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기반, 골목상권 등에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발행에 2749억 원을 배정하고,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지원(59억 원) 및 상권르네상스·로컬크리에이터 사업도 확대(88억 원)한다. 아울러 규제자유특구 예산도 1445억 원으로 확대해 지원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대표 브랜드 확산 및 세계화를 위한 예산도 2703억 원...
이어 △제로페이(6.6%), △일반경영안정자금(3.2%), △1인자영업자 고용보험료지원(1.0%), △소공인특화자금(0.8%), △백년가게 육성사업(0.2%) 등 순으로 응답했다.
미활용 사유로는 △지원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함(44.3%) △신청방법 및 서류작성이 까다로움(24.8%) 등의 순으로 조사돼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또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소상공인들의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등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지역의 골목상권을 문화・콘텐츠・디자인이 융합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전통시장을 사람이 모이는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보고했다.
금융위는 ‘기업의...
이밖에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한 '1:1 현장 컨설팅' 강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확대 △소공인 집적지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스마트 상점·백년가게·백년소상공인 등 성공모델 활산 △소상공인연구센터 정책연구기능 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정책위 관계자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생력 기반 강화는 물론...
지난해 소상인 분야에 백년가게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는 소공인 분야에 명문소공인 지정제도가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기술력과 성장역량을 갖춘 우수 소공인을 명문소공인으로 선정해 롤모델로 육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혁신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소공인 생태계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유도한다는...
스마트화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상점 보급 확산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한 자금이 내년 1000억 원 규모로 신설된다. 명문 소공인 지정 제도 도입, 백년 가게 지정 확대 등도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포함됐다. 지역사랑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등 골목상권 전용 상품권도 내년 올해보다 1조 원 규모 이상 확대돼 발행된다.
15년 이상 경영한 장인이나 보존 가치가 있는 기술ㆍ기능을 가진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명문소공인 제도도 도입해 전통을 인정받는 소공인을 양성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300개 규모로 시행한 백년가게 사업은 2022년까지 1000개로 늘려 30년 이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소상인을 육성하라 계획이다.
골목상권 지원책도 확충한다. 골목상권 전용 상품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