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는 국제백신연구소(IVI) 주관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해 셀트리온, GC녹십자, 싸토리우스, 싸이티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 임상시험센터 등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날 중저소득 25개 국가에서 온 106명의 생산 인력과 국내 교육생 32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번...
WHO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는 백신 생산 거점에 대한 인력 공급을 위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지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역별 백신 생산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WHO는 생산시설 건립 및 기술 이전 등을 통한 백신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은 2월 WHO로부터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 훈련의 중심지인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단독 지정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국제백신연구소(IVI) 주관으로 2주 동안 진행되는 단기 교육에는 25개 중·저소득 국가에서 온 106명의 생산인력과 국내 교육생 32명이 참가했다.
셀트리온은 민간 파트너십으로 교육 지원에 참여해 항체 제조 공정 및...
국내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백신 허브로서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7일 판교 본사에서 ‘넥스트 팬데믹,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주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포럼(Global Forum, SGF)’을 열고 넥스트 팬데믹 대응 전략을...
이날 면담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한국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한 백신업계와 한국 정부의 협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사노피의 선구적인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백신 개발 시스템에 대한 논의와 R&D협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모든 감염질환 예방의 중요성에 서로 공감하며...
체외진단과 백신 및 바이오 치료제 제조를 위한 지역 및 국제 센터를 건립해 중장기적으로 모로코의 생명공학 및 이 분야의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예산은 약 6700억 원 규모로 의약품 연구, 임상개발, 제조 및 마케팅을 통합해 중장기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의료 관련 수요 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생명 공학 허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모로코...
통해 체외진단, 백신 및 바이오 치료제 제조를 위한 지역 및 국제 센터를 건립해 중장기적으로 모로코의 생명공학 및 이 분야의 연구 역량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사업의 총 예산은 한화 약 6700억 원 규모다. 회사 측은 의약품 연구ㆍ임상개발 등을 통합해 중장기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의료 관련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생명 공학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션 '글로벌 백신 허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WHO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구축방안' 개최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 확대 시행
23일(목)
△복지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제7대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에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위촉
△2021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도 성과평가...
센터는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경제 중심지 상하이, IT산업 허브 선전, 전자상거래 중심지 항저우 등 인구 1000만 명 이상 도심에 설치될 예정이다.
앤트그룹의 단순 집계에 따르면 상시 검사 대상자는 4억2000만 명에 달한다. 당국은 이를 통해 시민에게 48시간마다 검사를 받게 하고, 지하철이나 상점 등 공공장소 이용 시 음성 결과를 제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제도의...
두 달이 넘도록 봉쇄 중인 경제수도 상하이는 처음으로 외화 거래 허브 지위를 베이징에 내주면서 금융 시장에 경고음이 켜졌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가진 온라인 긴급회의에서 “중국 경제 지표가 크게 떨어졌고 어떤 측면에선 어려움이 코로나19가 닥쳤던 2020년보다 크다”고 밝혔다.
2020년 중국 경제성장률은...
장 차관은 "대한민국은 세계 2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단기간 내 확보한 데 이어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목전에 뒀다"며 "바이오 기업인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한 덕분"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새 정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담대한 비전을 갖고 바이오 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이강호 단장과 세계보건기구 수석과학자 수미야(Dr. Soumya Swaminathan) 박사가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정책자문그룹(SAG)은 교육 수혜국과 글로벌 NGO 등의 고위급 인사로 구성, 허브 운영 방향 제시 등 정책적 자문을 제공하며, 기술자문그룹(TAG)은 백신·바이오 생산공정 및 교육공학, 규제과학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현재...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임종윤 사장이 추진하는 ‘KHUB 사이언스 파크(KSP)’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해 유전체 분석에 기초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종윤 사장은 6대 미래 사업 비전 ‘싸이디오 시그마(Cydio Cigma)’를 제시하고, 이를 케이허브 사이언스 파크를 통해 구현할 계획이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대주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추진하는 ‘KHUB 사이언스 파크(KSP)’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해 유전체 분석에 기초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임 사장은 6대 미래 사업 비전 ‘싸이디오 시그마(Cydio Cigma)’를 제시하고, 이를 ‘케이허브 사이언스 파크’를 통해 구현해...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구축하여개도국들의 백신 자급화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국가 간 공조 체제 강화에 함께하겠습니다.대한민국은 금융중개기금(FIF)의 창설을 지지합니다.이를 통해 국제사회가 충분한 재원을 신속하게 동원하여 신종 감염병을 비롯한 새로운 보건...
앞서 임 이사장은 미래 감염병 팬데믹(대유행)에 대비하는 케이허브(KHUB)를 구상, 현재 마스터플랜을 실행하고 있다. 포항바이오클러스터에 KHUB사이언스파크(KSP)를 설립했으며, 진단과 백신 개발 및 생산 등 팬데믹 대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백신 개발의 최전선으로 꼽히는 영국의 R&D 인력을 활용해 신물질을 개발하고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는...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백신 신규 후보물질 및 전달체 개발 지원 및 기반기술 구축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내 공공기관 내 백신 관련 기술 지원 및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도와 현재 국외 제약사들이 선도하는 백신 개발 시장에서 국내 연구진의 경쟁력 강화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해 미국 과학연구 개발사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경영진을 직접 설득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역시 긍정적인 뜻을 밝히며 투자 유치를 검토할 전망이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 대한상의에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경영진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플라스미드 DNA는 미생물 발효를 기반으로 생산돼 그 자체로 DNA 백신 및 유전자치료제로 적용될 뿐 아니라 mRNA와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기반의 백신 및 치료제 제조의 원료로도 사용되어 활용성이 높은 물질이다.
이노퓨틱스는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및 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연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