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승우는 백승호와 함께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승우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백승호는 후반 22분 카를레스 페레스와 교체됐다.
FC 바르셀로나는 전반 24분 만에 2-0으로 앞서갔지만, 전반 41분까지 연달아 3골을 내줘 2-3으로 끌려가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8분 라파엘 무지카가 동점골을 터트려 가까스로 비겼다.
16개 구단 가운데 승점...
백승호, 이승우 등 해외 구단 소속 선수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U-19 대표팀은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2017 FIFA U-20 월드컵 준비에 나선다. 올해에만 10여 차례 국내훈련을 실시하고, 3월 독일 해외전지훈련, 5월 수원JS컵 출전,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 등으로 실전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안익수 감독은 선수 선발에...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징계를 받아 다른 18세 이하 선수들과 함께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이승우는 경기가 끝난 뒤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아쉽게 이기지는 못했지만,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에브로전에서 복귀를 신고한 백승호는 이승우와 함께 코르네야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41분 교체됐다.
FC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백승호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과거 백승호가 ‘장결희 방출설’에 대한 일침을 가하는 듯한 글이 화제다.
백승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자. 괜히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백승호는 운동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 보였다.
무엇보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백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백승호가 한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백승호는 바르샤 TV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나의 우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승호는 "박지성은 나를 포함해 한국에서 축구 선수를 꿈꾸는 모든 아이들의 목표"라고 말해 한국 축구팬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지성에 대해...
잘 참아주고 성숙하게 잘 견뎌낸 동생한테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함께 기뻐했다.
이날 만 18세가 된 이승우는 2013년 FIFA의 징계로 정식 경기 출전 금지를 당한지 2년여 만에 유소년팀 후베닐 A에 공식 등록된다. 전날 후베닐 A에 등록된 백승호와 함께 조만간 바르셀로나 B팀(2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백승호(18)가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인 후베닐 A에 등록됐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5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등록하지 못했던 선수 76명을 한꺼번에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백승호는 유소년 팀인 후베닐 A에 등록됐지만, 이승우(17)는 만 18세가 되는 6일 이후에 등록될 예정이다. 후베닐 A에 등록되면...
바르셀로나 백승호의 후베닐A 데뷔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후베닐A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스페인의 카탈루냐 라디오 RAC1은 5일 “백승호가 후베닐A에 등록한 후 10일 열리는 에브로 U-18과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은 백승호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백승호(19)와 이승우(18ㆍ이상 FC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후베닐 A 데뷔가 가까워 오고 있다.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 ‘RAC1’은 5일(이하 한국시간) “백승호가 후베닐 A에 등록한 뒤 10일 열리는 에브로 U-18과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승우는 선수 등록 문제로 인해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유소년...
부산청장에 이상식 대구청장, 인천청장에 김치원 경북청장, 경기청장에 정용선 경찰청 수사국장, 경찰청 차장에 이철성 청와대 치안비서관, 경찰대학장에 백승호 전남청장 등이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자리로 차기 경찰청장 후보 자격을 갖게 되며, 13만 경찰 조직 내에서 6자리밖에 안 되는 고위직이다.
엘클라시코 백승호
엘클라시코를 앞둔 바르셀로나FC 1군에 백승호가 훈련에 참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여자축구대표 이민아 선수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축구선수 이민아는 자신은 인스타그램에 “6살 동생인데 나 이렇게 좋아하면 안 되잖아 반가웠어요 승승장구하세요 백승호 바르셀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한편, 백승호는 22일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1군 훈련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는 A매치 기간 중 11명의 선수가 각국 대표팀에 차출됐고, 17일 훈련에 바르셀로나 B와 19세 이하 팀 선수 16명을 합류시켰다. 백승호 역시 리오넬 메시 등 1군 선수와 훈련을 소화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 B팀에 속한 백승호(18)가 1군팀 연습에 합류하며 24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백승호는 이날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25일 열리는 에이바르와의 프리메라라가 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백승호를 1군 훈련에 합류시켰다....
축구선수 백승호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여자축구대표 이민아 선수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이민아는 자신은 인스타그램에 “6살 동생인데 나 이렇게 좋아하면 안 되잖아 반가웠어요 승승장구하세요 백승호 바르셀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승호와 이민아는 축구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 B팀에서 훈련하고 있는 백승호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호출을 받아 1군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23일 "엔리케 감독이 에이바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굼바우, 백승호를 1군 훈련에 불러들였다"고 보도했다.
백승호는 현재 국제축구연맹이 2013년 18세 이하...
이승우(17)와 백승호(18ㆍ이하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짧은 기간안에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백승호는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익숙한 포지션이 아닌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어려움을 겪었다. 백승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험을 쌓아 왔지만 안익수 감독의 전술에 공격수로 나섰다. 우루과이전과 벨기에전에서 번뜩이는 패스로 공격에 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