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5일부터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방송된다. '메이퀸' 후속인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홈드라마이다. 유진 이정진 정보석 전인화 신구 정혜선 권오중 등이 출연한다.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 후속작으로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염력의 대가이자 미국 최고의 멘탈리스트 바나첵과 함께 ‘초능력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는 1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연속극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하는 유진과 최원영이 특별게스트로 초대돼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유진은 지난 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매직쇼크’의 MC를 맡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술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의 제목이 '삼대째 국수집'에서 '백년의 유산'으로 확정됐다.
제작진은 "극 중 엄팽달(신구)이 삼대째 가업으로 내려온 국수공장을 물려주는 이야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 내용에 더욱 적합한 제목인 '백년의 유산'으로 최종 확정지었다"며 "가족의 사랑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드라마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