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청년몰 업체 '몽주아(안동 중앙신시장)'도 지난해 스타상품에 선정된 후 월 매출액이 이전 2~3000만 원 수준에서 현재 4~5000만 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마트 이갑수 대표는 “상생스토어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모델로 자리 잡은 것처럼, 스타상품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전통시장ㆍ중소기업 상품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판매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2019년 4월 대형마트, 백화점 등 건기식 자유 판매, 일반 식품에 기능성 표시 허용 등을 추진했다. 7월에는 소비자 요구에 맞는 맞춤 포장을 위한 건기식 소분 제조 및 판매 허용도 추진 중이다. 일본은 2015년 기능성표시식품 제도 도입 이후 전체 건기식 시장 확대돼 2018년까지 연평균(2014~2018) 5.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한국도...
이어 “올해 말 NH리츠(서울스퀘어, 삼성물산 서초사옥, 강남N타워, 삼성SDS타워 등의 수익증권 및 우선주 일부)와 롯데리츠(롯데백화점 강남, 광주, 구리, 창원 4개 점, 롯데마트 의왕, 장유, 서청주, 대구 율하 4개 점, 롯데아울렛 2개)의 상장이 예정돼 있다”며 “국내 상장 리츠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출 규모나 소상공인 여부와 관계없이 가맹점 수수료는 없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지역 골목상권, 편의점을 넘어 대형 쇼핑몰, 백화점까지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신세계 계열 유통업체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일렉트로룩스 등 전국 481곳에서 소비자 QR방식으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졌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현재 19개 서울매장에서 제로페이...
올 한해 동안 롯데하이마트에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들을 위주로 선보이는 ‘히트상품 연말정산 대전’을 진행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공세에 이어 백화점, 대형마트까지 가전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실적 내리막길을 걸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70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고, 영업이익은 458억 원으로 31.5%나 급감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유통업체 매출액은 11조3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1% 줄었다. 이 같은 감소는 올해 2월(-0.4%) 이후 5개월 만이다. 이 중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전년보다 5.6% 감소했다.
업태별로 보면 대형마트 매출이 13.3% 급감했다. 작년 대비 낮은...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공세에 이어 백화점, 대형마트까지 가전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실적 내리막길을 걸었다. 실제로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70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고, 영업이익은 458억 원으로 31.5%나 급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양판점 위기가 가시화한 상황에서도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롯데백화점은 사전 예판(7월 22일~8월 18일) 매출이 지난해 추석 대비 8.2%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최근 3주간(8월 2~19일) 사전 판매 신장률은 약 2%에 그쳤다. 다만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난 현대백화점(8월 12~18일)은 21.8%로 경쾌한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정육(33.7%), 수산(29.7%), 건강(23.6%)이 골고루 잘 팔렸다.
업계에서는 대형마트의 사전 예약 판매...
온라인 공세에 이어 백화점과 대형마트까지 ‘가전’ 판매에 열을 올리면서 가전양판점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는 자체 온라인몰을 강화하고 는 PB(자체브랜드)상품을 내놓으며 반전을 꾀하고 있자만 이들의 공세를 막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709억 원을 기록해 전년...
실제로 이마트24는 지난해 추석 대비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이 27.7% 늘었다. 이에 따라 편의점업계가 그동안 캔햄과 캔참치 등 가성비 높은 선물을 주로 출시했다면 이번 추석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와 차별화한 이색 상품을 내놔 젊은 세대 및 1인 가구를 공략하는 전략이 눈에 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추석을 맞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가전제품 10여...
하지만 전망이 밝은 것은 아니다. 키움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대형마트에 대해 “비식품 사업의 매출의 감소폭이 매우 높다”면서 “또한 비식품 품목은 가격/상품 구색 측면의 경쟁력 하락으로 인해 온라인 유통 업체에 점유율을 내주고 있고, 식품 분야는 온라인 유통업체의 새벽배송 강화에 따라 할인점의 매출 성장률이 악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정위가 지난해 실시한 서면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규모유통업자로부터 판촉비 부담을 요구받은 납품업체 응답비율은 인터넷쇼핑몰이 24.3%로 가장 많았고, 아울렛 9.8%, 편의점 6.9%, 대형마트 6.6%, TV홈쇼핑 5.1%, 백화점 4.3%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심사지침은 인터넷쇼핑몰(소매업종 연매출액이 1000억 원 이상이거나 매장면적 합계가 3000m² 이상인 사업자)의...
백화점(4.1%)과 편의점(3.0%) 매출은 늘었지만 대형마트(-3.9%)와 준대규모점포(SSMㆍ-1.0%) 매출은 뒷걸음질 쳤다. 산업부는 신상품 출시와 할인행사로 백화점은 매출을 늘렸지만 히트상품이 없는 대형마트는 부진에 빠진 것으로 풀이했다.
품목별로는 패션ㆍ잡화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1년 전보다 매출이 늘었다. 특히 유명 브랜드와 가전·문화 부문 매출의 증가...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마트에서 이달 들어 25일까지 일본 맥주 매출은 48.1%나 급감했고, 일본 라면은 33.1%, 일본 과자는 29% 매출이 빠졌다. 반면 같은 기간 국산 맥주 매출은 8.1%, 전체 맥주 매출은 0.1% 증가했을 정도다. 이미 이달 들어 일본 맥주 매출이 30∼40%가량 급감한 주요 편의점에서도 다음달부터는 ‘4캔에 1만원’ 할인...
이커머스와 대형 유통업체에 이어 홈쇼핑까지 뛰어들면서 새벽배송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2015년 마켓컬 리가 ‘샛별배송’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2월 롯데마트, 지난해 7월 현대백화점도 도입했다.
특히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등에 입은 쿠팡은 새벽배송 시장을 키운 일등공신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10월 쿠팡이 선보인...
지난해 무더위로 저녁 시간대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올 여름 백화점·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 이어 TV홈쇼핑까지 여름철 저녁 시간대 특화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홈쇼핑은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열대야(熱帶夜)엔 선풍기 열대(10대)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매일 밤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C모 사와의 거래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기업의 매출이 올해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가량 성장했다.
온라인 시장의 성장 이유를 소비자 측면에서 보면 시간적 공간적 제한이나 한계가 없어 편리하고 경제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꼽힌다. 오픈마켓에서 각 사업자이 자율 경쟁을 펼쳐 소비자는 저렴한...
종합·전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과 백화점, 아울렛,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입점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조 이사장은 "SNS에서 일부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영업장들이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것을 보면 충분히 콘텐츠로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며 "청년상인들이 전통시장으로 유입되는 분위기여서 시너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