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남미 17개국에 이어 태국에 진출한다.
씨제이헬스케어는 태국 제약사 폰즈 케미칼(Pond's Chemical)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씨제이헬스케어는 폰즈 사에 케이캡정 완제품을 10년 동안 공급한다. 태국 현지에서는 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출시될...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 획득에 성공한 유방암 예후예측검사 ‘진스웰 BCT’는 동양인 유방암 환자에게 더욱 적합한 검사라는 점을 내세워 아시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및 일본의 종합병원과 공동임상연구를 추진 중이며, 홍콩,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에서도 판매 대리점을 지정하고 현지 영업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식약처 허가와 신의료기술 인정을 완료하였다. 현재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유방암 예후예측검사 진스웰 BCT는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 유방암 환자에게 더욱 적합한 검사라는 점을 내세워 아시아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중국 및 일본의 종합병원들과 공동임상연구를 추진 중이며, 홍콩,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2005년 설립된 유비팜은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원료·완제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베트남에서 최대 수준인 연간 19억3700만 개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분말 주사제와 정제, 캡슐제, 점안제 등 유비팜에서 즉시 생산 가능한 50여 종의 의약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설비 보완과 품목 허가변경을 통해 생산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JW의 차별화된...
인허가 정보, 유통·경쟁현황 등 수출정보를 수집해 농식품해외정보공유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수출 유망국의 농기자재 담당 공무원 등을 초청해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워크숍을 매년 열고 있다.
올해 워크숍에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베트남, 태국, 중국, 호주, 네덜란드 등 8개국에서 30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김 연구원은 “덴티움은 ASP가 상대적으로 높고 임플란트와 패키지 판매가 가능한 해외 위주로 장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중국 및 베트남 현지 생산을 통해 원가절감 예정. 중국 생산시설은 허가 완료. 이르면 연말 내 가동 예정이고, 가동률 상승에 따라 원가율 하락에 점차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운전자본 부담 가중은 당분간 지속될...
지금 상태라면 1~2년 뒤 베트남, 캄보디아에도 뒤처질 것이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이 4일 ‘제로페이’를 확대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 이렇게 밝혔다. 이날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서울 중구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계획과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운영 민간 재단법인이다....
등록허가를 정식으로 받았다. 이에 동유럽 CIS 국가인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에 제품의 수출이 가능해졌다.
강재구 대표이사는 “당사가 EU GMP 수준의 백신 공장을 예산에 준공하고, 국내에 백신을 등록한 2017년 이후 첫 해외 백신 등록 성공 사례”라며 “현재 베트남, 태국, 대만을 중심으로 한...
디오스텍은 안저카메라와 관련해 지난해 5월 베트남 꽝찌성 보건국에서 사업 허가를 받아 시범 도입을 위해 안과전문의와 보건요원에게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2020년 안으로 베트남 40개 보건소에 기기 보급과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렌즈 전문기업으로서 기술력을 발휘해 의료 환경이 열악한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된 점이 뜻깊다”며...
IBK기업은행이 베트남에서 거래하는 2692개 기업 가운데 한국 기업은 1786개다. 거래 기업 절반 이상이 한국 기업인 셈이다. 기업은행이 법인 허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더 많은 한국 중소기업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기업 대부분이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원거리 공단에 진출해 있는 만큼, 기업은행도 해당 지역까지 지점을 확장해 고객과의...
네팔의 여성과학기술인 단체가 주최한 이번 제8회 APNN 미팅에는 낯익은 아시아의 여성리더들을 포함하여 한국을 비롯한 호주, 방글라데시, 인도, 말레이시아, 미안마, 대만, 일본, 네팔, 뉴질란드, 몽골, 파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 타이완, 베트남 등 16개국에서 온 60여 명의 여성과학기술 리더들이 참석하였다. 처음 APNN이 시작되었던 때와는 확연한 발전이...
◇체계화된 현지화 노력… 디지털이 핵심 = 하나은행 호찌민지점은 법인 설립 허가에 대비해 현지화 전략을 세우는 것은 물론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현재는 베트남 10대 현지 그룹사 및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거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후 현지 은행·증권과 연계 영업을 하면서 리테일과 신용카드...
및 베트남의 나노젠, 중동의 네오파마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부사장은 “이처럼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사업을 총괄 지휘하기 위해서는 제약 및 바이오 분야에서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데, 전복환박사의 경력이 에이치엘비의 상황과 맞아 떨어졌기에 영입한 것"이며 “16년간의 성공적인 개발을 마치고 이제 신약허가와 상업화를 준비 중인...
SK텔레콤은 베트남,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약 20개 신생 이통사에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라쿠텐 모바일은 향후 5G 인프라 구축에 1946억 엔(약 2조14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라쿠텐 모바일과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등 일본 4대 통신사가 내년부터 5년간 약 3조 엔(약 33조3000억 원)을 5G에 투자할...
회사는 베트남 현지에서 농람수의과대학과 ASF 백신의 공동개발에도 착수했다. 이달 베트남 농람대학교와 백신 연구 세부일정을 조율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 백신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벤처기업인 바이오앱 역시 창투사들로부터 투자받은 돼지열병 백신 개발사로 꼽힌다. 바이오앱에 투자한 VC는 유니퀘스트 자회사인 유큐아이파트너스와...
러시아도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휴미아주는 1회 투여로 6개월간 약효가 지속하는 히알루론산 골관절염 치료제다. 주 1회씩 3~5차례 투여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환자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2015년 중국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고, 베트남과 멕시코 등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도 임상 단계부터 관심을 보였다.
휴메딕스의 또 다른...
신약으로 허가 받고 올해 3월 국내에 출시됐다. 출시된 지 5개월 만인 지난 7월까지 누적 102억 원을 기록했으며, 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외에 위궤양을 적응증으로 추가하면서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의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고 있다.
강석희 씨제이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케이캡정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과 베트남, 중남미 17개국...
최근 노무라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조사에서는 미중 무역 마찰을 이유로 생산 거점 이관 계획을 세운 82개사 중 가장 인기 있는 이전 후보지는 베트남이었고, 다음이 대만, 태국, 멕시코 순이었다. 베트남의 경우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노동력도 저렴하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이유로 꼽혔다.
한편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한 해외 진출도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8일 베트남 종합 물류회사인 엘앤지(LNG)와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에 관한 상호이행각서(MOU)를 체결했다. 늦어도 내년 1분기 이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베트남, 태국에 NGS 기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전홍렬 씨티씨바이오 사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초도물량 수출을 필두로 신규 판매허가를 받은 베트남, 터키, 에콰도르 등의 수출 공급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어 올해 100억원 이상의 필름의약품 수출이 예상된다"면서 "항알러지제, 간염치료제, 타미플루 스틱형 등의 제품들에 대한 판권계약 및 각 나라별 판매 허가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