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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진옥동號 공식 출범, 첫 메시지는 '고객'

자료를 내놨는데 이 중 10분의 1 이상을 ‘라임펀드 관련 사항’에 할애하며 진 회장의 정당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진 회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서울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1986년 신한은행에 들어왔다. 일본 오사카지점장과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 법인장을 맡는 등 18년간 일본에서 근무한 ‘일본통’으로 꼽힌다. 2019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신한은행장을 맡았다.

2023-03-23 16:22
진옥동號 출범,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임

강조하기도 했다 진 회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서울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1986년 신한은행에 들어왔다. 일본 오사카지점장과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 법인장을 맡는 등 18년간 일본에서 근무한 '일본통'으로 꼽힌다. 2019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신한은행장을 맡았다. 진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 후 2026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2023-03-23 11:08
한화 모멘텀, '국제 배터리 세미나 및 전시회' 참가…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최정훈 미주 법인장은 “모멘텀 미국 법인은 앞으로 단순 배터리 설비 판매를 넘어 소재 프로세싱과 배터리 연관 유망 신기술을 발굴하여 서비스를 포함한 제품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류양식 이차전지사업부장은 “IRA 발효 등으로 북미 시장 내 이차전지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본 전시회를 통해...

2023-03-22 09:41
우리은행, 원P&S 대표에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장 내정

우리은행은 미국과 베트남, 중국 등 3곳의 우리은행 현지법인 대표도 내정했다. 정석영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과 박종일 전 부사장을 각각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과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에, 우병권 전 준법감시인은 중국우리은행 법인장으로 발령한다. 우리은행 관계사인 W서비스네트워크와 원모기지 대표에는 각각 황규목 전 우리금융 부사장과 신광춘 전...

2023-03-14 20:09
현대L&C, 中 인테리어 자재시장 공략… ‘광저우 디자인위크 2023’ 참가 성료

이를 공략하기 위해 중국 전용 디자인 제품 등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현지 상업용 실내 인테리어 업체와 제휴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완중 현대L&C 중국법인장은 “중국 현지 건설·설계·가구사 등 주요 제휴 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신규 대리점 출점을 적극 추진하는 등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2 16:16
SK네트웍스, 미국 AI 관련 스타트업 '휴메인'에 290억 투자

김사무엘 SK네트웍스 하이코캐피탈 법인장은 "지난 2021년에 무인매장 자동결제 솔루션 기업인 스탠더드 코그니션에 투자한 데 이어 이번 휴메인 투자를 통해 AI 컴퓨팅 솔루션을 활용하는 B2C, B2B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실리콘밸리 중심의 기술 기업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 이를 이해관계자와...

2023-03-09 15:14
지니언스-딜로이트, 파트너십 체결...NAC 기반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글로벌 공급 확대

기술을 지원하도록 진화하면서 기업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미국법인장은 “지니언스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아키텍처를 지원하기 위해 NAC 기능을 확장했다"며 “딜로이트와 제로 트러스트 프레임워크에서 협력함은 물론 글로벌 사이버 보안 비즈니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3-07 08:57
[주총공시] 영흥, 장인환 전 포스코 사장 사외이사 신규 선임 추진

영흥은 는 주총 의안으로 △제46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박희춘'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을 상정했다. 장인환 전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문우머티리얼 회장을 맡고 있다.

2023-02-28 17:03
오스템임플란트 튀르키예 법인, 지진 피해 구호 성금 기부

또한, 직계 가족 중 이재민이 발생한 법인 소속 현지 직원들이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급했다. 튀르키예 법인장은 현지 치과의사협회의 각 지부를 직접 방문해 치과 고객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위로를 전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튀르키예 법인은 직접적인 지진 피해 지역은 아닌 이스탄불에 있으며, 현재 정상 영업을...

