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백복인 사장은 ‘2027 KT&G 비전’을 공개하고, NGP(Next Generation Products)·건기식(건강기능식품)·글로벌 CC(궐련담배)를 3대 핵심사업 축으로 한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KT&G는 주력사업에서의 투자를 통한 재원 창출을 바탕으로 육성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성을 통해 NGP와...
“이 자리를 통해 KT&G 이사회와의 대면 미팅을 다시 한번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백복인 사장 역시 의사 결정 과정을 주주들에게 명명백백히 공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공개 토론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FCP는 이사회와 대표이사에게 각각 대면 미팅과 공개 토론을 제안하는 서한을 발송하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세종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복인 KT&G 대표이사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인쇄공장 건설의 원활한 추진과 미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KT&G는 미래산업단지 내 4만8583㎡ 부지에 약 18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까지 인쇄공장을 준공한다. 세종시는 공장 주변 진입도로, 대중교통 인프라...
‘KT&G 그룹 윤리헌장’ 선포식은 백복인 KT&G 사장을 비롯해 KGC인삼공사, 영진약품, 코스모코스, KGC라이프앤진 등 국내 7개 자회사 대표와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진행됐다.
KT&G는 윤리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는 한편 그룹 차원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공통의 가치판단...
백복인 KT&G 사장은 “‘평등임금인증’ 획득은 그동안 회사와 직원들이 적극적인 소통으로 인권경영정책을 발전시켜온 결과물”이라며 “KT&G는 앞으로도 회사의 근원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임직원을 위한 포용적이고 공정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복인 KT&G 사장은 지난해 초부터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이후 다양한 꽃 선물 이벤트를 통해 화훼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KT&G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5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에게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에...
2015년 10월 취임한 백복인 사장은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하고 2016년 2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윤리경영실을 윤리경영감사단으로 격상했다. 또 감사위원회 직속 체제로 전환하는 등 사내 감사조직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했다.
지난 2019년부터는 우수 감사 인재 육성을 위해 감사 전문가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감사 계획과 실시...
백복인 KT&G 사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
KT&G는 지난해 ESG 전담 조직인 'ESG기획팀'과 ‘에너지환경기술팀’을 신설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성과를 측정하고 관리를 강화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KT&G는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업계 ESG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을...
백복인 사장은 “KT&G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의 성장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저력을 발휘했다”며, “2025년 글로벌 Top4 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을 더욱 가속화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백복인 KT&G 사장이 '소통'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KT&G는 백복인 사장이 2030세대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 소속 직원들과 ‘언택트’ 소통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상상실현위원회’는 2015년 백복인 사장이 취임하면서 강조한 경영철학 중 ‘소통공감’ 실천을 위한 조직이다. 젊은 세대로 구성된 직원들은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
KT&G는 2015년 10월 백복인 사장이 취임한 이후 ‘기술 리더십’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섰다. 2015년 126억 원이던 연구개발 비용은 2019년에는 230억 원으로 늘어났고 직무발명보상 제도를 확대해 특허 출원을 장려하고 지식재산 담당 부서를 신설하는 등 정책 지원도 강화했다.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한 결실은 특허 출원 증가로 이어졌다. 2016년...
연간 방문객 180만명, 매년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문화메카로 성장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상상마당 부산’은 부산지역 청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백복인 KT&G 사장은 “KT&G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혁신성이 적용된 전자담배 ‘릴’의 해외 첫 출시로 감회가 새롭다”며 “KT&G와 PMI 양사의 협업으로 인해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릴’은 성인 흡연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KT&G는 앞서 지난 15일, ‘상상플래닛’ 개관식을 진행하고 백복인 KT&G 사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중구성동구갑), 정원오 성동구청장, 스타트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소셜벤처의 메카인 성수동에 위치한 ‘상상플래닛’은 창업가들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타트업 지원센터다.
이 공간은 향후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상상...
행사에는 백복인 KT&G 사장과 안드레 칼란조풀로스(André Calantzopoulos) PMI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각 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해 서명식과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양 사의 계약에 따라 KT&G는 ‘릴’ 제품을 PMI에 공급하고, PMI는 이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판매하게 된다.
백복인 사장은 “담배 업계 글로벌 리더 PMI와 KT&G의 협력은 양 사에...
행사에는 백복인 KT&G 사장과 안드레 칼란조풀로스(André Calantzopoulos) PMI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각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KT&G는 ‘릴’ 제품을 PMI에 공급하고, PMI는 이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시장의 성과를 확인하면서 더 많은...
백복인 KT&G 사장이 밀레니얼 직원과의 소통을 통한 혁신에 나섰다.
KT&G는 백복인 사장이 2030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이를 경영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를 조직하고 다양한 경영아이디어를 공유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상실현위원회’는 2015년 백복인 사장이 취임하면서 ‘소통공감’의 경영철학을...
또 “MBC에서 보도된 KT&G 관련 자료에서도 사장 선임에 개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돼 있다”며 “보고서 작성 시점인 2018년 1월 당시 KT&G 사장이 셀프 연임하겠다는 보고가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트리삭티(담배회사) 인수 관련 금감원 조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점, 전직 KT&G 임직원의 당시 백복인 사장에 대한 검찰 고발이 있었던 상황 등을...
또 10월에는 올해 대입 수능에 응시하는 임직원 자녀 310명에게 백복인 사장의 격려편지와 함께 가방, 화장품 세트 등 응원 선물을 지급한다.
KT&G는 지난해에는 선정된 직원 부모를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들을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