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5스타 선물세트 가운데 한우는 작년 설 대비 20%, 청과는 10% 가량 물량을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5스타는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귀한 먹거리를 선별해 구성한 신세계백화점의 초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이 한우와 청과, 수산 식품을 명산지 발굴에서부터 생산과 재배, 가공까지 관리한다. 최종적으로 신세계가 정한 엄격한...
10일 롯데백화점이 ‘소용량’과 ‘MZ세대’를 키워드로 설 선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통계청의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체 가구 수 중 1인 가구가 차지한 비중은 34.5%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특히 1인 가구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4% 올랐다. 설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달 2일부터 8까지 포트넘앤메이슨 매출은 30% 이상 신장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높아진 홍차 인기에 신세계백화점만의 포트넘앤메이슨에서 특별하고 품격 있는 설 선물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기획력과 독보적인 상품으로 명절 선물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특별한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에서 판매하는 탁주&스파클링 약주는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실력있는 전통주조 양조장과 협력해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만든 우리술이다.
강화섬쌀과 전통 누룩을 삼양주 기법으로 빚은 강학모 생탁주와 맑은 삼양주에 동백꽃청을 넣어 꽃향이...
현대백화점은 올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30%가량 늘린 4만 5000세트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현대백화점이 마련한 전체 한우 선물세트 물량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현대백화점의 전체 한우 선물세트 매출에서 구이용 한우 비중은 2020년 설 33.1% 수준에서 지난해 설 39.8%로 늘었다. 회사 측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신세계백화점이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관리를 거쳐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상품을 엄선, 설 선물세트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해양수산부의 유기(organic) 식품 인증을 받은 김 세트를 비롯해 어획 산지부터 판매까지 유통 전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를 적용한 수산물도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엄선한 유기 김은 인공적인...
롯데백화점이 5일부터 2월 8일까지 ‘설날 맞이 롯데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상품권 금액 구간별 200·300·1000·5000만 원 및 1억 원 이상 구매 시 결제 방식에 따라 0.5%에서 최대 3.5% 상당의 추가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상품권은 롯데백화점 전 점포(관악점 제외) 데스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신년 비주얼 테마(키 비주얼)를 ‘비상’으로 정하고 고객들에게 청룡의 좋은 기운을 전한다. 키 비주얼은 다음 달 2일부터 2월 8일까지 점포 외벽 장식과 도어 스티커, 점포 내부 배너와 POP 등에 동일한 테마로 전개되며 점포 직원 명찰과 설 테마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편의점도 용을 주제로 한 이벤트와...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예약판매 품목은 사과, 배, 한라봉 등 농산 51품목, 한우 등 축산 32품목, 굴비, 갈치, 전복 등 수산 29품목, 건강·차 46품목, 와인 25품목 등 260여 품목이다. 특히 수산 품목 중 가장 인기품목인 굴비는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해 원산지와 생산 경로 등을 QR코드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SSG닷컴에서도 1월 26일까지 백화점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양극화되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프리미엄 신선식품과 실속형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지난 설 대비 10%가량 물량을 늘렸다.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식음료 브랜드 선물 상품 구색을 대폭 강화했다. '겐츠 베이커리(2~5만 원대)', '니나니나 쿠키(1~2만 원대)', '윤정실 정과(5~6만...
갤러리아백화점은 전국 우수 농수산품 판매 프로그램인 아름드리 및 비욘드팜 매장을 통해 지역 상품의 명품화와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된 백화점 5개사 등과 유통분야 바이어 공동 품평회를 개최하여 중소상인 입점 검토 등 판로를 지원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추석 선물의 재포장·과대포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25개 자치구와 전문기관이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진행한다. 특히 추석 연휴 직전인 19~22일에는 3개 자치구(금천구·중구...
친환경 포장 패키지뿐만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선물세트도 잇따라 등장했다. 현대백화점은 전남 해남군 소재 만희농장 한우 선물세트 등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를 내놨다. 동물복지, 저탄소, 방목 사육, 무항생제 등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에서 사육해 최근 건강한 육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잡겠다는 계산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저탄소·GAP...
먼저 올해 설 와인부터 신선, 가공식품까지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의 모든 상품을 고객이 취향껏 포장할 수 있는 햄퍼 박스를 도입했다.
또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이 용이한 방법을 도입하기 위해 자체 ‘친환경 패키지 기준’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사과, 배 등 과일 선물세트와 와인을 담는 종이 패키지도 바꿨다. 축산과 수산 선물세트를 담는 친환경...
편의점 B사 관계자는 “편의점은 추석 선물세트를 사기 위해 멀리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까지 가기 어려운 사람들이 주고객”이라며 “이동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과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 대가 겹치는데, 이들이 최근 위스키를 좋아하고 추석 선물도 본인이 선호하는 것으로 사기 때문에 주류 매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편의점 업계는 국내...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어종, 추석명절 20대 성수품, 고사리, 도라지, 전복, 마른 김 등 제수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매년 설·추석 선물 세트를 가격대 별로 구색을 갖춰놓고 있다”며 “그럼에도 정부의 김영란법상 명절 선물 가격 상한 조치로 인해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됐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상품권에는 온라인·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과 연극·영화·공연·스포츠 관람권 등 문화 관람권이 포함된다. 이는 최근 모바일 기프티콘 등 비대면 선물 문화가 일반화돼 국민 소비 패턴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다만, 바로 현금화가 가능해서 금전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백화점 상품권 등 금액 상품권은 선물에 포함되지 않는다.
24일부터 설·추석 후 5일까지'다.
아울러 권익위는 김영란법 적용 대상인 선물 범위(최대 5만 원)에 온라인·모바일 상품권과 영화, 연극, 공연, 스포츠 등 문화관람권을 포함하기로 했다. 현행법상 상품권 등 유가증권은 선물 범위에서 모두 제외되지만, 최근 비대면 선물 문화를 반영해 일부 허용하겠다는 취지다. 반면, 현금화할 수 있는 백화점 상품권 등 금액...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9월 7일까지 전 점에서 축산, 수산, 청과 등 총 190여 품목의 ‘사전 예약 선물 상품’을 선보이고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본 판매 이전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선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사전 예약 판매 매출은 각각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