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4명을 영입하며 송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은 11일 이원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최철민 전 수원지법 안산지원 부장판사, 윤주탁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 하태헌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 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민사총괄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하기도 한 이 변호사는 회사분쟁그룹에 합류한다. 이 변호사는 주석 민법...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육성 지원을 맡고, 법무법인 세종은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D 전략기획단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신한은행 △울산테크노센터 등도 이들의 사업화를 뒷받침한다.
앞서 SKC는 2017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오픈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듬해인 2018년부터 스타트업...
공정거래위원회는 김동아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를 22일 자로 공정위 비상임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정재훈 전 비상임위원이 사임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임기 3년)한다.
김 신임 비상임위원은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방법원...
코웨이는 이사회를 열고 서장원 전 넷마블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해선ㆍ서장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서장원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코웨이를 인수한 넷마블 출신이다. 법무법인 세종,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 등을 지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배동희 법무법인 세종 노무사는 “실무적으로는 무엇보다 기존 산안법에서 규율하는 각종 ‘안전보건 관련 자료’의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내부보고나 결재문서에서 흔히 실수하는 문서의 버전 관리, 특히 최종본을 명확히 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현재 회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조직을 정비해야...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바뀐 노동관계법 대응방안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강연을 맡아 중대재해처벌법, 노동조합법 등 최근 바뀐 노동관계법의 주요 내용과 기업의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최근 바뀐 노동관계법 중 올해 기업이 집중해서 대응해야 할 과제로...
판결 후 심석희 선수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는 “주요 공소사실에 대해 100% 인정된 점에 대해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도 낮은 선고 형량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가 혐의를 부인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가 엄벌을 바라고 있다”라며 조재범에 징역 20년을...
입법 영향을 분석하고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용문 변호사(법무법인 광장)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산업안전보건법과 비교ㆍ분석하고, 배동희 노무사(법무법인 세종)가 산업안전 분야 실무 리스크를 점검하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SKB 측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넷플릭스가 ‘접속은 유상, 전송은 무상’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망 이용 대가를 접속료와 전송료로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의미다. 반면 넷플릭스는 망 이용 대가 관련 이용자와 ISP 간 거래를 접속료로, CP가 ISP에 보낼 때의 거래는 전송료로 분리했다. 이용자에게 전달되는 전송료는 CP가...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넷마블 투자전략ㆍ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이사,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CFO·부사장) 등을 역임해 내부에서 ‘전략기획 글로벌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의 안정적인 경영 수행능력에 더해 미래전략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장원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라며 “코웨이는...
메디톡스는 대검 수사기획관,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 등을 역임한 이두식 부사장을 윤리경영본부 총괄 직책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메디톡스 측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준법 및 윤리 경영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두식 부사장이 총괄 직책을 맡는 윤리경영본부를 신설했다”라고 밝혔다.
이두식...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길영민 법무법인 세종 호찌민 사무소 변호사는 ‘코로나19 시대 아세안 투자 동향과 법적 분쟁 대응방안’을 통해 투자 유망분야, 분쟁 사례, 기업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길 변호사는 “동남아 등 해외 사업은 국내 사업보다 분쟁 가능성이 큰 만큼 현지 법 제도를 이해하고 최악의 상황에 미리 대비하는 전략과 투자가 필요하다”며 “핀테크...
법무법인 세종이 쌍용차의 법률대리를 맡았다.
담당 재판부가 배정되면 쌍용차가 제출한 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검토한 뒤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을 계속할 때의 가치가 청산할 때의 가치보다 크다고 인정되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다.
산은은 올해 7월 6일과 19일에 각각 만기가 돌아온 쌍용차 대출 700억 원과 200억 원의...
아울러 구글은 국내 대형 법무법인을 통해 정기국회 때 이른바 '구글 갑질 방지법' 입법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미국 정부도 움직여 美 무역대표부(USTR)가 주미 한국대사관을 통해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이를 우려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 압박한 바 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 금융위원회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공정경제 3법 주요 내용 및 기대효과에 관해 설명했다.
공정경제 3법은 상법 개정안, 공정거래법 전부 개정안, 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 제정안으로 현 정부의 경제정책 3대 축인 공정경제 실현을 뒷받침하는 법안이다. 공정경제는 우리 경제 각 분야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산은은 “오늘 최종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본건 거래를 주간하는 외부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 및 세종법무법인에 따르면,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입찰자는 동부건설 컨소시엄, SM상선 컨소시엄,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으로 모두 세 곳”이라고 설명했다.
산은은 본건 거래의 공정한 절차 진행을 위해 최종입찰제안서 평가는 외부자문사가 독자적으로...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의 형법상 낙태죄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복지부가 법무부 등 관계부처 논의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임신·출산 지원기관을 설치·운영한다. 지원기관에선 원치 않는 임신의 인지 등 임신·출산 관련 위기상황에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긴급전화 및 온라인 상담 등을 제공한다....
국토부에 신청 시 규제소관부처에서 규제 해당 여부를 30일 이내 회신 받아 통보하는 규제 신속 확인 제도도 신설한다.
또 연 1회 공모 방식으로 운영하던 것을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가 가능하도록 스마트시티 누리집(홈페이지)을 개편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법무법인 등의 사전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필요한 규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