2023-02-24 14:31
[인사] 도레이첨단소재

이문복 △구미사업장장 이병국 ◇상무 △복합재료사업본부장 김학선 △원사영업부문장 김희광 △동력담당 이상보 △필름재료연구센터장 정인식 △필터영업부문장 노명남 △IT소재생산담당 오상덕 △SB영업부문장 김진수 △필름생산담당 김동명 △TAMF 대표이사 임희석 △TPN 총경리 박서진 △TATI 법인장 김덕용 △SB사업본부장 김성엽 △TPJ 법인장 이광교

2023-02-23 11:13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본사 포항 이전안 통과…내달 17일 주총서 최종 확정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은 현장 조업과 판매부터 해외법인장, 제철소장 등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신성장 연구개발(R&D) 역량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과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부회장)도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추천됐다. 추천된 후보들은 주주총회를...

2023-02-20 18:44
[종합] 현대모비스 정의선 사내이사 재선임…3년간 10조원 투자 계획

제임스 김 회장은 한국지엠 법인장 출신이다. 회사 측은 정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앞세워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불확실성이 팽배한 미래차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를 공언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2023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향후 3년 동안 10조...

2023-02-14 16:18
미·중 갈등 고조에도...글로벌 기업들은 중국 복귀 검토

폭스바겐 중국법인의 랄프 브란드스태터 법인장은 직원 서한에서 “CEO의 방문은 이곳 파트너들에게 보내는 매우 강력한 신호”라며 “중국 시장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하게 보여준다”고 밝혔다. 더딘 경제성장에 골치 아픈 중국 정부 역시 다국적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CEO들을 초대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지난해 3% 성장에 그친...

2023-02-13 15:58
[인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리비축부장 문병필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김기붕 △부산울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조원식 ◇해외지사 전보 △다롄지사장 이정석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지사장 윤상영 △오사카지사장 권현주 △칭다오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한승희 ◇교육파견 △서울대학교 윤미정 △국방대학교 채종혁 △세종연구소 김의정 △통일교육원 정홍미

2023-02-13 14:45
[CEO 탐구생활] JY, 어디든 달려갔다…‘위기에 강한 삼성’ 앞장서 실천

이 회장은 취임 후 첫 해외 사업장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찾아 중동 지역 법인장들에게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며 과감한 도전을 주문한 바 있다. 또 올해 초 윤석열 대통령의 UAE·스위스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다시 찾은 UAE에서는 UAE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현장을 찾아 UAE로부터 300억 달러(약 37조2600억 원) 규모의 투자 약속을 끌어내는 데 힘을 보탰다. 이...

2023-02-13 06:00
경동나비엔,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 참가…“생활환경 가전기업 도약”

이상규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은 “경동나비엔은 자체 기술과 브랜드로 북미 지역에 진출해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기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을 선도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하이드로 퍼네스’, ‘히트 펌프’ 등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북미지역 HVAC 시장의 새로운 경쟁구도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7 10:48
결국 '외부 출신' 택했다…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우리금융은 지난달 4일부터 임추위를 본격 가동하며 내·외부 후보군에 대한 수차례 논의를 통해 지난달 27일 숏리스트(2차 후보군) 4명(임종룡 전 위원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임추위는 이달 1일에 이어 이날까지 2차에 걸친 심층면접을 통해 임 전 위원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2023-02-03 18:50
[속보] 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내정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일 최종 후보군인 임종룡 전 위원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을 대상으로 추가 면접을 진행한 결과 임 전 위원장을 차기 우리금융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임 회장 내정자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쳐 3월 25일 임기를 마치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2023-02-03 18:31
NH투자증권, 4년만에 대면 해외거점장 회의 실시

해외거점장 회의는 전일 정영채 사장, 각 사업부 대표 그리고 7개국 8개점의 현지법인장과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내 본사에서 개최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해외거점장 회의를 통해 NH투자증권의 중장기 해외사업 전략 로드맵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법인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뿐만 아니라 본사 IB...

2023-02-03 10:28
'내부' 이원덕 vs '외부' 임종룡…오늘 우리금융 차기 회장 결정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을 비롯해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도 사실상 내부 출신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이들이 선임되더라도 내부조직 결속을 강화할 인사로 평가받을 수 있다. 한편, 임추위가 이날 추천하는 단독 후보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거쳐 3월 25일 임기를 마치는 손 회장의 뒤를 잇게 된다.

2023-0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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