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롯데백화점은 올해 초 전북대, 고창부안축협과 협업해 업계 최초로 ‘저탄소 한우’ 설 선물 세트를 선보여 1000세트를 완판한데 이어 3월부터는 본점, 잠실점 등에서 상시 판매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농식품부가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체 농가 평균보다 10% 이상 줄인 한우 농가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인증제’를 공식 시행했다. 이에...
추석과 설 명절 기간엔 모두의 맛집 제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한 5종의 선물 상품도 출시해 초도 생산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모두의 맛집 인기 배경으로 원조 맛집의 음식을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한 점을 꼽았다. 회사 측은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다품종 생산시설 ‘스마트 푸드센터’가 모두의 맛집의 맛과 식감의 완성도를...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 세트 판매 기간 ‘저탄소 한우’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4개 점포를 시작으로, 상시 판매 점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28일까지 ‘저탄소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상품부터 포장까지 ‘친환경 식품’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케이지 프리 달걀’을 전 점에...
온라인에선 설 선물용 e 쿠폰과 해외여행 재개 등으로 전체적인 매출 증가가 나타났다.
특히 선물세트와 냉동 간편식 등의 판매가 늘며 식품이 10.7% 매출이 증가했다. 가전과 전자에서도 일부 업체의 직매입과 특가 판매 등 마케팅 전략으로 6.5% 늘었다.
상품별로 봤을 땐 가전과 문화, 서비스·기타 매출이 각각 4.7%, 18.1% 상승했다. 생활·가정에선 2.2%, 해외...
홈플러스는 설 세뱃돈을 받은 아이들의 장난감 선물 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맞아 대규모 완구 할인전을 다음 달 1일까지 실시한다. 할인율은 최대 70%로 특가기획 상품들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주방세트, 레고, 실바니안 패밀리 등 인형 완구세트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완구 특화 매장 ‘토이저러스’에서 명절 이후 완구 수요를 잡기 위해 ‘해피...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 세트 포장재를 종이로 바꾼 ‘친환경 페이퍼 패키지’ 과일 선물 세트 2만5000개를 준비했다. 지난 2020년(1만 세트)과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물량을 늘린 수치다. 친환경 페이퍼 패키지는 과일이 움직이지 않게 하는 ‘고정 틀’과 과일을 하나하나 감싸는 ‘완충 캡’처럼 플라스틱 소재를 쓰던 부분을 종이 소재로 교체했다.
스팸, 참치캔 등 설 선물 가격도 껑충 뛰었죠.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생활필수품 (35개 품목)의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12% 올랐습니다.
이런 고물가 상황에 중고거래는 그야말로 ‘절약팁’입니다. 대형 마트에서 햄 선물세트는 3만~8만 원 수준에 판매 중인데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3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가...
현대백화점 역시 설 연휴 첫날인 21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점포별 반경 5㎞내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주문 당일 저녁까지 바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설 선물세트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배송비가 무료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신촌점·미아점...
지역의 우수 농수산물 가공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해온 갤러리아백화점의 대표 지역 사회 상생활동으로 2022년 설에는 4억9000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 상생을 위해 전국의 리조트 체인을 이용한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운영한다. 지역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의 상품 판매를 지원하며 올해는 20여개의 업체가...
제수용품은 물론 최근 가공품 값도 꾸준히 올라 선물세트 가격도 치솟았기 때문이다.
◇차례상 비용은 4% 내외 올라
1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이달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25개 구의 90개 시장 및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서 설 제수용품 25개 품목의 가격 조사 결과 평균 구입 비용이 4인 기준 29만4338원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이 아직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설 연휴 직전까지 ‘바로 배송 서비스’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명절 선물 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의 20%가 연휴 직전인 마지막 4일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택배의 경우 명절 5~6일 전 배송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 본판매 행사 기간인 오는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새우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페인 청정 지역에서 한정 수량으로만 조업되는 프리미엄 새우 ‘까라비네로 새우’를 비롯해 ‘국산 대하 세트 명품’, ‘시그니처 프리미엄 왕새우 세트’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이 2일부터 14일까지 한우 선물 세트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스테이크·로스)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과 비교해 26.7%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찜갈비·불고기용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 매출 신장률 15.3%의 두 배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설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하는 가정이...
2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특히 와인 선물세트의 경우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 하여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민석,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들이 설을 맞아 ‘셀러 셀렉션’, ‘데일리 셀렉션’ 등을 테마로 다양한 추천 와인을 엄선해 준비했다.
소믈리에가 설에 주목한...
“운세도 보고 선물도 받고” 계묘년 새해를 맞아 유통업계가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쇼핑하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잇달아 열어 주목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18일까지 ‘2023 새해맞이 설 체크인’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2023년 흑토끼의 해 운세를 알아보는 ‘신년운세...
현대백화점이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가성비 선물을 찾는 소비자와 고급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함께 늘고 있어 가심비·가성비 투 트랙 전략으로 선물 고객을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
이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한우 선물세트는 역대 최대 물량을...
이번 설 ‘셀프 초이스 기프트’에는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이 선택 가능한 한우 품목에 중저가 한우 상품군을 대폭 추가했다. 중저가 한우 ‘셀프 초이스 기프트’는 상품 구성에 따라 10만 원 초반부터 20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설 선물 세트는 이달 23일까지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 수원점, 평택점 식품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아 주요 선물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상품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아 주요 선물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상품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우 등급과 청과 당도를 상향하고 인증 수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