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의 지원자들과 심사위원 백지영이 애틋한 눈물을 흘리고 다른 심사위원 모두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돼 슈퍼위크 최종 결과를 향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수준급 실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한만큼 그 어느 때보다...
두 사람의 발라드 대결에서 심사위원은 김민서를 승자로 꼽았다. 심사위원 백지영은 “큰 발전을 보여줘서 아까 소름돋았다”며 김민서의 무대를 극찬했다.
한편, 김민서가 출연하는 ‘슈퍼스타K7’는 우승자에게는 총상금 5억원과 초호화 음반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무대, 영국 스포츠 세단, 기능성 구스다운 등이 주어진다.
이 둘은 감정선을 적절히 살린 노래로 심사위원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무대 중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였고, 다소 불안해 보였다.
백지영은 "천단비가 노래 부르는 중간에 너무 불안해보였다"고 지적했고, 성시경은 "노래에 감정이 너무 많이 실렸다"고 평했다.
결국, 이 둘은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백지영과 성시경은 "부드럽게 둘이 소화해서 아쉽긴 했다",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고 평했다.
심사 결과 둘 다 탈락했다. 윤종신은 "심사위원을 매료시킨 사람만 합격시키기로 했다. 아쉽게 둘은 그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그럼 집에 가"라고 응수하자 백지영이 "제가 나갈게요"라고 답하는 등 심사위원의 모습에서 라이벌 미션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이 밖에도 심사위원 4인방은 "무시무시하다", "말도 안 되는 대결이다", "(지원자들이) 자랑스럽다", "'슈스케'에서 이제까지 없었던 무대다", "믿을 수가 없다"며...
백지영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스케7 #안경잽이셋 이랑 #아줌마 하나^^ #첫예선녹화 아주 잘 마쳤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net '슈퍼스타K7' 심사위원인 백지영, 성시경, 윤종신, 김범수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심사를 할 때의 위엄 있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깜찍 표정을...
가수 백지영이 MBC 표준 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를 통해 일일 디제이를 성공리에 마쳤다.
백지영은 지난 24일 밤 MBC 표준 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허경환의 빈자리를 대신해 청취자를 만났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라디오에서도 사연을 소개하며 청취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백지영은 “‘나는 가수다’출연제의를 받고 너무 많은 부담감을 느꼈다. 정말 출연하기 싫었다”고 말한 반면 정은지는 “‘복면가왕’에 내 자신이 원해서 나왔다. 그룹에선 내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선 보일 수 없었는데 ‘복면가왕’에선 오롯이 내 음악 스타일을 편견 없이 보여줄수 있어 출연을 자청했다”고 말했다.
가수 백지영이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김제동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백지영은 MC 김제동에 대해 "10년 전 아는 언니에게 김제동과 친하다고 했더니 '김제동이 그렇게 나쁜 남자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가사를 잊으면 어떡하냐"고 지적하는 반면 백지영은 "지금 넋이 나간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영훈은 그러나 이같은 실수에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윤종신은 "지영훈씨 때문에 심사위원들끼리 싸웠다"며 "앞부분의 매력이 실수를 덮었지만, 심사위원들의 반발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마라"라고...
이에 맞서는 ‘홍이오’는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을 ‘Autumn Leaves’를 곁들여 편곡, 노래 초반 클라라홍의 가사 실수에도 불구하고 백지영에게 “천국에 온 기분이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박빙으로 펼쳐진 두 번째 대결에서 심사위원은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치며 다음주에 공개될 승부의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슈퍼스타K7' 백지영-가인 함께 찰칵…"친자매로 착각할 뻔"
Mnet '슈퍼스타K7'가 주목받는 가운데 심사위원 가인과 백지영의 과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백지영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피부에 입가에 미소까지 닮아 자매인...
슈퍼스타k7 유일한 여성 심사위원인 가수 백지영은 “이번 조가 완전 죽음의 조”라며 마틴 스미스와 자밀 킴이 짝을 이룬 콜라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틴 스미스와 자밀 킴은 콜라보 무대에 앞서 “우리는 아이 블랙”이라며 콜라보 팀명을 공개했다.
마틴 스미스와 자밀 킴은 슈퍼스타k7 5회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면서 빅뱅의 루저를 멋지게...
과거 대표적 연상연하 커플로는 백지영·정석원, 김가연·임요한, 한혜진·기성용이 있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도 9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듬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3년 6월 결혼했다. 배우 김가연과 임요환도 8세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사람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가연은 8월 서울 강남의...
이후 모든 재방송, 다시보기는 정상적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3조의 김보라와 현진주를 소개하는 영상 도중 음향이 끊기는 모습이 드러났다. 아울러, 케빈오의 노래의 음향이 끊긴 것은 물론, 백지영 심사위원의 목소리 역시 음소거로 방송됐다.
연분홍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부르며 예선을 통과했다.
연분홍에게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첫 예능 도전이다. 그만큼 긴장도 됐고, 다른 기라성 같은 선배들도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기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연분홍은 남다른 패기로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할 수...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 분인데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었다"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 나윤권이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무대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이에 김이나는 “나윤권 안 위험하네요. 고음에 욕심 안 부렸어요”라며 극찬한 바 있다.
한편 나윤권은 8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인 '레인보우'에 결혼 발표를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케이크 인증샷, 백지영 윙크 눈길
'슈퍼스타K7'가 화제가 되며 제작진이 공개한 심사위원 4인방(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의 케이크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지난 7월 공개된 '슈퍼스타K' 심사위원 케이크 이미지에서 심사위원들은 환한 미소와 '슈퍼스타K'를 의미하는 특유의 K포즈로 7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김범수의 케이크를...
백지영 역시 "음악이라는 게 신기하다. 귀로 듣는건데 당신의 스토리를 모르고 들었더라도 알았을 것 같다"고 호평했고, 김범수도 "용기에 일단 박수를 보내고 싶다. 주인공이 돼서 즐기다가 갔으면 좋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만장일치로 합격한 천단비는 눈물을 쏟았고 "내가 주인공인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구나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