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15일부터 ‘노브랜드버거’ 주요 메뉴의 판매가격을 평균 4.8% 상향 조정한다. 대상은 ‘노브랜드버거’의 전체 메뉴 31종 가운데 23종이다.
신세계푸드는 원재료비, 부자재비, 물류비, 인건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브랜드버거’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브랜드 파트너)의 수익 보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판매가격을...
가격도 버거 2개로 구성되어 있는 1세트를 4980원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없앴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베러미트’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을 마켓컬리를 시작으로 온라인몰에서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은 대두단백, 식이섬유 등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져 동물성 지방...
다만 버거킹, KFC 등 지난해부터 들끓던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물 시장은 외식업 시장 침체와 함께 가맹 프랜차이즈 사업 특성상 수익성 문제로 매각이 줄곧 좌초돼왔다. 동원산업의 인수가 현실화할 경우 한국맥도날드의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는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이 한국맥도날드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버거 전문점 롯데리아에 이어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도 비싸진다.
써브웨이(Subway)는 다음달 1일부터 대표 제품군인 15cm 샌드위치의 가격을 평균 583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15cm 샌드위치 17종, 30cm 샌드위치 17종 등 사이드 메뉴 포함 총 75종이다. 음료 및 일부 세트 메뉴의 가격은 인상 없이 동결된다.
제품군별 평균 인상액은 15cm...
2021년 롯데리아의 가격 인상에 이어 노브랜드와 버거킹, 맥도날드도 제품 값 인상에 나섰다.
빙그레의 빙과류 점유율은 2020년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과 합산할 경우 작년 3분기 기준 42.2%다. 이는 롯데제과(40.7%)에 앞선 1위다. 약 40% 가량의 생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삼다수는 8~14% 사이 점유율의 롯데 아이시스와 농심 백산수를 압도한다. 웅진식품의...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상륙했다. 회사 측은 “오픈 이후 트렌디한 버거의 맛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공간이 주는 매력으로 인해 인스타 핫플로 떠오르면서 강남권 신 명소로 급부상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서령했다....
그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과 자체 론칭 브랜드 족발상회는 두 자릿수 성장률 보였으며, 그램그램과 큰맘할매순대국 역시 지속적인 플러스 성장으로 동력을 더했다. 작년 11월 공식 론칭한 샌프란시스코 대표 수제버거 슈퍼두퍼 역시 연착륙에 성공하며 종합외식기업을 향한 bhc그룹의 비전을 현실화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bhc그룹의...
현대백화점은 3월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만든 캐주얼 콘셉트 버거 브랜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매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영국 론칭 후 첫 해외 매장이자 아시아 최초 매장이다.
이번 무역센터점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미쉐린 스타 셰프인 고든램지의 레시피로 구현하는 최고급 다이닝 수준의 버거를...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콩단백을 활용한 100% 식물성 패티 구성의 ‘리아 미라클버거Ⅱ’를 5일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2020년 업계 최초로 100% 식물성 패티로 구성된 리아 미라클버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풍미와 식감을 높이는 등 지속해서 성장하는 대체육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
롯데리아는 2021년 12월 약 60여 개의 제품 가격을 평균 4.1% 올렸고, 같은 달 노브랜드버거도 2.8% 인상했다. 버거킹은 지난해 1월 평균 2.9% 가격을 상향 조정했고, 2월에는 맥도날드가 30여 개 제품 가격을 2.8% 높였다.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2월 모든 메뉴 가격을 2000원씩 일괄 인상했고, 도미노피자와 파파존스도 가격을 올렸다.
치킨 역시 마찬가지다. 업계 선두...
2019년 8월 론칭 이후 3년 4개월 만에 200호점 안동중앙점 오픈상반기 중 호남지역 확장 …“국내 대표 버거 브랜드로 육성할 것”
‘가성비 버거’로 이름을 알린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200호점을 돌파했다.
신세계푸드는 2019년 8월 노브랜드 버거를 론칭하며 1호점으로 홍대점을 오픈한 이후 3년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200호점으로 안동중앙점을...
CU는 2023년 검은 토끼 해를 기념하며 암스테르담의 미피, LA의 에스더버니, 뉴욕의 토끼소주 세 글로벌 브랜드와 손잡고 도시락, 김밥, 햄버거 등 간편식품부터 디저트, 생활 용품, 주류에 이르기까지 총 33종의 대규모 토끼 상품 시리즈를 출시한다.
먼저 미피와 함께 10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는다. 쫑긋한 토끼 귀 모양 용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미피...
또 현지 파트너사가 보유한 풍부한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갈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버거 본토 시장인 미국에서도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맘스터치는 2025년까지 미국 내 100개 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태국을 아세안 지역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아세안...
반려동물 단독 상품들이 품질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추며 인기를 끌자 티몬은 반려묘 전용 브랜드 ‘티냥’을 새롭게 론칭하고 반려동물 단독 NPB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NPB는 제조사 브랜드인 NB와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인 PB의 중간 형태로, 상품을 공동 기획해 해당 유통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티몬은 18일 반려동물 NPB가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신세계푸드는 G마켓에서 ‘노브랜드버거’ e쿠폰을 최대 30% 할인 판매 등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G마켓 라이브방송을 통해서 ‘노브랜드버거’ 콰트로 맥앤치즈 세트 e쿠폰 1만 장을 30% 할인 판매하고, NBB 시그니처 버거 세트, 메가바이트 버거 세트, 코울슬로치킨 버거 세트 3종과 치킨 시저 샐러드의 e쿠폰을 15% 할인해 판다.
또한 조선호텔앤리조트도...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출발한 크라제는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모노키친도 일식 식재료 전문점에서 홈다이닝 HMR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라멘 전문점 하코야는 2006년부터 외식에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식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LF푸드는 작년 기준 60개 이상의 HMR 신상품을 출시했다....
및 개편을 진행한 결과 22년 올해 연말 누적 외형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춤한 신규 진출국 모색 및 기존 진출국의 신규 매장 출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변화와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 소비 형태에 맞춘 서비스와 브랜드 및 제품력 강화에 지속 노력해 K-프랜차이즈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기존 쉐이크쉑, 슈퍼두퍼에 이어 국내에서 철수했던 미국 버거 브랜드 파파이스가 재진출을 앞두고 있어서다.
1일 본지 취재 결과 파파이스는 이르면 이달 말 서울 강남역점을 연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이미 개설돼 홍보를 시작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메뉴 준비는 마쳤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본사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변수로 인해 오픈이 내년 1월까지...
출시 1주일 후인 7월 9일과 10일 모두 하루 매출액 50억 원을 달성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약 40년간 외부 경제적·사회적 풍파 속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신제품 개발을 통해 외식에 대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해 왔다”며 “올해 역시 K버거 시리즈 출시를 통해 한국인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