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벚꽃 개화 시기’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2024 벚꽃 개화시기·전국 벚꽃 명소 정리(출처: 웨더아이)◇전국 벚꽃 개화시기부산: 3월 22일창원: 3월 22일서귀포: 3월 24일포항: 3월 24일대구: 3월 26일울산: 3월 27일여수: 3월 28일광주: 3월 28일목포: 3월 29일전주: 3월 29일대전: 3월 30일안동: 3월 31일청주: 3월 31일강릉: 3월 31일서울: 4월...
산림청은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꽃 피는 시기는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달과 4월까지 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생강나무는 6일, 진달래는 15일, 벚나무류는 23일 등 남부 지역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특히 이 같은 기후의 영향을 받아 벚꽃 개화 속도도 빨라지면서 서울 각 자치구도 축제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26일 기상청의 ‘3개월 전망(3~5월)’에 따르면 3~4월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 5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3~5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확률은 20%에 그쳤다.
3월의 평년 기온 범위는 5.6~6.6도...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벚꽃 축제 일정에도 변동이 생겼다.
경남 창원시는 15일 “올해로 62회를 맞는 ‘진해군항제’를 3월 22일 개막해 4월 1일까지 열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평년보다 빨라진 벚꽃 개화 시기를 반영한 것이다.
진해군항제는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타리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벚꽃 축제로 여좌천 1.5km 구간의 개천을 따라...
일본 전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 판매
이스타항공이 일본 전역의 벚꽃 개화를 앞두고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벚꽃 여행 프로모션은 14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 노선은 이스타항공의 일본 전 노선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인천-도쿄 등이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12월 한겨울에 접어들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더니 급기야 부산 등 남쪽지역엔 봄철에 피는 꽃인 벚꽃 개화 목격담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올해 겨울은 따뜻한가 싶었더니 이번 주말 기온이 또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기온만이 아닙니다. 전국 곳곳에 이례적인 ‘겨울 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41년간 약 1.4℃ 상승했고 지역에 따라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최대 16일 빨랐다.
역대급 무더위는 우리나라만의 얘기가 아니다. 올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지구 평균 기온이 1.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점점 길어지고 더워지는 여름, 다가올 폭염에도 안심할 수 있는 에어컨이 필요하다.
폭염에도 쾌적한 공간을 선사하는...
올해 서울 벚꽃은 지난해보다 10일이나 빨리 폈다. 평년보다는 14일 먼저다. 1922년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라고 하니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개화가 빨라진 건 기온 상승 탓이다. 봄꽃이 빨리 피면 생태계 혼란에 따른 인류의 식량 위기도 초래할 수 있다. 꽃이 일찍 지면서 꽃을 양분으로 삼는 나비와 꿀벌들의 먹이가 빨리 사라지게 된다. 식물이 꽃을...
이는 2021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이른 벚꽃 개화입니다. 이렇게 이른 개화의 원인 역시 높은 기온이죠.
예상보다 일주일 가까이 빠른 벚꽃 만개에 지자체와 지역 상인들은 실망이 큽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벚꽃 축제를 재개한 지역들이 많은데요. 만반의 준비가 무색하게 ‘벚꽃 없는 벚꽃’ 축제를 열어야 할 상황입니다. 서울 벚꽃 군락지의 대표...
작년보다 벚꽃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것과 함께, 야외는 물론 실내 및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는 등 진정한 의미에서의 ‘찐데믹(진짜+엔데믹)’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G마켓 관계자는 “빨라진 봄과 함께, 실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봄 패션, 나들이 용품 등의 수요가 급증하는...
서대문구에서는 관내 안산(鞍山)과 홍제천 일대에서 벚꽃과 튤립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안산 연희숲솜속쉼터에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의 구근(알뿌리) 1만7000개와 벚나무류 123그루가 개화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로 새롭게 탄생한 홍제천은 수변감성콘서트를 비롯해 구 여자농구단 창단을 기념하는 설렘덩크 in 서대문, 어린이들의...
이른 개화로 방문객이 늘고 있는 만큼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집중 배차를 한다.
지하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역사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5·9호선과 신림선 주요 역사 8곳에는 하루 92명의 안전요원이 승하차 동선 관리와 대합실 등 역사 내 질서유지를 시행한다. 여의나루역 등 승객 밀집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무정차 통과를 할 가능성도...
시는 171곳의 봄 꽃길을 장소 성격에 따라 △도심 속 걷기 좋은 봄 꽃길(가로변) △공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길(공원) △물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봄 꽃길(하천변) △산책길에 만나는 봄 꽃길(녹지대)로 구분해 각 위치 및 예상 개화 시기와 함께 안내하고 있다.
가로변 꽃길에는 화려한 벚꽃들이 장관을 이루는 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우리가 계획하지 않은 기간에 안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22일 봄꽃 축제 현장 점검에 나선 최 구청장은 최근 온화한 날씨에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지면서 축제 기간 전 시민들이 봄꽃길을 찾을 때 안전을 강조했다.
그는 "직접 와서 보지 않으면 사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다"며 "축제 전이라도 국회와 협조해 화장실 등을 더...
벚꽃 개화 시기는 일본인들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2007년 일본 기상청이 개화일 예측을 크게 틀려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일도 있었는데요. 이후 일본에서는 지역별 개화일·만개일을 알려주는 민간의 기상서비스 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죠. 일본 기상청은 민간 업체들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이유로 2010년부터는 벚꽃 개화 예상일 등에 대한 발표를 중단하기도...
기상청은 작년보다 올해 벚꽃 개화가 빨라진 이유로 3월 기온이 2022년보다 2023년에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올해 3월 평균 기온은 9.4℃이며 작년은 7.7℃, 평균 최고 기온은 각각 15.6℃, 12.7℃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종로구 송월길 52)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기상청은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를 벚꽃 군락지로...
3월 마지막 주에 벚꽃 개화가 시작되는 경주에서 가족과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서울에서는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 DDP 전시회’가 있다. 간편한 한끼를 위한 △‘노브랜드 버거 30%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신메뉴인 ‘치폴레 핫 치킨 세트’를 티몬 단독으로 30% 할인한다.
이어 25일에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종일 이용권’을...
진달래는 평년보다 9일(3월 19일), 개나리는 평년보다 6일(3월 22일) 이르게 개화했다. 벚꽃은 부산에서 평년보다 9일 이른 19일 꽃이 핀 것이 관측됐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 돼 비가 적게 내리면서 건조한 날씨도 이어졌다. 이 예보분석관은 "오늘 비로 일시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해소됐지만 가뭄해갈에는 역부족"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벚꽃이 개화하는 4월 중에는 개암동 벚꽃축제가 개최되니, 부안 지역의 먹거리와 벚꽃을 즐기실 분들이 찾으면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km 코스의 예상 소요 시간은 30분이다. 문의 전화는 063-582-7808
◇ 덕유산 구천동어사길 (탐방 시기 추천: 4월 셋째 주)
'박문수전'에서 어사 박문수가 구천동을 찾아 어려운 민심을 헤아렸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