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과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와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글로벌세아 관계자는 “김 대표는 회계와 재무, 인사관리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경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쌍용건설 경영 안정화와 재무환경을...
임준원 에이블씨엔씨 중국법인 법인장은 “최근 중국 내 방역 완화 조치와 함께 중국 소비자들의 화장품 수요 또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미샤는 내년에도 홍쿠션을 비롯한 핵심상품 집중 전략과 온라인 채널에서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2000년 국내에서...
또한, 해외 법인은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 권순구 코스맥스엔비티 호주 법인장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연구 개발(R&D) 부문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신제품 개발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한국을 비롯해 해외 법인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조직 간의 융합을 기대하고...
삼양식품그룹 경영 콘퍼런스는 중장기 비전과 목표 및 2023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삼양식품 임원 및 팀장급 인원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 해외법인장이 참석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이날 “중기 전략 목표로 세운 ‘주식(主食 · staple food) 부문 글로벌 TOP 100 기업 진입’을 위해 중기 핵심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질을 꿰뚫는 실행목표를...
1992년 하나은행에 입사해 강남중앙영업본부장, 중국유한공사 법인장, 리테일지원그룹 부행장을 지냈다.
그룹임추위는 임 후보에 대해 "리테일·기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글로벌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진취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하나생명보험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모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이 회장은 UAE 출장에서 중동 지역 법인장들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며 과감한 도전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삼성전자 베트남 연구개발(R&D)센터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베트남 R&D센터는 하노이에 동남아 지역 최대 규모인 1만1603㎡ 부지에 지상 16층, 지하 3층...
1993년 한국P&G를 시작으로 허쉬(Hershey) 한국 법인장, 한국코카콜라 대표 등을 역임하며 소비재 분야에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룹은 이창엽 대표이사가 우수한 글로벌 마인드와 마케팅, 전략 역량을 바탕으로 롯데제과가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나아가는 데에 필요한 해외 사업확장, 브랜딩 제고, 조직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멤버스의 첫 외부...
12월에는 연말 정기인사에서 승진하거나 선임된 새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을 포함해 24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모여 인사를 나누는 등 상견례 성격이 더해진다.
이번 부문별 글로벌 전략회의는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이 각각 주관한다. 일각에서는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이 회장이 직접 참여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1995년 삼성화재 입사 이후 미국법인장, 일반보험지원팀장, 기업영업1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
상무 승진자 중에서는 40대 중후반 여성인 김민경 고객전략 파트장과 전경은 투자전략 파트장이 임원으로 올라섰다.
삼성화재 측은 "이번 인사에서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면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 중용했다"며...
1995년 삼성화재 입사 이후 미국법인장, 일반보험지원팀장, 기업영업1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
아울러 상무 승진자는 △김민경 △김범중 △김태윤 △오일석 △윤종호 △이용복 △장효정 △전경은 △정동진 △주종혁 등이다.
삼성화재 측는 "이번 인사에서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면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싱가포르 등지의 해외법인장 9명도 참석했다.
박 부회장의 주재로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SK ICT 관계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는 이런 회의를 매년 정례화하기로 했다.
회의는 박 부회장이 주제별로 돌아가며 단상에 함께 앉은 해외 법인장과 임원들에게 다양한 화두를 직접...
통상 12월 회의는 연말 인사 이후 새 경영진과 임원, 해외 법인장까지 모두 귀국해 참석했으나 코로나 이후에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올해도 대면과 화상 회의 방식을 동시에 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합 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전망에 따른 대응책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TV·가전ㆍ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DX부문은...
1997년 일본 오사카지점 근무를 시작한 진 내정자는 2008년 오사카 지점장, 2011년 일본 SH캐피탈 사장, 2014년 SBJ은행 법인장을 거쳤습니다.
특히 진 행장은 신한은행 설립 당시부터 주주였던 재일교포 중심의 모임인 '간친회'와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금융권 인사는 "진 내정자가 근무했던 SBJ는 신한은행 강남점이랑 비교해도 작은 곳으로, 사실 재일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