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은 이용과 백승호 대신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김문환(전북)을 교체 투입하고 황의조 대신 나상호(FC 서울)을 투입하는 등 경기 흐름을 바꾸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 후반 35분 네이마르 대신 투입된 필리피 코치뉴는 필드에 들어선 지 2분 만에 골을 터트렸다. 4번째 골이었다.
이후 주어진 4분의 추가 시간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시티)가 또 골을...
정우영(알사드)이 백승호(전북 현대)가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추며 홍철(대구FC)과 김영권(울산 현대), 권경원(감바 오사카)와 김태환(울산 현대)이 포백이 책임진다. 골문에는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선다.
브라질의 선발 명단 역시 공개됐다. 전날 훈련 중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네이마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모두가 기대하던 손흥민과...
지난 21일 소집 첫날 백승호(전북)가 확진받은 것에 이어 조규성이 두 번 째다. 이전에는 나상호(서울),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김진규(전북) 등 확진 판정을 받아 조영욱(서울), 남태희(알두하일), 고승범(김천)이 대체 발탁된 바 있다.
한편 한국은 전날 이란에게 승리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29일 밤 10시 45분 열리는 UAE전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은 A조 1위를 확정하게...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백승호(전북), 김진규(전북), 나상호(서울)는 코로나19로 이번 경기에 합류하지 못했다.
한편 한국은 현재 이란(7승 1무 승점 22)에 이어 6승 2무 승점 20점으로 A조 2위다. 두 팀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는 3년 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tvN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에서는...
이와 함께 윤성태 차기 이사장이 부이사장단으로 추천한 △구주제약 김우태 사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제약 장두현 사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손지웅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부회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황의조와 조규성이 전방에 섰고, 중원은 정우영·황인범·백승호·이재성이 지켰다. 수비는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태환이, 골문은 김승규가 맡았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어두웠다. 전반 10분 마흐무드 알 마와스의 프리킥에 이은 오마르 크리빈의 헤딩슛이 골문으로 들어갔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와 한숨 돌렸다.
전반 24분에는 수비 실수로 다시 한번 가슴을...
벤치에는 김진수, 백승호, 조규성, 이재성, 구성윤, 이동준, 강상우, 나상호, 이동경, 권경원, 조현우, 박지수가 앉아 대기한다. 권창훈 발탁된 정우영을 비롯해 송범근, 정승현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앞서 한국은 1차전 이라크에 0대 0으로 무승부 한 뒤 2차전에서 레바논을 1-0으로 꺾고 승점 4점(1승1무)을 챙겼다. 현재 이란(승점 6)에 이어 조 2위다. 한국은...
이날 김범학호는 4-2-3-1 포메이션으로 안찬기, 정태욱, 백승호, 오세훈, 김동현, 조영욱, 강윤성, 이지솔, 정우영, 김태환,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기선을 제압하며 주도해갔지만 가나의 골문을 열기는 쉽지 않았다. 백승호와 조영욱이 날카로운 슛과 해더 슈팅으로 계속해서 가나의 골문을 노렸으나 골은 터지지 않았다.
골은...
포백 라인은 좌우 풀백 김진야(서울)와 이유현(전북), 중앙수비수 이상민(서울 이랜드)과 김재우(대구)가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부산)가 낀다.
이강인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백승호(전북) 등은 교체 명단에 올랐다.
대표팀은 이날과 15일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달 말 도쿄 올림픽 최종엔트리 18명을 확정하기 전 마지막 실전이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 다름슈타트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백승호가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백승호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루돌프-히르비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2020-2021시즌 DFB 포칼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을 넣으며 팀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4분 백승호는...
특히 조규성을 최전방에 세우고 2선에 김대원, 이승우, 정우영이, 중원에 백승호와 김정민이 배치됐지만, 공격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이집트의 공격력은 매서웠다. 한국 수비진은 이집트 공격진의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에 잇따라 뚫리는 모습을 보였고, 송범근의 선방쇼가 없었다면 수차례 실점할 뻔 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김학범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