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로는 △유력 적격 인수후보로 평가받는 ‘현대산업+미래에셋’과 ‘애경+스톤브릿지’가 시장 예상치인 1조5000억~2조 원 이상을 써낼 것으로 예상되는 점 △SI를 구하지 못해 본입찰에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던 ‘KCGI+뱅커스트릿’이 4일 SI 선정 사실을 매각 주간사에 통보한 것으로 파악된 부분 △여전히 SK, GS, 한화 등 대기업의 참여가능성이...
예비입찰에 참여한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는 홍콩계 PEF 뱅커스트릿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나 SI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황 악화와 대기업 불참으로 유찰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가운데 분리매각 가능성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4일 국정감사에서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잘 안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는 지적에...
KCGI는 또다른 재무적투자자(FI)인 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을 보유한 애경그룹은 추석 이후 재무적투자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KCGI와 스톤브릿지캐피탈은 현재 전략적투자자(SI)와 관련된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쇼트리스트에 들어간 투자자는 아시아나항공 실사에 참여할...
한편 KCGI는 홍콩계 PEF 뱅커스트릿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그 외에 항공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물류, IT 등 다양한 업종의 투자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힌 애경그룹은 자금력을 보완할 FI를 찾고 있다.
인수 후보자들은 향후 이뤄질 실사에 참여하게 되며 10월 말 본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전에서 행동주의 펀드 KCGI와 홍콩계 사모펀드(PEF) 뱅커스트릿이 손을 잡았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GI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구성한 컨소시엄에 뱅커스트릿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뱅커스트릿은 지난해 2월 설립된 신생 PEF다. 홍콩에셋매니지먼트(HKAM) 회장을 지낸 케인 양과 이병주 대표가 설립했다.
최근에는...
635만9511주를 하이톈인터내셔널시큐리티즈(Hai Tian International Securities Limited)에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775억8603만 원으로 자기자본의 10.26%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한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증권이 보유한 하이투자선물 지분 300만주도 285억6000만 원에 뱅커스트릿에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하이투자선물 지분 처분과 관련해 “하이투자증권이 보유한 하이자산운용 지분 전부를 하이톈 인터내셔널 시큐리티즈(Hai Tian International Securities Limited)에 매각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이투자선물 주식 처분과 관련해서는 “하이투자증권이 보유한 하이투자선물 지분 전부를 뱅커스트릿에 매각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또 DGB금융이 하이자산운용 및 하이투자선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홍콩계 사모펀드 BKS(뱅커스트릿)를 선정한 것과 관련해 "최종 확정될 경우 하이투자증권이 약 250억 원 내외의 매각 이익을 인식하게 되고 지분율을 고려하면 그룹 연결 순익이 200억 원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하이자산운용과 하이투자선물 본입찰에 키움증권ㆍ키움자산운용 컨소시엄과 홍콩계 사모펀드(PEF) 뱅커스트릿, 무궁화신탁 등 3개사가 참여했다.
우리금융은 예비입찰에 참여했으나 동양자산운용ㆍABL글로벌자산운용을 인수하게 되면서 하이자산운용 매각 본입찰에 불참했다. 우리금융은 동양자산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