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교남동에 초등학교 신설 및 대신 중·고교 존치 △양도소득세 등 세금인상 정책 회귀 △전통시장 상인·자영업자·소상공인 세금 감면 및 지원 확대 △박원순식 광화문광장 확대 구상 전면 백지화 △종로 4차산업혁명 특구 조성 및 청년 일자리 1000개 창출 △신분당선 종로 경유 및 강북횡단선 추진 △대형 지하주차장 건설 △한옥 직불금 도입 등을...
이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을 오픈하며 스타필드 마곡 오픈을 예고했고, 이후 2023년 스타필드 마곡 오픈 예정 계획도 밝혔지만, 이번 부지 매각으로 계획은 백지화됐다.
이마트는 부지 매매계약 체결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해당 부지에서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해에도 재무 건전성 확보를...
스타필드 마곡 오픈 계획은 백지화됐지만, 해당 부지에 건물이 지어지면 이마트는 일부 매장을 임차해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로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이마트는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769 일대 마곡도시개발사업 업무용지 CP4구역을 마곡씨피포피에프브이 주식회사에 8158억 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를...
대주주인 행동주의 주주 엘리엇매니지먼트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국부펀드와 1주일 간 이런 사항을 놓고 논의했으나 결국 상폐 계획은 백지화했다. 대신 자사주매입 계획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소프트뱅크는 23일 보유자산 중 최대 4조5000억 엔 어치를 매각해 자사주매입과 부채를 줄이는 데 쓰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소프트뱅크가 상폐를...
또 공론화 끝에 건설재개가 결정된 신고리 5·6호기를 마지막으로 신규 수주가 백지화되면서 2016년 8조 원이 넘던 신규 수주 규모는 지난해 말 2조원 대로 쪼그라들었다. 원전 관련 매출의 수익기여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두산중공업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해 재무 건전성 악화가 반복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Q. 탈원전 정책의 파급력은.
A. 정부의...
2013년 4월 백지화된 사업에 다시 불을 붙인 것은 박원순 서울시장이었다. 2018년 싱가포르에서 ‘용산 통개발’, 일명 용산마스터플랜을 언급한 것이다.
용산마스터플랜은 기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서 범위를 더 확장해 용산역 일대를 포함해 한강변·서울역을 아우르는 349만㎡ 부지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초대형 개발계획이다. 그러나 섣부른...
2015년 주민 반대가 가장 심했던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주택이 백지화됐다. 다른 시범지구 중 서울 노원구 공릉동과 서대문구 가좌동, 구로구 오류동에선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됐지만 잠실과 송파, 안산 고잔동에선 행복주택 사업이 흐지부지됐다. 그 후 어떤 대안도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잠실유수지가 주차장 노릇을 하는 이유다. 애초 국토부 계획대로였다면 이들...
타다 사례 이전에는 ‘카풀’ 서비스가 택시업계의 반발로 인해 백지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카풀 서비스는 해외에서는 대표적으로 ‘우버’가 카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트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 산업에 반하는 혁신 서비스를 내놓으면 규제를 통해 서비스를 중단하게 만드는 것은 말도 안된다”라며 “이 같은 사고방식이면...
이 과정에서 카풀 서비스는 백지화가 돼 진출을 준비하던 플랫폼 기업들이 서비스를 백지화하기도 했다. 스타트업계에서는 카풀 서비스는 무산 됐지만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인 승차 공유 서비스는 지켜냈다는 평가다.
하지만 무죄로 지켜낸 서비스로 인해 또 다시 갈등은 불거지고 있다. 2018년 말에 그랬던 것처럼 택시업계는 대규모 총궐기대회를 예고했고, 전국의...
2012년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을 발표한 후 성동구에서 재개발 사업 7건이 백지화됐다. 주민 간 갈등, 사업성 부족,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탓이다. 서울시는 ‘무리한 재개발로 원주민이 내몰리는 일을 막겠다’며 재개발 지역을 해제했지만 후속 대책은 내놓지 않았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후속 개발ㆍ관리 방안이 나오지 않아...
