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국방전직교육원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조직 진단ㆍ자문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백수현 표준협회장은 “표준협회는 평생교육센터를 개설하고 풍부한 전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며 “표준협회의 교육 노하우를 활용해 전직예정간부를 위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오는 6일 산업통상자원부를 대상으로 한 종합국감에 대·중소 상생과 관련해 조영조 농협유통 대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백수현 오뚜기 상무를 일반증인으로 부를 예정이다.
이어 8일 중기청 및 특허청 종합감사에는 김연배 이랜드리테일 대표,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임상민 대상 상무, 권혁구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인증 수여식은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을 비롯해 수상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상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제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종합 지표다. 지난 2005년부터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발표하고...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은 “표준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며 “서포터즈들의 활약으로 표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가입 52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뜻 깊은 행사인 ISO 서울총회도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사회 통념상 합리적인 수준의 기준을 수립하고 이 기준에 부합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3~6개월간 신청을 받아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보상 원칙을 밝혔다.
이날 가족위는 일반적 보상 기준을 토대로 한 포괄적인 협상과 별도로 비공개 개별 협상을 제안했다. 세 교섭주체 간 협상에서 합리적...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재단 설립 제안에 대해 “지금 이 자리에서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가족위는 교섭 세 주체 간 합의 내용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는 한편 구체적 실행방안은 3자 합의에 따른 세칙으로 제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두자고 제안했다.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사회 통념상 합리적인 수준의 기준을 수립하고 이 기준에 부합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3~6개월간 신청을 받아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보상 원칙을 밝혔다.
우선 보상 대상은 백혈병을 비롯해 비호지킨림프종, 재생불량빈혈, 다발성골수종, 골수이형성증후군 등 5종의 혈액암이다. 또한 뇌종양과...
주위는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10분 후 안타까운 표정으로 백수현 삼성전자 전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삼성전자,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위),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등 3자가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9차 대화가 열렸다.
이들의 대화는 통상 5~6시간 동안 마라톤 협상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이날은 오후 2시께 닫힌 교섭장...
백수현 삼성전자 전무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말한 후 협상장으로 들어갔다.
지난 3일 열린 7차 대화부터 삼성전자와 반올림, 가족대책위 세 주체가 백혈병 보상 관련 대화를 진행했다. 삼성전자의 선보상안을 받아들인 반올림 협상단 소속 6인이 별도 가족대책위를 구성, 독자 협상 입장을 밝히면서다. 이날 대화에서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는 기존 협상...
채널로 나뉘면서 현재 반올림측에는 황상기씨와 김시녀씨 등 2명의 피해자 가족만 남은 상태다.
한편 삼성전자는 반올림 협상단이 둘로 나눠진 데 대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많이 당황스럽고 안타깝다”며 “가족이 최우선이라는 기본 입장은 변함이 없고 양쪽 입장을 들어보며 진정성을 갖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이날 대화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한 만큼 다음번 협상에서 제안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로 했다”며 “가능하다면 나머지 가족 3명도 함께 논의에 참해주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반올림은 그동안 밝히기 꺼려했던 산업재해 신청자 33명 명단을 삼성전자에 전달하기도...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은 30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반올림과의 5차 대화에 앞서 “오늘 반올림 측에 반도체 사업장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의 안전과 보건은 중요한 사항이고,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반올림 측에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올림 측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는 “이미 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개 사과를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과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 등 이미 세 차례 사과를 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반올림 측은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보상 문제 역시 삼성전자는 제3의 기구를 통한 합리적인 보상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반올림 측은 산재 신청자...
이날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4차 대화를 마친 뒤 “반올림 측은 (우리의) 사과가 충분하지 않다며 계속 사과를 요구했다”면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사과 문제로 논의가 지연될 수 있으니 추후 다시 논의하자고 간곡하게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과를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당장 시급한 보상 문제부터 해결하자고 얘기했지만...
하지만 삼성전자 측은 지난 5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개 사과를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과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 등 이미 세 차례 사과를 했다는 입장이다.
보상 문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오늘 협상에서 삼성전자는 협상에 참여 중인 발병자와 가족 8명에 대한 보상 논의를 한 달 안에...
이어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는 “피해자 8명을 비롯해 나머지 피해자 분들에 대한 보상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싶다”며 “또한, 보상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 전무는 “양측 간 이견이 있지만 이를 큰 틀에서 풀어나갈 것”이라며 “지난 대화에서 제안한 공신력을 갖춘 제3의 보상위원회 설립에 대한 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