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설을 맞아 최근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발렌타인 글랜버기’ 팝업스토어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랜버기’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랜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국내에서도 바샤 커피는 해외 여행 시 꼭 방문해야하는 맛집이자 선물로 구매해야하는 커피 쇼핑 명소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은 약 18개월 간의 노력 끝에 지난해 9월 싱가포르 ‘V3 고메(V3 Gourmet)’ 그룹의 바샤 커피(BACHA COFFEE PTE, LTD)와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 단독 계약을 맺었다. 특히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직접 실무자들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선물세트 총 50여 품목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설을 앞두고 수입 와인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이 판매하는 와인은 ‘사디말러(SADI MALOT)’와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로 프랑스 와인 2종이다.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국내 단독으로 수입한다.
사디말러는 프랑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 2월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 할인 및 상품권(최대 80만 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내달 9일까지 20만 원, 40만 원 이상 결제 시 5% 상품권(최대 2만 원)을 지급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GS더프레시에서도 다음달 12일까지 설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최대 120만 원)...
미국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는 58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거부한 후 3.57% 올랐다. 태양광 업체 솔라에지테크놀로지스는 전체 직원의 약 16%를 해고한다는 소식에 3.96% 상승했다.
앞으로 랠리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착륙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
시장은 25일 발표되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추정치와 26일...
특히 '한우'는 롯데온 백화점 식품 명절선물 중 매출 비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품목으로, 대표 상품인 '청풍명월 1+등급 한우 엄선1호 세트(1.6kg/냉장)'를 20만 원대에, '총체보리한우 1++등급 구이 혼합 L세트(2kg/냉장)'를 21만8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과일, 수산 등의 프리미엄 상품을 백화점 전용 포장 박스에 담아 선보인다.
롯데온은 먼 거리에 있거나 주소를...
대표 상품으로 제철 과일 5종을 담은 ‘삼색 소담 알찬(5만 원)’, 등심과 불고기 부위로 구성한 ‘신세계암소한우 행복(9만9000원)’, 최상급 참다랑어를 부위별로 모은 ‘참다랑어 홈파티 세트(12만 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월 2일부터 설 연휴 전날인 2월 8일까지 전 점포 이벤트홀과 식품 매장에서 이지픽업 선물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공직자 등의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30만원까지 완화한, 일명 ‘김영란법’ 개정도 백화점업계가 고가 선물세트를 쏟아내는 여건에 한몫을 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앞두고 20만 원대 농축수산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해보다 5%, 신세계백화점은 15% 늘렸다. 현대백화점은 20만 원대 과일 선물 세트를 작년보다 약 15% 확대했다. 수백만 원에 이르는 초고가...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을 중간 점검한 결과 축산은 30만∼50만 원대, 청과는 10만∼20만 원대, 수산은 20만∼30만 원대 상품이 각각 잘 팔렸다.
명절 선물세트로 가장 인기가 많은 축산의 경우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 판매가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에서는 50만 원대 로얄한우 스테이크 세트 판매량이...
현대백화점의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 점과 온라인몰(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 10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렸다. 1++등급 암소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 육량 최고 등급(A등급) 부위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행사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터치 한 번으로 최대 20명에게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기획전으로 연결된다. 받는 사람 연락처만 입력하면 선물이 주문된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직접 배송지를 입력, 읍·면 단위까지 전국 어디서든 배송받을 수 있다.
‘신백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우와 수산 등 온라인 단독...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명 샴페인 하우스 떼땅져의 ‘아티스트 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샴페인 라벨에 예술 작품을 넣은 한정 상품으로, 포도 작황이 좋은 빈티지(생산연도)에만 예술가와 협업해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40년 안팎으로 숙성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올드 빈티지는 오직...
신세계백화점이 예술을 더한 프리미엄 전통 설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신세계백화점은 한식연구소만의 비법으로 빚은 전통 디저트와 안주를 공예품에 담아낸 프리미엄 전통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해외 유명 작가의 원화가 그려진 한정판 샴페인도 단독으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한식연구소는 유기합 한과세트(35만 원)와 금속합 안주세트(100만 원)를...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이해 한 해에 1000병 한정 생산되는 스페인 햇 올리브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이는 ‘발더라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아르베끼나’는 매년 11월에 수확한 열매로 만든 올리브유다.
비타민E, 폴리페놀, 불포화 지방산 등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함께 부드러운 풀내음, 사과·토마토·바나나향을 지녔다.
설 연휴 맞이 여행을 떠나는 손님께는 전국 7대 스키장 렌탈ㆍ리프트 최대 50% 할인, 하나투어 12개월 무이자 할부, 노랑풍선 6ㆍ12개월 무이자 할부, 롯데면세점 시내점 최대 15만 원 LDF PAY 증정,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 최대 20만 원 할인 혜택이 마련돼 있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ㆍ부동액ㆍ타이어ㆍ배터리 교환...
인근 여의도의 한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에 가니 사과 가격이 더욱 비쌌다. 못난이 사과 5~6개입 제품 가격은 1만5000원이었다. 아침에 대형마트에서 본 1만4900원짜리와 개수는 같지만, 알이 약간 더 작은 상품이라, 비싸다는 체감도가 더 컸다. 주부들도 쉽사리 장바구니에 담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예쁘게 생긴 최상급 배 2개가 한 팩에 담긴 제품의...
현대백화점이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54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매(梅) 세트(28만5000원), 현대명품 마이하트 피치애플 제주혼합 세트(19만 원)등이 대표 상품이다.
롯데백화점이 설을 맞아 22일부터 전점에서 롯데백화점 소믈리에들이 추천하는 와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와인 시장 확대와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1:1 와인 큐레이션’, ‘소믈리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4인의 와인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제4회 올해의 한국 소믈리에’...
롯데백화점은 명절 선물로 한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입 소금을 비롯한 ‘프리미엄 그로서리’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최근 2년간 명절 한우 세트 판매량은 매해 10% 이상씩 신장 중이다.
또한 한우를 즐기는 취향이 다양해지자 롯데백화점도 이에 맞춰 ‘한우 설 선물세트’ 종류를 다각화하고 있다. 과거 국거리,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