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쌍방울의 속옷 브랜드 ‘트라이(TRY)’가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알리)의 한국 브랜드 전문관 ‘ K베뉴(K-Venue)’에 공식 입점했다. K베뉴에 국내 패션 브랜드사가 공식 입점한 건 처음이다. 그동안 K베뉴에 한국 식품 브랜드 유치에 힘써온 알리는 하반기부터 패션·뷰티 상품군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알리는 최근 패션 상품 기획자(MD)...
다만 하반기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지 예단하기 힘들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상품 전문관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면제 정책을 9월까지 연장, 국내 협력사 지원 강화 등 재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국내 플랫폼사들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고객 유치를 위한 강력한 마케팅 정책을 이어갈 ‘실탄’이 충분하지 않은 점도 복병이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한국 상품 전문관 K베뉴(K-Venue)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9월까지 연장한다.
알리는 한국 파트너사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수수료 면제 정책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K베뉴는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빠른 속도로 인기 판매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가전부터 생필품,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빠른 배송과 저렴한 가격 및...
알리는 한국 상품 판매 채널인 ‘케이베뉴(K-venue)’에 판매자 모집에 나서며 입점하는 모든 판매자에게 입점·판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내걸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카콜라음료 등이 입점했고, 최근에는 오픈마켓 형식으로 국내 중소 셀러들이 입점하며 과일과 채소·수산물·육류 등 신선식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계...
그는 “그동안 중국 판매자만 입점하던 알리익스프레스가 이미 K-베뉴(한국상품관)을 설치, 한국 판매자들을 입점시켜 전세계에 노출시키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역직구에 있어서도 (자본력을 앞세운 알리가) 대형 유망 플랫폼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역직구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일관성 있는 규제 개선과 전방위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도...
특히 알리는 한국 상품만을 모아놓은 전문관 K-베뉴를 선보이면서 중국산 초저가 상품에서 나아가 한국의 신선식품, 가전제품까지 영토를 확장하고 나섰죠.
그러나 '결국 싼 게 비지떡'이었냐는 의문도 나옵니다. 알리와 테무에서 팔리는 어린이 제품에서 기준치 수백 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등 제품 안전성 문제 등으로 비상이 걸린 건데요. 각종 논란에도...
그러면서 그는 “한국 소비자들이 KC인증 상품을 더 많이 선택하길 바란다”며 “현지 셀러들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작년에 K베뉴 채널을 만들었는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알리는 공정위와 함께 위해제품의 유통·판매 차단 및 재유통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알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제공...
팝업스토어 베뉴(venue)의 벽면과 입구에는 멤버들의 단체 및 개인 초상화 사진이 부착돼 있어 팬들이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중앙에는 컨베이어 벨트형 시각적 공간 마케팅(VMD) 공간이 설치돼 마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을 소포로 보내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초상화가...
6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라면, 시리얼, 휴지 등 한국소비자원이 지정한 생필품 30개 품목 중 일부 상품은 알리의 K베뉴 판매가격이 국내 이커머스보다 비쌌다. K베뉴는 한국 상품만을 모아 놓은 알리의 전문관으로, 국내 판매자가 알리에 입점해 식품, 생활용품, 리빙,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채널이다.
일례로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20봉)은...
상업용 부동산 등 대체 투자처가 많았지만, 지금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없으니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분양가 상한제, 줍줍 물량에만 투자 수요가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충남 서산시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무순위 2차)' 1가구,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임의공급 5차)' 49가구도 무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판매자 배송 못하거나 따로 결제 받아도서산간·제주 지역 고객 불편 가중알리익스프레스 “개선 여지 있어…노력하겠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의 한국 상품 전문관 'K베뉴'에 도서산간·제주지역 고객을 위한 추가 배송비 설정 기능이 부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상품 주문 시 일반 배송비에 추가요금이 붙는 방식인데 자동 적용 시스템이...
이를 위해 한국 브랜드 상품만을 모아놓은 전문관 K베뉴(K-Venue)를 만들었다. 국내에서 상품을 직접 발송하기 때문에 이르면 익일 배송, 늦어도 3일 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배송료도 무료다. 알리는 한국 판매자를 유치하기 위해 6월까지 입점사 수수료를 따로 받지 않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테무도 작년 7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뒤...
또한 한국상품 전문관 ‘K베뉴’ 입점 판매자 확대를 위해 수수료 면제 정책을 6월까지 이어간다.
이커머스업계 관계자는 “오픈마켓의 사업 핵심은 양질의 판매자수 확보”라며 “그만큼 가격 경쟁력이 좋은 상품을 많이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 셀러를 최대한 많이 모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핀은 지난주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진행된 이더리움 개발자 대회인 ‘이드서울2024(ETH SEOUL 2024)’의 베뉴 스폰서 및 해커톤 트랙 개설을 통해 글로벌 이더리움 커뮤니티 대열에 합류했다. 이드서울의 주요 연사로는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과 네오핀 마성민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여했다.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드서울2024’의 베뉴 스폰서로 참가한 네오핀이 행사 첫날인 29일, 네오핀의 올해 로드맵을 소개했다. 연사로 나선 마성민 네오핀 CTO는 네오핀이 걸어온 길과 향후 방향성을 청중과 공유했다.
마성민 CTO는 우선 네오핀이 걸어온 길을 조명하며,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네오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마 CTO는 “네오핀은...
알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객센터 전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 보호 조치 강화 방안을 내놨다.
이어 이날 한국 상품 전문관 K베뉴(K-Venue)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입점사 수수료 면제정책을 6월까지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앞서 K베뉴에 입점한 한국 기업 및 브랜드 판매 증대를 위해 할인 쿠폰 등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풀기도 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상품 전문관 K베뉴(K-Venue)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올해 6월까지 이어간다.
알리익스프레스는 K베뉴 수수료 면제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등 한국 판매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K베뉴는 10월 론칭 이후 빠른 속도로 인기 판매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식품, 가전 등 베스트셀링 카테고리를 선보이는 K베뉴는 국내 판매자와 고객을...
알리는 이날 한국 제품 전문관 K베뉴(K-Venue) 구매자를 대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풀었다. 알리는 27일까지 ‘1000억 페스타’를 여는데, K베뉴에 입점한 한국 기업 및 브랜드의 판매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알리는 한국 고객에게 총 1000억 원 상당의 쇼핑 보조금을 100% 지원하고 판매량이 좋은 인기 상품을 선별, 높은 할인가에 선보인다.특히...
알리는 K베뉴(K-Venue)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000억 페스타’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1000억 페스타는 알리의 애니버서리 세일 기간에 맞춰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 기업 및 브랜드 판매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알리는 한국 고객에게 K베뉴 전용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총 1000억 원 상당의 쇼핑 보조금을 100...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남양유업은 최근 알리 내 한국상품 전문관인 ‘K베뉴’에 브랜드관을 열었다. 현재까지 K베뉴 내 브랜드관에 공식적으로 자사 이름을 올린 식품사는 CJ제일제당과 남양유업 단 2곳뿐이다. 이날 K베뉴에 판매 중인 남양유업 제품은 본사 직영으로 공급되며, 인기 단백질음료인 ‘테이크핏’을 비롯해 ‘프렌치카페’ ‘루카스나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