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버냉키 쇼크를 벗어나지 못하고 7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6월물은 전일보다 4.10포인트(2.43%) 하락한 164.30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2만7266계약으로 계약 늘었으나 미결제약정은 2만7732계약 줄어든 7만4054계약을 기록했다. 시장종가베이시스는 0.13콘탱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22계약, 2833계약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7651계약 순매도했다....
7일 오전 미국발 버냉키 쇼크에 무차별적으로 추락했던 씨앤비텍과 제이브이엠이 모두 상승 반전에 성공하고 있으나 제이브이엠은 여전히 공모가를 크게 밑돌고 있다.
CCTV카메라 제조업체인 씨앤비텍은 오후1시31분 현재 시초가보다 13.00%(680원) 오른 5910원에 거래되며 공모가(5600원)을 넘어서고 있다.
전자동 정제분류 포장시스템 업체인...
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45분 현재 대화제약은 ‘버냉키 쇼크’에 따른 증시 급락 속에서도 전날 보다 2.74%(100원) 상승한 3755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장중 한 때 4000원을 넘어선 4055원까지 치솟아 321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를 단숨에 26.3%나 끌어올리기도 했다.
대화제약의 주가 급등은 장중에 터져나온 디에스엔지와의 합병 추진 기대감이...
앞으로 2개월 후 대화제약과의 합병을 위해 외부평가기관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다만 아직은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개최 등 구체적 합병 일정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대화제약은 ‘버냉키 쇼크’에 따른 증시 급락 여파로 전날 보다 11.76%(430원) 하락한 3255원을 기록, 5일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발 버냉키 쇼크로 지수가 급락하는 가운데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내일로 다가왔다.
7일 현재 코스피지수와 지수선물 모두 갭하락 출발 후 낙폭을 만회하지 못한 채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불행중 다행이랄까. 8일 트리플위칭데이에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의 추가하락을 방어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6월물과 9월물의...
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중기는 오전 9시45분 현재 ‘버냉키 쇼크’에 따른 증시 급락 속에서도 전날 보다 3.29%(1100원) 오른 3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 때 14.97%(5000원) 상한가로 치솟으며 3만84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삼양중기의 지배주주인 삼양사와 삼양중기에 대해 경영 참여를 선언한 2대주주 한셋투자자문간의 지분경쟁 격화...
미국발 버냉키 쇼크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는 가운데 연속 상승하는 종목이 눈에 띈다.
시스네트는 무려 7거래일 연속 상승중이며 인터파크는 자회사인 G마켓의 나스닥 상장 본격화로 3일 연속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7일 오전 9시46분 현재 인터파크는 8.96% 오른 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3월말 현재 자회사인 G마켓의 지분 33.8...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긴축 발언으로 미국 등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큰 폭의 갭(Gap) 하락세로 출발했다.
버냉키 의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은행가협회 국제 금융회의 기조 연설에서 경기 성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우려된다고 발언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이를 추가적인...
현충일로 국내증시가 휴장하는 동안 미 연준리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 위세를 떨치며 세계 주요국 지수를 모두 끌어내렸다.
현대증권은 7일 버냉키 FRB의장의 강경발언에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가운데 국내증시도 추가적인 레벨다운에 대비 위험관리에 치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차은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도 또 한 차례...
전일 버냉키쇼크에 이어 6일에도 미국 주요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장중 한 때 심리적 지지선인 1만1000선을 밑돌기도 했고 나스닥지수는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증시가 6월6일 현충일로 휴장하는 동안 아시아와 유럽등 주요국 증시가 모두 하락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