신종 코로나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해외여행 계획을 백지화하거나 미루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몰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여행상품의 취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한 달(1.3~2.3)간 국제선 항공권 예약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으로 감소했다. 예약 자체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예약 후 취소하는 비중도 54...
LG화학이 액정표시장치(LCD) 유리기판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하면서 7000억 원 규모의 증설 투자 역시 백지화됐다.
LG화학은 3일 "LCD 유리기판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했으나, 국내 주요 LCD 생산능력 감소 등으로 사업이 회복세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판단해 부득이하게 LCD 유리기판 사업철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국내 디스플레이...
◇12년 연속 '등록금 동결'…사립대 등록금 인상 계획 백지화
2020학년도도 대학 등록금이 동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등록금 인상률은 1.95%이지만, 등록금을 인상한다면 교육부로부터 국가장학금 Ⅱ유형을 지원받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이에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의 등록금을 인상하겠다는 당초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등록금 인상에...
전국 153개 4년제 사립대학 총장 협의체인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의 등록금 인상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사총협은 16일 교육당국의 등록금 인상불가 방침과 학생들의 등록금 인하 촉구 등에 따라 등록금 인상 계획을 추진하기 곤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총협 관계자는 “이 같은 입장을 22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논의·검토 할 계획”이라고...
그러나 재산권과 ‘거주 이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우려에 도입이 백지화됐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주택 거래 허가제를 명시적으로 도입하지 않더라고 규제지역 주택 구매자에 대한 자금 출처 조사, 세무 조사 등으로 사실상 거래 통제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은 “(부동산 거래 등에 대한) 국세청 발표가 정부가 시장을...
계획된 원전건설 백지화를 넘어 무려 7000억 원이라는 세금을 쏟아부어 고쳐놓은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기로 하는 등 원전산업 경쟁력을 ‘제로’ 수준으로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
공적연금이 주식의결권을 가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7개국 중 대통령이 임명하는 장관이 공적연금 최고의사결정기구 수장을 맡는 나라는 우리나라뿐 이다. 이런 나라에서 장기수익을...
3년 전 철거를 발표했던 한남2고가차도의 철거 계획을 백지화했다. 서울시의 오락가락 행정에 시민 혼란이 가중되고 세금만 낭비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남2고가차도 철거하는 대신 내년 3월부터 보수공사를 벌여 이를 계속 사용토록 하기로 결정했다. 한남2고가의 철거를 번복한 건 일대 교통혼잡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건 백지화… “확정 후 정정 공시를 할 것”
△샘코, 이재학 대표 해임… 신임 대표에 이병용 전무
△농우바이오, 관계사 농협서 ‘운전자금’ 48억 대출
△선광, 515억 규모 양곡 저장시설 증설 공사 기간 5개월 연기
△메가엠디, 종속사에 110억 출자전환 결정
△현진소재, 19·21회차 CB 전환청구권 행사
△아이엠텍,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신스타임즈는 지난 13일로 예정됐던 임시주주총회 안건 세부 내용을 모두 백지로 돌리고, 주총 개최일도 내년 2월 7일로 연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앞서 이 회사는 감사와 사내이사 등을 선임하고 정관을 일부 변경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구체적인 내용을 모두 취소했다.
이 회사는 “세부 안건은 주주총회소집공고 이전까지 별도의 이사회를 통해 확정한 후 정정...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한울 3ㆍ4, 천지 1ㆍ2호기 등 신규 원전 백지화,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로 연인원 1272만 명의 일자리가 공중분해되고 9조4935억 원의 경제 피해가 발생한다고 집계됐다.
단순한 일자리 감소가 아닌 전 세계 최고의 원전 기술 유출은 물론 기술력 후퇴에 대한 우려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