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멘티 이태권, 백청강, 양정모, 손진영은 김태원의 집을 찾았다.
김태원은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멘티들에게 자신의 가족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김태원의 어머니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김태원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이태권, 백청강, 양정모, 손진영 중 이들 두명이 탈락하면서 규칙대로 탈락자 2명이 부활 콘서트 엔딩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다음 단계로 올라가지 못하고 김태원의 품을 떠나야하는 상황에 손진영과 양정모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 모습에 합격자인 백청강과 이태권도 무대 뒷편에서 눈물을 흘렸고 멘토 김태원 역시 어두운 선글라스 사이로 눈물을 보였다.
특히 박칼린은 김태원이 뽑은 그의 제자 이태권, 백청강, 양정모, 손진영을 향해 "차라리 김태원을 떠나라" 고 말해 제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박칼린도 멘트에 합류하나?", "다른 멘토들보다 독하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