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백용호 청장 취임 이후 국민의 신뢰회복과 국세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 요구가 높고 국민생활과 관련이 있는 훈령의 공개를 추진해 왔다.
국세청은 제정된 후 장기간이 지난 훈령은 법제처의 법령입안 심사기준에 맞추어 새로운 체제로 정비, 연초에 개정된 각 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내용은 해당 훈령에 빠짐없이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백용호 국세청장이 성실하게 세금을 낸 중소기업들은 5년간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말했다.
백용호 국세청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강연에서 "오랫동안 성실하게 사업한 법인과 기업은 올해부터 앞으로 5년간 세무조사 대상 선정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청장은 강연에서 "올해...
백용호 국세청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홍기용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을 국세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세행정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국민의 다양한 시각을 적극 반영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 일류 세정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백용호 국세청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탁월한 경영실적과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했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한 공로로 주어졌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대외적인...
백용호 국세청장은 18일 국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주류정책에서 규제완화 방안은 과감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지난 4일 진로 등 11개 소주업체에 담합 혐의로 27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행정지도를 직접적으로 문제 삼지 않았지만 업체들이 이를 빌미로 사전에 모여 가격인상에 대해 담합을 했다고...
백용호 국세청장이 신년사에서 탈세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세청이 31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백 청장은 “탈세가 반드시 드러날 수 밖에 없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백 청장은 “고의적 탈세에 대해 엄정히 대응해 세법질서를 확립하고 특히 고소득 탈세자, 변칙·상속 증여, 해외소득 탈루행위, 유통거래질서 문란행위 등에 대해...
백용호 청장은 감사패를 받았다. 백 청장은 국세청 개청 이래 최초로 본청 국장 2개 직위에 여성전문가를 채용하고 과장급 여성관리자 4명 중 2명을 최초로 지방청 조사국 과장으로 배치, 1명은 고위공무원후보자 교육을 이수토록 한 바 있다. 나머지 1명은 주요 세무서장으로 배치됐다.
백 청장은 공정위 재임시에도 최초 개방직인 심판관리관을 여성으로 임명하기도...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ㆍ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등 상공인 대표들은 20일 백용호 국세청장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세무조사 기간이 과거 통상 5년 주기에서 4년 주기로 줄어 결과적으로 세무조사가 한층 엄격해진 셈이라며, 주기를 5년으로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백 청장은 4년 주기로 하겠다고 발표한 지 몇달 되지 않아 정책의 일관성상 5년으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상의 회장단은 20일 프레스센터에서 백용호 국세청장을 만나 '세무조사 주기 연장', '수평적 성실납세제도 확대 운영',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제도 확대', '접대비 증빙 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올해 세무조사는 대기업에 대해 4년 주기의 순환조사제가 도입되는데 통상 5년 주기였던 과거에 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오전 11시 백용호 국세청장을 초청,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5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백용호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첫 번째 행사를 중소기업계와 가지는 것으로 국세행정과 관련한 중소기업계의 현장애로사항과 다양한 건의들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날 중앙회는...
백용호 국세청장은 3일 서울 종로구 국세청사에서 샤오 지에(肖捷) 중국 국세청장과 제14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납세서비스 현황 및 제고방안 ▲전산화 현황 및 효율성 제고 방안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세정지원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백용호 국세청장은 ▲민간인 중심의 국세행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백용호 국세청장은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진행한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세무조사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을 독대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백 청장은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대통령 취임 전부터 경제학자로서의 경력을 통해 경제 정책 자문을 맡아온 인물이기도 한다.
국세청이 권력기관이라는 표적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백용호 국세청장이 6일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까지 낳았던 태광실업 세무조사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랐으며 정치적인 목적의 세무조사가 아니었으며 대국민 사과할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백 청장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백재현 의원의 “태광실업에 대한 정치적 세무조사가 노 전 대통령 서거의 단초를 제공했다”며...
이번 구조조정은 지난 8월 14일 백용호 국세청장 주재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세정 효율성 제고, 세정 현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본청, 지방청, 일선 세무서간 기능조정과 인력 재배치의 제 1단계작업이라는 게 국세청 설명이다.
그 일환으로 국세청은 현재 본청에서 수행해온 정책기획 업무외에 세금신고계획 수립이라든가 신고사후관리, 신규사업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오전 서울 수송동에 위치한 국세청을 방문, 백용호 국세청장에게 중소기업인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기중앙회는 "백용호 청장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대ㆍ중소기업간 자율에 의한 상생협력 및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 정착과 원자재가격 변동에 따른 납품단가 조정협의 기회를 보장하는...
백용호 국세청장은 14일 고액 부동산 거래에 대한 국세청의 자금출처 조사 기준에 대해 "약 30억원 정도 이상의 고액 부동산에 대해 자금출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청장은 이날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참석해 '명확한 자금출처 조사 대상'이 있느냐'는 이종구 의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자금출처 조사 대상...
정부의 재정적자가 문제가 되는 가운데 백용호 국세청장은 7일 "9월중에 상반기 국세 징수실적을 내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백 청장은 "6월까지 상반기 잠정치는 기획재정부 소관으로 공표가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9월까지는 상반기 징수 실적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용호 청장은 이날...
국세청 한상률 전 청장의 청와대 독대 보고와 관련한 내부 비판으로 파면된 국세청 직원 김동일 씨 사건과 관련 백용호 국세청장은 7일 "청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느낀다. 그 문제와 관련해 내부로부터 많은 보고를 받았고 처분이 적법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검찰수사가 아직은 진행중이라 추후에 문제를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용호 국세청장은 7일 "최근 부동산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강남권 등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를 하고 있다"며 "국세청은 부동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지역에 대해선 조사를 벌여 왔으며 강남권 등이 과열 조짐이 있다는 판단하에 최근 집중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백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