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웨스트버지니아서 승리…선거인단 24석 확보 바이든은 버몬트·버니지니아서 승기 잡아…선거인단 16석 확보최대 격전주 플로리다선 양측 접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자신들의 텃밭에서 각각 승리를 따냈다.
AP통신에 따르면 향후 4년 동안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이끌...
버몬트, 버지니아에 이어 주요 경합주인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인디애나, 켄터키주 투표가 마무리 됐다.
주요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인단(29명)이 걸린 플로리다는 사전투표를 포함해 이날 오전 이미 2016년 대선 당시 총 투표자 수의 95%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플로리다 최대 카운티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에서는 민주당...
필 스콧 버몬트 주지사, 현직으로선 처음으로 바이든 지지 공개 밋 롬니·래리 호건 등은 트럼프에 반대했지만 바이든에 투표는 안 해
미국 공화당 소속의 필 스콧 버몬트 주지사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한 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공화당 인사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한 사람은 있었지만, 현직 주지사가 상대 당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 미국 동부시간 3일 오후 7시(한국시간 4일 오전 9시)= 조지아주와 인디애나, 켄터키,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버몬트 투표가 끝난다. 여러 방송국과 AP통신 등이 비공식적이지만 각 주의 승자와 양 진영이 확보한 선거인단 수에 대해 발표를 시작한다. 획득한 선거인단 수가 270명에 도달하는 후보가 최종 승자가 된다. 이 시간대 관심을 끄는 곳은 접전 지역인...
미네소타, 사우스다코타, 버몬트,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 5개 주, 사전투표 2016년 전체 투표 수의 20% 넘어
미국에서 사전투표 열기가 뜨겁다. 대선을 21일 앞두고 1000만 명이 넘는 미국인이 이미 사전 투표를 마쳤다.
1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선거 프로젝트(United States Elections Project)’의 분석 결과, 이날 자정 기준 사전투표에 참여한 미국인 수가...
민주당 소속의 패트릭 레이히 상원의원(버몬트주)은 “트럼프 대통령과 상원 공화당이 대법원을 독립된 존재에서 극우와 공화당 기관으로 바꾸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도 화상을 통해 청문회에 참석해 비판에 가세했다. 해리스 의원은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치명적인 전염병과 파괴적인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이번 대선에서는 캘리포니아주와 워싱턴, 유타, 콜로라도, 버몬트 등 6개 주가 보편적인 우편 투표를 시행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글을 올린 이 날은 미국이 역대 최악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선거 판세가 좋지 않은 데다 자신의 가장 큰 업적으로 내세우는 경제 성적표마저 좋지 않자 전염병을 핑계 삼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주내 모든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우편 발송하는 주는 캘리포니아주와 워싱턴, 유타, 콜로라도, 버몬트 등 6개 주다. 여기에 특별한 사유를 들지 않거나 코로나19를 이유로 드는 유권자들에게 우편 투표를 허용한 주까지 포함하면 1억8000만 명이 우편투표를 할 수 있다. 이는 미국 전체 유권자 2억330만 명의 76%에 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편, 24일 기준 저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지역은 대한민국, 미국 코네티컷 주, 메인 주, 뉴햄프셔 주, 뉴저지 주, 뉴욕, 버몬트, 미국령 사모아, 호주, CNMI, FSM, 마셜 제도, 뉴질랜드, 팔라우, 말레이시아, 대만,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슬로바키아, 스위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번 소송전에 참여한 주는 ▲콜로라도 ▲델라웨어 ▲오리건 ▲뉴멕시코 ▲위스콘신 ▲버몬트 ▲미시간 ▲메릴랜드 ▲코네티컷 ▲일리노이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네바다 ▲미네소타 ▲뉴저지 ▲로드아일랜드 ▲매사추세츠와 워싱턴D.C.다. 이들은 이날 보스턴 연방지방법원에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막기 위한...
◇"미국 대학생들도 등록금 반환 소송 진행 중"
현재 미국에서도 드레셀 대학, 버몬트 대학, 마이애미 대학 등 수많은 대학생이 학교를 상대로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소송에는 200개가 넘는 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마이애미 대학의 학부과정 1학기 등록금은 약 600만 원이다.
이들은 대학이 수업과 설비 이용은 물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