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그림이 봄을 맞아 달콤한 봄 시즌송 ‘언제나 봄날’을 발표했다.
김그림은 4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언제나 봄날’은 컨템포러리 컨트리 음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가 살아있는 곡이다.
그간 ‘너 밖엔 없더라’, ‘너에게’, ‘눈물방울’ 등을 통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담담하고 성숙한 보컬을...
특히 비밥(Bebop)의 데뷔곡 ‘내가 메인이야’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즉석에서 선보이는 코너에서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청취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태는 “이렇게 들으니까 너무 색다르고 좋아요~ 진짜 잘하시네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밥(Bebop) 멤버들은 “평소 존경하던 버스커버스커 선배님의 라디오에 첫 번째 게스트로...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전국을 ‘벚꽃엔딩’으로 물들이며 음반과 음원 모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문화부 공식지정 대중음악차트인 가온차트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1집 앨범은 지난 8월까지 총 15만3000여장이 판매됐다. 이중 1만7000여장은 올해 판매된 분량이다. 지금까지 앨범 매출만 21억원(앨범 1장당 1만4000원 기준) 이상일 것으로 짐작된다.
음원 성적도...
‘슈퍼스타K’ 출신의 밴드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2012년 3월 1집 발표 당시에도 타이틀곡 '벚꽃엔딩'을 비롯해 많은 곡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바 있다.
'처음엔 사랑이란게'의 뮤직비디오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물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손수현과 피처링에 참여한 채지연 또한 함께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컴백을 앞두고 거리로 나섰다.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버스커버스커가 2집 앨범 대박기원을 위해 홍대입구역을 전격 방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버스커버스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의 버스커버스커 전광판 앞에서 큰절을 올리고 있다. 멤버들은 편안한...
지난해 봄을 ‘벚꽃엔딩’으로 물들였던 그룹 버스커버스커는 9월 정규 2집 발매 소식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탁월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음원은 물론 음반까지 대박을 내며 대형 가수로 자리매김한 버스커버스커는 음악 활동 외에 그동안 별다른 방송 노출이 없었다. 대신 오는 10월 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20일 대구 엑스코, 11월 1~2일 이틀간...
엠넷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은 자작곡 ‘봄봄봄’을 통해 지난해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과 견줄 만한 사랑을 받았다. SBS ‘K팝 스타2’에서 우승한 천재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크레센도’, ‘콩떡 빙수’ 등으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안타까운 사건·사고도 있었다. 지난 5월 21일에는 그룹 god 출신 손호영...
‘서울 동물원’에서는 내달 5일까지 ‘봄 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근한 온실식물원에서 열리는 이 축제엔 조형작품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꽃과 나비 등을 이용한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체험을 원한다면 토피어리나 목걸이, 가면, 열쇠고리 만들기에 유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말인...
사진 속에는 벚꽃이 핀 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늘어뜨리는가 하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청순하면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벚꽃엔딩 노래 듣고 싶어진다", "신세경 정말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과 심이영의 벚꽃 데이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철규랑 홍주 뒤로 '벚꽃 엔딩' 들리는 듯, 로맨틱하다" "이제부터 철주커플의 러브라인 시작인가요? 철규도 홍주도 빨리 행복해지길!"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려요. 알콩달콩 러브라인 빨리 가속도 붙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철규와 홍주의 사이가 조금 더 돈독해질 것으로...
‘최고다 이순신’, ‘백년의 유산’등 주말드라마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종영한 ‘야왕’은 뒷심을 발휘하며 3위에 올랐다.
음원 차트에서는 아이돌 대신 다양한 곡들이 사랑받고 있다. 다비치는 ‘녹는 중’과 ‘거북이’ 두 곡을 상위권에 올리며 여성 듀오의 힘을 보여줬다. 지난주 1위였던 ‘벚꽃엔딩’은 한 계단 떨어졌지만 여전히 강세다.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눈부시게 만발한 벚꽃 속에서 달콤한 키스로 최고의 명장면을 담아내 여심을 뜨겁게 흔들기도 했다.
컬투는 6일 밤 11시에 생방송 될 ‘SNL 코리아’에서 이 같은 산소커플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정찬우, 김태균이 각각 조인성과 송혜교로 분해 ‘그 겨울’의 엔딩 장면을 ‘SNL 코리아’만의 색깔이 담긴 병맛 유머코드로...
벚꽃 아래서 해피엔딩을 맞은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팀이 전원 해외여행을 떠난다.
이번 스태프와 연기자 전원의 해외 여행은 제작사 측이 성공적인 반사전 제작으로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 희망을 불어넣었던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작은 선물로 다음 주 출국 예정인 것.
‘그 겨울’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김규태 감독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사랑해”라는 말고 함께 벚꽃 아래서 키스를 나누었다.
해피엔딩으로 보이는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은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시청자들은 “조인성이 칼에 맞은 후 죽은 것”이라며 새드엔딩을 주장했다. 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오영의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 이는 원작 ‘사랑 따위 필요없어, 여름’에서 두 주인공이 죽음으로 비극적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에서는 조인성과 송혜교가 벚꽃 아래서 재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수술을 앞둔 영희(송혜교)가 오수(조인성)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오영은 “혹시 모르니까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은 해야겠다. 니가 가고 나는 너를 볼 수가...
현장 사진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이 ‘벚꽃 엔딩’을 맞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됐지만 이 내용이 ‘그 겨울’ 마지막 회의 엔딩이 될 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촬영이 끝난 직후 주연 배우 조인성 송혜교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 등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누구보다 치열한 겨울을 보낸 출연진과 제작진은 너나 할 것 없이 눈시울을 붉히며 서로를 격려했다....
현장 사진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이 ‘벚꽃 엔딩’을 맞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됐지만 이 내용이 ‘그 겨울’ 마지막회의 엔딩이 될 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촬영이 끝난 직후 주연 배우 조인성 송혜교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 등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누구보다 치열한 겨울을 보낸 출연진과 제작진은 너나 할 것 없이 눈시울을 붉히며 서로를 격려했다....
벚꽃 엔딩이 어울리는 날씨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가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올린 채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도자기 같은 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청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