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봉이 죽고 1년이 지난 후 강심과 문태주(김상경)는 아이를 낳았고, 문대오(김용건), 백설희(나영희) 부부는 아이를 돌봐줬다. 차강재-권효진 부부는 임신 7주차를 맞이했다. 차달봉(박형식)은 두부 가게를 잘 운영하며 새로운 메뉴 개발했고, 강서울(남지현)은 라디오 프로그램 정식 작가가 됐다. 노영설(김정난), 서중백(김정민) 부부는 치킨집 2호점을 개업했다.
특히...
차강심(김현주)과 문태주(김상경)는 예쁜 아이를 낳았고, 문대오(김용건), 백설희(나영희)는 아이를 돌봐줬다. 차강재(윤박) 권효진(손담비) 부부는 임신 7주차를 맞이했다.
차달봉(박형식)은 두부 가게를 잘 운영하며 새로운 메뉴 개발했고, 강서울(남지현)은 라디오 프로그램 정식 작가가 됐다. 노영설(김정난), 서중백(김정민) 부부는 치킨집 2호점을 개업했다....
미스고와 여행에서 돌아온 순봉에게 순금은 대뜸 결혼하란 얘기를 꺼냈다가 순봉과 대판 싸웠다. 한편 결혼을 앞두고 하루가 멀다하고 밖으로 불러대는 백설희(나영희) 때문에 강심(김현주)은 점점 지쳐갔다. 강심의 결혼식 당일 허양금(견미리)은 차순금에게 차순봉의 병 이야기를 꺼내고, 허양금은 충격을 받았다.
한편 결혼을 앞두고 하루가 멀다하고 밖으로 불러대는 백설희(나영희) 때문에 강심(김현주)은 점점 지쳐간다. 강심의 결혼식 당일 허양금(견미리)은 차순금에게 차순봉의 병 이야기를 꺼내고, 허양금은 충격을 받게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8일 방송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가족끼리 왜 이래’ 드디어 차순금이 모든 사실을 알게되는구나”, “‘가족끼리 왜...
7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두부가게 앞에서 순봉씨와 마주친 일로 기분이 언짢아진 순금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강심과 영설은 결혼준비를 도와달라 운을 떼고, 태주 역시 백설희의 하와이행을 막기 위해 결혼준비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 50회 예고에서는 차강재(윤박)가 아버지 차순봉(유동근)을...
강심(김현주 분)은 백설희(나영희 분)를 홍보모델로 하는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보좌하게 되었고 준비 된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트집잡으며 촬영을 하지 못하겠다 버티는 백설희와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백설희는 촬영장을 떠났고 강심은 백설희를 설득반 협박반으로 다시 촬영장으로 데리고 왔다. 앞으로 신규 홍보프로젝트 때문에 항상 같이 있어야 되는 이 둘...
이날 태주는 대오와 백설희(나영희 분)의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건넸고, 이에 대오는 “누구 아이디어냐”고 되물었다. 아버지 대오의 말에 태주는 “강심”이라고 말하고 강심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태주는 “고집을 못 꺾겠냐”는 대오의 말에 그는 “고집을 부리는 게 아니라 진심을 부리는 것이다. 안심도 등심도 아닌 진심”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서강준(은호 역)이 엄마 백설희(나영희 분)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사진 속 은호는 굳은 얼굴로 앉아있는 백설희를 단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 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는 듯 시선을 보내고 있는 엄마를 향해 강한 주장을...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태주는 불미스러운 소문에 휩싸이면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서울(남지현)과 은호(서강준)의 스캔들은 무조건 해명기사를 내라는 백설희(나영희)의 압박이 점점 더 커져만 간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31회는 37.0%(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신을 위해 백설희(나영희 분)에게 쓴 소리를 하는 강심의 모습에 감동한 태주는 순봉(유동근 분)에게 저녁식사 초대를 받은 우탁(송재희 분)의 방문을 막으려 문 앞에서 안간힘까지 썼다.
강심의 마음을 얻기 위한 태주의 눈물 나고, 진땀 빼는 스파이게임이 이번 주 그녀의 사랑을 획득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코믹한 상상을 하게 만들며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고...
문회장(김용건)과의 저녁식사에 백설희(나영희)가 동석한 일로 강심(김현주)에게 화가 단단히 난 태주(김상경)는 당장 짐을 싸서 나가라고 통보를 한다. 서울(남지현)은 달봉(박형식)이 몰래 은호(서강준)네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6회는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윤은호’ 역을 연기하는 서강준이 극 중 엄마 백설희 역의 나영희와 함께 어제 방송된 3회에 자체발광 모자지간으로 첫 등장했다.
극 중 윤은호는 타고난 우성 유전자 덕분에 힘든 노력 없이도 남들이 원하는 것들을 쉽게 이루며 살아온 엄친아다. 현재는 레스토랑을 경영하며 대충 즐기며...
김용건(문대오 역)과 나영희(백설희 역)는 각각 회장님과 전직 앵커의 포스를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출연진들의 열의와 멋진 호흡으로 드라마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재미있는 포스터가 완성될 것 같다”며 기대를 표했고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더욱 본 드라마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희 부부의 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전영록은 1974년 가요계에 데뷔해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불티’ 등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가수로서 인정받으면 연극·영화에도 출연해 부모님께 보답하겠다”라고 밝힌 데뷔 당시 각오처럼 ‘돌아이’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성공을 거뒀다. 전처인 배우 이미영과 슬하에 둔...
흰 한복을 차려입은 장사익은 원로가수 백설희 노래의 ‘봄날은 간다’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선보였다.
장사익의 ‘봄날은 간다’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장사익, 시부모님과 나란히 앉아 ‘가요무대’ 보는데, 장사익 할아버지의 ‘봄날이 간다’ 보고 감동! 풍부한 성량에 감정도 풍부하시고 가사에 맞춘 손동작까지. 진정한 대가이신 듯”...
이날 방송에는 김연자, 송대관, 김상희, 권성희, 설운도, 김국환, 이자연, 현철, 주현미, 김영임, 장사익, 김용임, 현숙, 진미령,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
장사익은 손로원 작사, 박시춘 작곡, 원로가수 백설희 노래의 ‘봄날은 간다’를 열창했다. ‘가요무대’는 지난 1993년 근로자 파독 30주년을 기념해 독일에서 한 차례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백설희 코리아나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는 “한방브랜드 자인의 경우 ‘천녀목란 원정대’를 모집해 희귀원료를 직접 찾는 행사를 기획해 5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의 획일화된 뷰티클래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이뤄지는 오감만족 클래스로 현장체험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알 수가 있어 최적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고복수-황금심, 황해-백설희 커플처럼 악극단이나 영화에서 만난 동료 연예인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다.
연예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이었지만 스타에 대한 대중의 환호와 관심이폭발한 1960~1970년대에는 영화 배우 안인숙과 박영일 대농그룹 사장, 펄시스터즈의 배인순과 최원석 동아그룹회장 등 재벌에서부터 신성일-엄앵란 처럼 동료...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서는 오연수와 김윤석의 고등학생 딸 ‘민주’역을 ‘협상종결자’(가제)에선 북한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뛰어난 과학자 ‘백설희’ 역으로 지적이고 반듯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뽐낸다. ‘동창생’에서는 ‘명훈(최승현)’과 같은 반 여학생이자, 냉혹한 킬러인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고생 ‘혜인’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