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당·정·청은 9인회동을 정례적으로 열어 각종 현안에 대한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자는 데에는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나라당에선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심재철 정책위의장이, 청와대에선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이, 정부 측에선 김황식 총리와 임채민 총리실장, 이재오 특임장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30대 그룹 회장들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김두우 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했다.
8월 경제 관료 출신이었던 이남기 씨(현 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장) 이후 10년만이다.
이남기 씨 이후로는 강철규, 권오승, 백용호 , 정호열 등 경제 학자들이 주로 공정위장을 도맡아왔다.
김 내정자는 1978년 22회로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정경제부 생활물가정책과장, 외교통상부 다자통상국장,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 재정부 1차관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어 수행한 백용호 정책실장, 이희원 안보특보, 정진석 정무, 천영우 외교안보 수석과 함께 묵념을 했다.
이 대통령은 유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면서 북한의 비인도적 도발에 혈육을 잃은 슬픔을 위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서 하사의 부친이 울음을 터뜨리자 어깨를 어루만지며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서 하사의 백부는 "해결 좀 해달라"며 이...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또 이 병원에 입원한 부상 사병들의 부상 정도를 살피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 대통령의 국군수도병원 방문에는 청와대 백용호 정책실장, 이희원 안보특보, 정진석 정무수석,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동행했다.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세청장을 거쳐 청와대 정책실장이라는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백용호 실장은 지난 2002년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으로 취임하기 전 세리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공정위원장 시절 삼성그룹의 골칫거리(?)였던 금산분리 완화, 출총제 폐지 등을 주장하며 세리와 같은 논지를 펼치기도 했다.
이외에 이명박 정부 들어서도 김휴종 청와대...
이 대통령은 회의장 시찰을 마친 후 코엑스 지하상가의 한식당에서 수행원 및 관계자들과 육개장으로 오찬을 가지고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셨다.
한편 이날 시찰에는 사공일 G20정상회의준비위원장,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홍상표 홍보수석,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김인종 경호처장, 김희정 대변인, 김창범 의전비서관 등이 수행했다.
아울러 정부는 야당과도 당정협의라는 이름을 빌려서 회동, 서로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에는 당에서는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고흥길 정책위의장,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정부에서는 이재오 특임장관과 임채민 총리실장이 참석했다.
분포도에서 대구ㆍ경북이 30% 점유율을 보여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의원은 “일명 TK지역이라 불리는 특정라인이 독점하고 있다”며 이내정자에게 특정 지역에 편중된 인사를 시정할 수 있는 방안을 질문했다.
이내정자는 “전임 백용호 국세청장도 강조한 것이며 지역간 균형 인사에 대한 원칙을 마련하고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당고위관계자는 이날 회의에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임채민 총리실장, 청와대의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9인 회의 멤버인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는 인사청문회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해서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지난 5년간 강연료 소득에 따르는 세금 탈루 의혹과 함께 지난해 백용호 당시 국세청장 내정자 청문회에서 "나도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바 있다"고 밝혀 세금 탈루 가능성이 불거졌다.
진 내정자 동생의 조경회사가 은평뉴타운 등에서 대형 공사를 잇달아 수주한 것에 대해선 진 내정자의 영향력 덕분이 아니냐는...
여기서 세 사람은 전후맥락상 이 내정자와 백용호 당시 국세청장 내정자, 허병익 당시 국세청 차장을 가리킨다고 이 의원측은 주장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이 내정자는 자신의 사퇴를 종용했냐고 따지는 안 전 국장에게 "내가 그걸 지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위치와 입장에 있는 것도 아니고 소관상황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가 안 전 국장이 계속...
청와대 서별관회의는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열리는 경제관련 최고위급 회의로,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금요일에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 청와대측에서 백용호 정책실장, 최중경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며 "많은 사람이 도전하는 것은 일자리를 떠나 국가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당에서 고흥길 정책위의장, 정부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귀남 법무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선수단은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에게 선수 사인볼과 골키퍼 장갑, 유니폼 등을 기념으로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김희정 대변인, 이길호 온라인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다만 국세청장의 경우 백용호 청장이 지난달 말에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공석이 돼 이현동 현 국세청 차장이 물려받게 됐다.
이처럼 윤 장관을 포함해 경제팀이 유임돼 현재의 정책 기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어 올 하반기에 '친서민 드라이브'가 더욱 강하게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내달 정기 세제개편을 포함해 청년 고용 대책, 물가안정...
특히 백용호 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국세청장 재직 당시 백 청장을 도와 내부인사와 납세자 권익보호 등 개혁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 진작부터 국세청 안팎에선 차기 청장 후보로 거론돼왔다. 그는 부인 신관옥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경북 청도(56)▲영남대 행정학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강동세무서장 ▲국세청 법무과장 ▲서울지방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