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초고압 케이블과 해저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베트남과 중국 출자 법인 등과 공조 전략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초 LS전선 동해공장에서는 100km, 6600톤에 이르는 해저 케이블을 실은 배가 카타르를 향해 출발했다. LS전선이 2012년 카타르 석유공사로부터 국내 전력 케이블 사상 최대 규모인 4억3500만...
도로 및 지하철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지속적인 공사 수주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토목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건축분야에서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다수의 건축 프로젝트를 수주해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실제 GS건설 토건부문의 해외 진출은 1990년대 이후 사실상 단절됐다가 2009년...
롯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인 김현갑 전무이사는 “이번 수주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화공, 산업, 발전 플랜트 실적을 고르게 확보해 롯데건설 해외플랜트사업 경쟁력을 확실히 인정받았다”며 “이를 발판으로 이미 진출한 말레이시아, 베트남은 물론 인근 동남아 지역 국가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몽즈엉1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통해 대표적인 전력 부족국가인 베트남에서 향후 추가 발주될 석탄화력발전소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석탄화력발전 시장은 비중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 등 저개발국가 중심으로 해외 진출 기회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 또한 그간 국내외에서 확보한 석탄화력발전...
이어 같은 달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총 400억 달러(47조원) 규모의 원전(APR 1400) 4기 건설공사를 수주하면서 상업용 원전 수출을 본격화했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기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10만㎾급 토종 스마트 원전 2기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현재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아르헨티나, 베트남, 체코, 남아공...
실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은 매년 5%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 아세안, 중국, 인도를 연결하는 경제 요충지로 주목 받고 있다.
한진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특송통관 시설을 보유한 물류전문기업 HNC 그룹과 국제특송 공동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국 국제특송 사업 강화에 돌입했다.
한진은 베트남에 진출한...
공급 계약했고, 같은 해 3월에는 베네수엘라 전력공사의 2억 달러(약 2200억원) 규모 해저 전력망 사업을 계약했다.
LS전선 관계자는 “해저 케이블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남미와 아프리카 등 신시장 공략에도 더욱 속도를 높이고, 베트남과 중국, 인도 등 해외 법인과의 공조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8%로 증가
△메디포스트,전환가액 4만9487원으로 하향 조정
△SGA, 신주인수권 68만주 행사
△세아홀딩스, 드림라인 자회사 탈퇴
△대한해운, GS동해전력 장기용선 낙찰자 선정
△화성산업, 1935억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DGB금융지주, 유상증자 청약률 103.52%
△녹십자, 7515만달러규모 수두백신 수주
△삼성엔지니어링,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이닝 연계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 공략은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됐다. 또 삼성물산은 현재 호주시장을 비롯해 몽골 등에서 프로젝트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고 민자발전과 관련해 지난 10월 6억달러 규모의 터키 키리칼레 민자발전 프로젝트 EPC 계약이 이뤄졌다. 베트남에서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26일 오전 11시 3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 대비 3.07%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일본 마루베니·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1조8129억원 규모의 베트남 응이손Ⅱ 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9.44% 규모이다.
두산중공업은 일본 ‘마루베니’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1조8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응이손 Ⅱ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땅호아(Thanh Hoa)지역에 건설된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한편 현지 협업기관인 푸티사스트라 대학과 캄보디아 발전기술 전문인력에 지속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캄보디아 전력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도 기부했다. 남부발전은 그동안 저개발국가의 에너지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를 지원해왔다. 가나, 요르단, 베트남, 에콰도르에 이어 이번이 5번째 설비 기증이다.
아세안 측에서는 토니 페르난데즈 에어아시아그룹 회장, 황 꾸억 부응 베트남전력공사 회장, 부이 응옥 바오 페트로리멕스 회장 등이 함께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등 한국과 아세안의 정상들도 참여해 기업인을 격려했다.
한편, 한ㆍ아세안 CEO 서밋은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폴 로머...
아세안 기업인은 토니 페르난데즈 에어아시아그룹 회장, 황 꾸억 부응 베트남전력공사 회장, 부이 응옥 바오 페트로리멕스 회장, 수판 몽콜수트리 태국산업연합회 회장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한·아세안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2009년 제주 이후 5년 만이다.
‘한-아세안 시대의 도약, 혁신과 역동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개 세션으로...
주택공사 수주 증가 예상. 제일모직 상장과 함께 보유지분 대비 저평가된 시가총액이 부각될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 성장가치주
△AJ렌터카-국내 렌터카 부문 보유대수 증가와 중고차 매입물량 확대로 30% 수준의 매출 성장 유지.베트남 진출 및 제주도 렌터카 특례법 추진으로 향후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기대. 2015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