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도 김연아에게 "심판진은 깊은 인상을 받지 않은 것 같지만 관중은 이를 사랑했다. 버드와이저 가든스에는 기립박수가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오랜 라이벌인 아사다가 보통 이하의 결과를 낸 것을 감안한다면 김연아는 두 번째 세계선수권 타이틀을 차지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고 내다봤다.
김연아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69.9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연아와 경쟁자들의 연기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점수를 짜게 받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이날 김연아는 전체적으로 거의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김연아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9.97점으로 1위를 차지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첫 번째 스핀에서 흔들렸다"면서 "기대했던 것보다 점수가 낮아서 첫 번째 스핀이 완전히 0점을 받았거나 레벨이 낮았구나 예상을 했다...
멋지다”, “김연아 선수~축하하고 고맙습니다”라는 응원의 글이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 상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김연아는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3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69.9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김연아가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69.97점은 분명히 뛰어난 기록이다.
그러나 김연아와 경쟁자들의 연기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박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날 김연아는 전체적으로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를 펼쳤지만, 두 번째 과제인...
김연아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79점, 예술점수(PCS) 33.18점을 받아 69.97점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35명의 선수 중 14번째로 출전했으며 17번째 선수까지 경기를 마친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연아는 자신의 최고 점수이자 세계...
김연아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 치러진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9.97점을 기록했다.
자신의 최고 점수이자 세계 신기록인 78.50점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모든 연기를 실수없이 훌륭하게 소화했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깨끗하게 마무리해...
김연아 선수가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 치러진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앞두고 대기하고 있다.
김연아는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30분께 빙상에서 몸을 풀고 있다.
김연아는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3조 세 번째 경기자로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47분부터...
김연아는 15일 1시47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리는 ‘2013 ISU 피겨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친다.
세계 톱랭커들의 일정은 대부분 김연아의 뒤다.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35명 중 34번째로 연기를 펼치며, 아사다 마오(일본)는 33번째로 출전한다. 또 지난해 세계선수권 2위에...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대회 이후 2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격돌하는 두 선수는 나란히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경기가 열리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공식 연습을 했다. 김연아가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으로 연습에 열중한 반면 아사다는 점프 과정에서 실수를 범하는 등 몸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