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은 미국FDA(식품의약국)로부터 백혈병 신약후보CG-806의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임상시험을 통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및 예측가능한 약동학 데이터를 확보해 재발성 또는 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할 별도의 임상1상 시험에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편 바이오제네틱스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 아슬란으로부터 세계 최초 담도암 표적항암제 ‘바리티닙’의 국내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또 급성골수성백혈병 적응증의 표적항암제 'ASLAN003'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해 바이오제약 사업으로 사업다각화를 구축하고 있다.
디하이드로게나제 저해 혁신 신약)의 독점적 라이선스 도입 계약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싱가폴 소재의 아슬란 파마슈티컬즈(ASLAN Pharmaceuticals Pte. Ltd.)다.
회사 측은 “ASLAN-003은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혁신신약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에서의 허가, 발매 등의 상업화 및 생산권리를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이 직업 관련 급성골수성백혈병을 규명하기 위한 진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잠재적 위험 요소로 화학약품, 방사선 노출력 등이 지목돼 왔지만, 업무와 발병의 연관성 인정이 부족했다.
이에 혈액병원은 급성백혈병센터 김희제·조병식·박실비아 교수팀은 직업환경의학과...
한미약품은 주요 R&D 과제로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개발 진행 중이다. HM15136과 HM15211은 4분기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또한,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을 세계 최대 폐암 치료제 시장인 중국에서 직접 개발할 계획이다....
코오롱그룹은 지난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 5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오롱 임직원들은 작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사내 헌혈캠페인을 통해 전국 사업장에서 헌혈증을 모아왔다.
이번에 적립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백혈병 신약 후보 CG-806의 임상 1상 시험 개시를 위한 IND(임상시험계획승인) 신청서를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 (이하 앱토즈)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FDA로 부터 임상 1상 시험 개시를 승인받게 되면 2개의 임상 1상 시험이 시작된다.
첫 번째 임상 시험은 재발성 또는 난치성 AML·MDS(급성골수성백혈병...
26년 헌혈 인생 중 ‘가장 보람찬 순간’으로 황 대리는 2010년 한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던 일을 꼽았다.
조혈모세포는 백혈병과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암 환자의 완치에 필요한 조직이다. 타인 간에 조직 적합성 항원이 일치할 확률은 2만 명 중 1명일 정도로 희박하다.
황 대리는 2001년 4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혈모세포...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줄기세포가 풍부해 출산시 채취해 냉동보관했다가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GC녹십자랩셀은 이번 행사에서 상담부스를 찾은 예비부모들에게 자사 제대혈 보관의 기술력과 안전성 등을 소개하고, 제대혈 보관에 대한 정보 및 중요성을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또한, 상담을...
다발골수종은 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과증식한 형질세포가 골수에 축적되어 주로 뼈를 침범해 골절, 빈혈, 신부전, 고칼슘혈증 등 심각한 증상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초기 치료 후 대부분 호전되고, 많은 신약이 개발됨에 따라 생존율이 괄목하게 향상된다. 하지만 재발이 잦고, 재발 후 기존 치료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다발골수종...
현재 메콕스큐어메드가 개발 중인 '투여경로 변경 신약'은 비호지킨 림프종(혈액암), 다발골수종, 만성림프구성백혈병을 적응증으로 한다. 이 가운데 악성림프종은 호지킨성, 비호지킨성으로 나뉘는데, 대부분 림프종이 비호지킨성 림프종에 속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의하면 2015년 현재 국내 비호지킨성 림프종 연간 환자 수는 약 6159명으로 추정되며, 전...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표적지향제(DNP001)를 비롯해 비임상 단계에 있는 △류마티스관절염 면역 조절제(DNP003) △대장암-위암-비소세포폐암 면역 항암제(DNP002) △고형암 면역 항암제(DNP005) △유방암 표적지향제(DNP004)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현재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총 시장 규모만 약 146조4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불의의 사고를 당했거나 백혈병-림프종암 등으로 장기 투병 중인 소방관들에게 전달된다.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부사장은 “소방관들의 출동에 도움되는 상품을 구매하고, 나아가 제작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3000만 명이 넘는 회원들과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셜 임팩트 활동에 앞장설...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에 2011년부터 9년째 구급함과 지원하고 있다.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한국리틀야구연맹 외에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후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봄 나들이’ 후원, 녹색어머니회 구급가방 지원,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백혈병 신약 후보 CG-806의 터키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백혈병 신약 후보인 CG-806을 포함하는 물질들과 제조방법, 조성물, 용도에 대한 내용이다. 특허권자는 크리스탈 호주 내 특허 만료시점은 2033년까지다.
CG-806은 세계 최초 FLT3ㆍBTK 다중 저해제로, 총 4940억 원 규모로 미국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또 백혈병을 앓던 13세 소년의 어머니는 “집안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항암 치료를 포기하고 항생제를 쓰면서 버텨왔는데, SK이노베이션 덕분에 치료비 부담을 덜게 됐다”며 “저희 가족에게 희망의 등불이 돼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1% 행복나눔’이 구성원 자긍심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해 회사 성장을 위한 선순환이 되고 있다고...
이날 발표된 작품은 △삼성반도체 백혈병 사건을 다룬 '7번국도'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명왕성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시각적 표현으로 풀어낸 '휴먼 푸가(Human Fuga)'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의 근본적인 과거사 바로잡기와 동시에 동시대 공공극장의 존재 의미를 묻는 '드라마센타, 드라마/센타(가제)' △제8회 벽산희곡상 수상작인 서민준 작가...
작년 10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는 올해 1분기 미국 및 한국에서의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한미약품의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 연구진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새로운 자가면역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도 올해 4분기 시작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은...
특히 11년간 이어온 ‘반도체 백혈병’ 분쟁 합의를 끌어내는 등 지지부진했던 삼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기업인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하고, 국무총리와 회동을 하는 등 정부와의 접점도 늘리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영어(囹圄)의 몸에서 풀려난 후 굵직한 현안들에 결단을 내렸고 투자도 미래성장사업 중심으로 과감한...
셀트리온이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리툭산의 적응증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에 대한 국내 특허 무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 제품 허가 신청 이전인 2015년 4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등재된 바이오젠의 리툭산 관련 적응증 특허 5건에 대해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