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력 개선·군사시설, 군사법원 및 군 검찰, 수사, 감찰 업무 부서에 근무하는 5급 공무원, 중령인 군인, 3급 군무원 등으로 확대된다.
그러나 입법예고 때와 달리 군인 중 소령과 6~7급 공무원, 4~5급 군무원, 원사, 준위 등은 제외됐다.
취업제한 대상이 되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는 외형거래액 150억원 이상, 세무법인은 50억원 이상으로 규정됐다.
삼성전자, CJ(씨제이)제일제당, 세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등 4곳은 각각 10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는 7억9천100만원인 벤츠 마이바흐62를 비롯해 3억7천850만원에 달하는 구 소련제 요인용 고급차인 `ZIL' 등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수입자 10대 값의 합이 29억8천458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리스나 렌터카 회사를 제외하고 순수...
가장 먼저 공판에 나서는 현대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은 각각 법무법인 세종과 광장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법적 공방에 나설 예정이다.
또 삼성증권은 율촌, LIG투자증권은 화우, 우리투자증권과 HMC투자증권은 국내 최대규모로펌인 김&장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검찰과 치열한 법리공방을 벌이게 된다.
아직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은 증권사들도 많지만...
지난해 8월에 금감원을 퇴사한 양성용 전 부원장보는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양 전 부원장보는 서울고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은행에 입사해 조사2국, 런던사무소 등에서 근무했으며 비서실장, 신용감독국장, 은행감독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지냈다.
강영구 전 부원장보도 2010년 7월에 금감원을 퇴사해 보험개발원장에 선임됐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시기에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역임한 후 나란히 법무법인 세종의 부설연구기관인 시장경제연구원에서 각각 이사장과 운영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최근에는 손인옥 전 공정위 부위원장이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으로 합류했다. 손 전 부위원장은 광고경품과 과장을 거쳐 소비자보호국 국장, 심판관리관, 상임위원,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그는 올해...
제10대 산자부 장관을 지낸 김영주 전 장관은 17회 행정고시출신으로 경제기획원 사회개발계획과 과장, 재정경제원 예산총괄과 과장, 재정경제부 차관보,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장을 거쳤다.퇴임 이후에는 법무법인 세종 고문과 2010년 3월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산자부 3대 장관을 지낸 김영호 전 장관은 당시 정보화시대의 새로운...
이밖에 엄낙용 전 차관은 SK텔레콤 사외이사다.백원구·이정재 전 차관은 각각 법무법인 세종과 율촌의 고문과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1998년 3월부터 1999년 5월까지 재경원 차관이었던 정덕구 전 차관은 지난해 10월부터 국제회계기준재단 이사, 2005년 7월 재경부 차관을 역임한 권태신 전 차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유엔평화대학 아시아태평양센터...
지난 5일 한 국내 대형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화우’에 고문으로 입사한 손 모씨는 ‘공정위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손 씨는 1995년 공정거래위원회 광고경품과 과장을 거쳐 소비자보호국 국장·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퇴직한 올해 1월3일 직전까지 2년 동안 차관급인 부위원장으로 재직했다. 사실상 1979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공직생활 절반을 공정위에서 보낸...
이날 최초 투표에서 득표율이 과반에 미치지 못해 결선 투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신용도 변호사가 사퇴 의사를 밝혀 재투표 없이 당선자가 확정됐다.
신 회장은 대전지법 판사로 법조계에 입문했으며 법무법인 세종 대표 변호사를 지냈고 현대자동차와 LG화재해상보험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 회장은 이날 취임해 2년간 대한변협을 이끌게 된다.
주택금융공사는 또 MBS 발행과 모기지론 채권보유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할 법률자문기관으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서정,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영진, 법무법인 지평지성 등 5개 법무법인을 선정했다. 자산실사기관에는 대주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예일회계법인 등 4개 회계법인이 뽑혔다.
아울러 MBS의 신용평가 업무는...
하지만 현 경영진의 법정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9전 9승’을 기록하며 승소했고 2007년 당시 주주총회의 효력과 관련해 낸 주주총회결의취소소송 역시 올해 1월 대법원에서 현재 경영진의 손을 들어주면서 막을 내렸다.
여전히 분쟁의 불씨가 남아있는 레이크사이드CC의 중대기로는 내년 2월. 우리투자증권 사모펀드인 마르스2호가 내년 2월로 만기가...
직무대행으로 거론되는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은 오전 8시 9분 도착했다. 그는 직무대행에 대해 "논의 해 봐야 된다"고 말하고 "수고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여유 있게 발걸음을 옮겼다.
오전 8시 18분 경에는 히라카와 요지 선이스트 플레이스 대표와 필립 아기니에 BNP Paribas 아시아 리테일 본부장, 김휘묵 삼경교통 상무가 차례로 들어섰다. 세...
△1938년 경북 안동 출생
△경기중·고교
△서울대 법학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과장, 국제금융부·자금부 부장 등
△한국은행 부총재
△제일은행장
△기업구조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법무법인 세종 고문
△제일은행 사외이사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비상근 사내이사
이사회는 사퇴한 라 회장 대신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차기 경영진이 선임될 때까지 이다. 또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때까지 이사회의 책임 하에 한시적으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는 라응찬 전 회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 등 현 경영진 3명을 제외한 나머지 이사...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 신한금융 회장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이사회는 라응찬 회장이 스스로 회장직에서 사퇴한 후 신한금융의 경영공백을 막기 위한 조치로 내년 3월까지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임시로 운영하기로 했다.
류시열 회장 직무대행은 앞으로 신한금융 경영전략 등 내부 정책을 놓고 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한다. 류시열 고문이...
라응찬 회장이 사퇴한 후 회장 직무대행은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 맡는다. 류시열 지주사 회장 대행직은 9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이끌고 신한금융지주의 전반적인 경영을 맡게 된다.
하지만 재일교포 사외이사 4명이 류시열 직무대행 방안에 대해 반대의사를 계속 피력하고 있어 향후 신한사태의 문제는 여전히 불협화음으로 진행될...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은 "직무대행은 논의해봐야 안다"며 "재일교포 주주들이 직무대행에 대해 반대한다는 이야기는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29일 사외이사들간의 조율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사외이사들과 만나 조율을 했지만 이사회에서 논의해봐야 안다"고 덧붙였다.
김병일 한국 국학진흥원장도 "이사회에서...
김병일 한국 국학진흥원장은 이날 이사회의 방향에 대해 "양측 이야기를 듣고 결정하겠다"고 언급했으며,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은 "회의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사회 진행을 보고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이사회장에 도착한 정행남 재일상공회의소 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