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백승호 전무가 3000주, 남상철 전무가 1600주, 홍종길 상무와 박창수 상무가 각각 1300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함으로써 적게는 수천만원부터 많게는 억대에 이르는 평가차익을 올렸다.
이처럼 두산중공업 임원진들이 대거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면서 주가가 고점에 다다른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2분기 두산중공업의 실적 또한 좋지...
아파트로 지난달 27일 준공한 창원 월드메르디앙과 함께 공사 지연없이 분양 당초 계획대로 준공이 완료됐다.
월드건설 백승호 기술본부 이사는 "회사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로 임직원이 참여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진행했으며 묵동 월드메르디앙이 더욱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은 기념사에서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쌓아온 지난 50년의 경륜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및 글로벌화를 통해 인류건강의 동반자로 새로운 100년 역사를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이 날 또한 2013년까지 매년 35%대의 고성장을 통해 국내 10대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GO 1310' 비전을 선포했으며, 국제화 시대를 맞아 새롭게...
회사측은 연구소 이전에 맞춰 R&D 투자를 대폭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대원제약 백승호 대표이사는 "현재 치매치료제 등 주요 신약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R&D 강화 및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승호 대표이사는 “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크지만 상대적으로 치료 약물이 적은 시장에 새롭게 진입함으로써 기존 약물과는 차별화된 약물학적 장점으로 국내외 시장에 치매치료제를 선보일 것”이라며 “치료제 개발 시 발매 3년 내에 국내시장에서만 년간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미노사이클린’은 이미 항생제로 오래전부터...
대원제약 백승호 대표는 "소염진통 신약 ‘펠루비정’은 한국에서 개발을 완료한 토종신약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향후 수출을 통해 세계적인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한미 FTA의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앞으로도 R&D분야를 대폭 강화, 신약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원제약은 2008년 ‘매출...
효과적으로 해결해주고, 정제의 크기를 최소화해 복용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원제약 백승호 대표는 "'판부론정'은 이중 핵정 기술로 개발돼 복용의 편리성 및 효과를 최대화한 고급 소화제”라며 “보험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자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홍보해 연간 30억원대 이상의 주요품목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약개발 확대로 제2창업…내년 매출 1000억 목표
-유통물량 적어 주가는 지지부진…"대책마련하겠다"
대원제약(사장 백승호)은 1958년에 설립돼 내년에 창사 50주년을 맞이하는 제약업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곳이다. 제약시장은 크게 일반인들이 약국에서 쉽게 살수 있는 일반의약품(OTC)시장과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대원제약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치는 전년대비 각각 23.2%, 31.3% 높게 잡은 수치다. 대원제약은 또 올해는 수출에서도 작년보다 25% 증가한 50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1958년 설립된 전문의약품업체로 1994년 코스닥에 등록했다. 현재 대표이사는 창업주 2세인 백승호 사장과 백승렬 부사장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18일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42만5000주 가운데 약 53%인 22만5000주를 우리사주를 통해 매각하거나 출연키로 했다.
대원제약은 22만5000주를 70대 30의 비율로 자사주 15만7500주는 유상으로 주당 8090원에 매각하고 6만7500주는 무상으로 출연키로 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매출실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이에 따라 대원제약은 식욕억제제 4종 열생산촉진제 1종, 기타 보조치료제 2종, 메조테라피 주사제 5종 등 총 12품목으로 비만치료제 제품군을 형성하게 됐다.
백승호 대표는 "비만치료제 시장은 향후 1000억원대 이상으로 성장할 유망시장인 만큼 하반기 매출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또 유아부터 노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침약 코대원시럽, 소염효소제 대원브로멜라인장용정 45mg 등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백승호 대원제약 대표이사는 "효능이 입증된 신제품 출시 가속화로 올해 매출 6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 하반기에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해외 수출 비중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 대원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등 40대 2세 경영 안착 줄이어
올해로 48세가 되는 백승호 대원제약 사장도 40대의 2세경영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창업주이자 부친인 백부현 부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82년 상무로 회사에 합류했다. 10년이 넘는 경영수업을 쌓고 지난 95년부터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진두지휘하고 있다.
백 사장은 사업 확장과 연구 분야의...
발대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강덕기 회장이 직접 참여해 창단에 대한 격려와 함께 대원제약 백승호 대표에게 직접 봉사단 단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봉사단 단장에 임명된 대원제약 백승호 사장은 “그 동안 시행해 오던 기부와 봉사활동을 ‘대원 이웃사랑회’의 이름으로 일원화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눔과 사랑을 진정으로 실천하는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