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6월 차세대 사이토카인 치료법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 트루티노 바이어사이언스와 인수옵션 계약을 체결했고, BMS는 6월 초 미국 정밀 항암제 기업 터닝포인트 테라퓨틱스를 41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트너십도 강화되고 있다. BMS와 머크는 엠피스타와 각각 최대(마일스톤 포함) 12억5000만 달러, 10억 달러에 차세대 단백질...
미국 보스턴대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 사장은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개발 팀장,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약리학 전무 이사를 역임했다. 삼진제약은 마곡연구센터 책임자로 지난 3월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으로 신약개발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등을 경험한 이수민 상무이사(연구센터장)를...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존슨앤드존슨, 머크,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소개하고, 파트너링에도 참여해 국내외 기업 간 기술교류 기회를 모색한다.
사업발표회(BIO LIVE)에서는 론자, SCM생명과학, 고큐바 테크놀로지 등 마케팅 및 판로개척에 관심 있는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사업 모델, 기술을 소개하고, 해외 대사관 및...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가 선두에 선 가운데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제약사들이 포진한 시장이다. 대웅제약은 내년 상반기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일제와 복합제를 출시해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임상에서 포시가의 30분의 1 용량에서도 뛰어난 혈당 강화 효과를 보였다"면서 "임상 결과를 추가 분석해...
박 사장은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과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 개발 팀장,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 약리학 전무이사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 중인 샤페론은 신약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이비인후과 전문의 출신 이상엽 상무를 영입했다. 이번 인사로 지속...
그는 “연내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비소세포폐암 3ㆍ4차 미 식품의약처(FDA) 승인 신청이 기대되는 레이저티닙(Lazertinib)을 비롯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을 이전한 비알코올간질환(NASH) 파이프라인 YH25724,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YH35324 등이 임상 단계로 올라오며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는 길리어드(Gilead)에 기술을...
이후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과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 개발 팀장을 거쳐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 약리학 전무 이사를 역임했다.
회사 측은 “박 사장이 동아에스티의 R&D 부문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구축과 중장기적인 R&D 역량 강화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과 공동개발중인 혁신신약마일스톤 1000만 달러 수령으로 연구개발 선순환 이뤄
유한양행은 공동개발 파트너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의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및 간질환 치료를 위한 이중작용 혁신신약(유한양행 과제명: YH25724)의 임상 1상을 유럽에서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서는 약 80명의 건강한 과체중 남성 피험자를...
하지만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스위스 론자나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 미국의 카탈란드, 일본의 후지필름, 중국의 우시 등에 비해 생산 시설 규모가 적고 후발주자로 인프라가 뒤처진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기준 론자의 연간 매출은 6조9500억 원(59억 달러), 카탈란드는 3조5000억 원(30억 달러)에 달하는 반면...
암젠에는 61개, 베링거 인겔하임로부터는 74개의 특허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루센티스도 미국에서는 지난해 6월 물질특허가 종료됐지만, 제넨텍이 내년 6월까지 추가보호증명(SPC)을 걸어두면서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우비즈 출시가 내년 6월로 결정됐다.
협회 관계자는 “오리지널 의약품들이 여러 특허를 걸어두면서 다른 복제약의 진입을 막는 경우가...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 4공장의 부분 가동으로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25만6000리터의 4공장 가동 시 전체 생산능력은 약 62만 리터에 달하며 글로벌 바이오 CDMO 2, 3위인 베링거인겔하임과 론자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6공장까지 추가 건설할 의지를 밝혔으며 바이오 CDO 사업도...
베링거인겔하임(Boeheringer Ingelheim)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실테조(Cyltez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Humira)'와 교체처방(interchangeable) 가능한 바이오시밀러로 승인받았다.
휴미라는 애브비(Abbvie)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만 약 198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의약품이다. 실테조는 이에 대한 첫 교체처방...
밸류 축소 모멘텀 로직 점검
한국 DDI 나스닥 상장 재추진
한국 DDI 나스닥 상장, 밸류 격차 축소 모멘텀 기대
일단은 단발성 모멘텀이나, 향후 한국 DDI ADR 가격 추이에 따라 지속성 모멘텀 가능성도 상존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하반기 임상 진전 기대
상장 후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BBT-877의 기술이 반환되면서 주가...
베링거인겔하임 출신의 박기환 사장은 임기를 1년 남기고 동화약품을 떠났다. 박 전 사장은 임기 1개월 만에 갑자기 사임한 이설 대표이사의 뒤를 이었지만, 결국 3년의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박 전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동화약품에서 임기 만료 전에 물러난 CEO는 박 전 대표이사까지 총 8명이다....
그러나 만 16개월만인 지난해 11월 파트너사인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제반 권리를 돌려받았다.
회사는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C 타입 미팅을 통해 BBT-877의 유전 독성 관련 잠재적 개발 우려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임상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공개될 GLPG1690 임상 3상의 구체적인 데이터와 구체적인 중단 사유를...
신풍제약 관계자는 “SP-8203은 급성 뇌졸중의 유일한 치료제인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의 혈전용해제(tPA·정맥 투여용) 액티라제와 병용요법이 가능하다”면서 “tPA는 뇌졸중 환자에 3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SP-8203은 tPA 병용투여 시 투약시간을 연장하고 부작용과 사망률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신풍제약은 임상에서...
브릿지바이오 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한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 'BBT-877'의 권리를 모두 반환받기로 9일 양사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릿지바이오는 BBT-877의 모든 권리를 돌려받게 되며, 자체적으로 후기 임상개발을 이어가게 된다.
지난해 수령한 계약금 및 중도금(약 4500만유로)을 비롯해...
LG화학에 따르면 전임상 결과 타겟 단백질인 VAP-1에 대한 선택성이 높았으며, 앞서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하던 VAP-1 저해제의 임상 중단 원인이었던 약물간 상호작용(Drug-Drug Interaction) 없어 안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계획한 일정보다 빠르게 임상...
이밖에 룬드벡은 비대면으로 진행될 바이오 유럽 행사에서 다시 만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으며, 베링거인겔하임과도 구체적인 기술적 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바이오재팬과 같은 세계적인 행사는 다케다, 다이이치산쿄 등과 처음 미팅해서 지금까지 협업에 이르고 있는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 활동무대”라며 “이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