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도 이달 중 무료 환전을 장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달 10일 해외여행 특화 카드인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내놨다. 이미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 KB·신한·하나금융에 이어 우리금융까지 가세하면서 4대 금융지주의 여행 특화 서비스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유뱅크(U뱅크) 컨소시엄은 대교, 현대백화점, MDM플러스가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도 중소기업·소상공인 포용 금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유뱅크 컨소시엄의 참여사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에 3개사를 더해 총 8개사가 됐다.
유뱅크는 외국인...
iM뱅크가 개인형 퇴직연금(IRP)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iM뱅크의 IRP 보유고객과 신규 IRP 가입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부터 7월 5일까지 iM뱅크 개인형IRP에 10만 원 이상 본인부담금 입금 및 10만 원 이상 펀드를 매수 완료하고, 전화ㆍ문자 마케팅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7월 12일인 경품 추첨...
유뱅크(U뱅크) 컨소시엄은 대교, 현대백화점, MDM플러스가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도 중소기업·소상공인 포용 금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유뱅크 컨소시엄의 참여사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에 3개사를 더해 총 8개사가 됐다.
유뱅크는 외국인...
‘신한 SOL(쏠)뱅크’를 활용해 외국인 고객도 간편하게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 신규가입이 가능해진다.
신한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를 신규 할 수 있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발급 신분증(외국인등록증·국내거소신고증·영주증)을 보유하고 계좌인증 절차를 통과할 수 있는 만...
케이뱅크는 쿠팡 결제금의 최대 5%가 적립되는 생활 서비스 ‘리워드쇼핑’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리워드쇼핑은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쿠팡에서 쇼핑하고 결제하면 결제금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포인트는 케이뱅크 앱에 적립되며 모바일 쿠폰 구매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적립은 누구나 받는 기본적립(2.5%)과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마이(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을 4만장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드 디자인은 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 3종이다. 신규 신청 고객은 물론 기존 MY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도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MZ세대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와 협업해 이번...
뱅크샐러드는 6월까지 모든 고객에게 캐피털 신용대출에 적용 가능한 1% 금리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대출금리 할인쿠폰은 뱅크샐러드에서 대출 실행 시 금리를 할인해주는 쿠폰이다. 고객은 보유한 쿠폰의 할인율만큼 금리를 낮출 수 있다. 특히 쿠폰에 ‘강화' 기능의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이달 말까지...
이후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6개 협약 계열사가 개선방안을 성실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준신위 김소영 위원장은 “이제부터는 위원회와 카카오가 함께 개선방안을 충실히 검토하고 제대로 실행할 차례다. 앞으로 위원회는 카카오가 약속한 개선방안이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잘 지켜질 수...
티빙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경기를 최대 6개까지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빙의 KBO 리그 멀티뷰 기능은 동시간대 경기를 한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티빙 PC 웹과 모바일 앱의 KBO 라이브 채널에서 이용 가능하다. KBO 리그가 같은 시간대에 최대 5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여러 경기를 한꺼번에...
카카오뱅크, 해외 NDR 및 컨퍼런스(BofA 2024 Asia Conference in NewYork)
△ BNK금융지주, 한국거래소 주최 '2024년 1차 유가증권 시장 온라인 IR' 참가
△ 강원에너지, 당사의 소재 사업(리튬) 및 회사 현황에 관한 투자자 이해증진
△ 엔에이치엔 '2024년 제1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 참여
△ 레뷰코퍼레이션 경영현황 및 실적 업데이트...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기존 인뱅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에 지분투자를 하지 않은 상태다. KB국민은행은 카카오뱅크 지분 4.88%, 우리은행은 케이뱅크 지분 12.60%, 하나은행은 토스뱅크 지분 8.99%를 각각 보유 중이다.
현재 제4인뱅 경쟁에 뛰어든 컨소시엄은 유뱅크, 더존뱅크, KCD뱅크, 소소뱅크 등이다. 우리은행은 KCD뱅크 컨소시엄에...
금융정보업체 데이코쿠데이터뱅크(TDB)가 4월 약 3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2024년도 설비투자 계획이 있다고 답한 중소기업은 44%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19년(49%)보다 낮아졌다. 대기업은 74%로 약 2배가 넘는다.
도쿄상공리서치의 사카다 요시히로 정보부 과장은 “물가 상승과 인력 부족이 자금 지원책으로 버텨온 기업들에 직격탄을 날리고...
iM뱅크가 지역 연고팀인 대구FC 홈경기 응원 분위기와 대고객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2024 iM뱅크 – 대구FC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양한 사전 이벤트와 경기 중 행사, 지역민 초청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대구FC 브랜드데이는 이달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iM뱅크는 현장에...
독립계 자산관리 회사 TCK인베스트먼트는 영국 금융 미디어 기업 클리어뷰(ClearView)가 주최하는 ‘웰스브리핑아시아 어워드 2024’에서 ‘멀티-패밀리 오피스, 프라이빗 뱅크 및 외부 자산관리자’ 한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열리는 웰스브리핑아시아 어워드 프로그램은 가장 혁신적이고 뛰어난 기업과 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독립...
iM뱅크가 민간주도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 촉진을 위해 '국유재산 특별대출(가계)'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의 협약을 통해 출시되는 이 상품은 캠코와 국유재산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면 전용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10억 원이다. 대출금리는 만기일시상환대출의 경우 연 5.01~6.22...
KIA 선수단은 9일 오후 5시 기준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2루수와 외야수 부문을 제외하고 전 포지션에 1위를 달성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KIA의 강세가 이어졌다. 1차 집계 시점과 포지션별 1위는 동일했다. KIA는 전체 1위 정해영을 포함해 선발투수 양현종, 3루수 부문 김도영 등 나눔 올스타 10개 부문에서...
그간 PIF는 우버 지분을 35억 달러(약 5조 원)에 인수하거나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에 45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굵직한 프로젝트에 거액을 투자해 재미를 봤다. 그러나 비전2030이 시작한 이후 빈 살만 왕세자가 해외에서만큼 국내에서도 투자할 것을 지시하면서 상황은 틀어졌다. 빈 살만 왕세자는 매년 최소 1500억 리얄(약 55조 원)을 국내에 투자하라고 PIF에...
일본인의 입장에서 볼 때 네이버 지분을 소프트뱅크가 매입하여 라인야후 경영권을 소프트뱅크가 장악하는 것은 일본의 국익에 합치하므로 기시다 내각이 잘하고 있다고 국민이 평가한 결과로 보인다.
정치자금규제법 개정안이 6일 중의원을 통과하여 성립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이 개정안은 국민의 평가가 낮다. 왜냐하면, 개정안은 기업이나 단체의...
KBO에 따르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와의 경기가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3차전 시구 예정자인 카리나의 시구 이벤트가 취소될 위기에 몰렸다.
이날 카리나는 오후 8시 대구 팬사인회 행사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3차전 경기가 6시 이전에 진행되지 않으면 카리나가 시구자로 나설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