신 문화 전파확산 추진 △벤처영토 확장 △민간단체 간 결속력 강화 등이다. 강삼권 회장은 “벤처기업인들이 주도하는 상행, 혁신, 도전의 기업가정신 실천 활동을 통해 침체한 사회의 역동성을 되살리고 범사회적 기업가정신 문화를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말 뜻깊은 회차입니다”
벤처기업인 출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년 만에 열리는 벤처업계 최대 행사 ‘제20회 벤처썸머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영 장관은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신분으로 지난 2015년, 2016년 벤처썸머포럼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이 장관은 축사에서 △규제개혁 △불공정거래 △글로벌화 등을 강조했다.
우선 규제 혁신의 중요성을...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벤처기업들이 질적‧양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우리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도 “최근 다소 위축된 벤처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모태펀드 확대와 함께 풍부한 민간자본이 유입될 수 있는 각종 세제 지원과 규제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지역벤처의 균형성장과...
VC협회 차원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갑작스러운 세계 경제 침체로 민간에서 배팅할 수 있는 소스들이 채권시장으로 흘러가민간이 직접 나서서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 시장 상황에선 모태펀드를 확대하거나 축소한다는 메시지 대신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작년처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민간...
중소벤처기업부 15일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중소기업 정책나눔 협의회'를 진행했다.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최봉규 중기융합중앙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로 최근 물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경쟁력...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주도의 모태펀드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시장 실패에 대한 지원으로 모태펀드의 역할이 필요하며, 모태펀드 예산은 줄이는 것이 아닌 오히려 더 늘어나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러한 업계의 우려는 이영 장관의 “새 정부도...
그러면서 “상반기에는 사모펀드와 관련한 일부 레버리지 규제가 개선됐고, 운용사의 벤처조합 공동운용(Co-GP) 수행 등 관련 제도 개선도 적극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당국에 건의해 사모펀드가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12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방문판매법에 대해선 “하반기에는 방문판매...
협회는 IBK기업은행,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6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3회 한국여성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촉진을 위해 신설된 제1회 여성기업주간을 기념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김분희한국여성벤처...
LS그룹 3세 이상현 ㈜태인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3일 태인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2022년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경영 혁신, 사회공헌 실천, 고용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기부안내서인 ‘대한민국 기부가이드북’을...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대기업·중소기업 업계가 참여하는 ‘납품단가 연동제 TF 대·중소기업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중기부 장관 주재로 납품단가 연동제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레미콘, 철강, 플라스틱 등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삼성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