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는 30년 전통의 '백년가게'들과 협업해 RMR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4분기부터 판매량이 늘면서 누적 판매량 14만 개를 기록했다.
프레시지도 집밥문화 확산의 수혜를 입어 지난해 자체 생산한 밀키트 제품 전체 판매량이 2019년도 대비 101%가량 증가했다. 2019년 매출 712억 원에서 지난해 2배가 넘는 1500억 원 이상(결산 공시 전)으로...
프레시지가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년가게’의 밀키트 제품을 오세아니아와 미주 지역에 수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지난 4일 ‘백년가게’ 밀키트 제품 수출을 위해 오세아니아, 미국, 동남아 8개국의 유통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온·오프 브랜드커머스 기업 ‘글루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레시지’와 ‘글루업’은 해외시장에...
프레시지가 경기 지역 ‘백년가게’ 3곳(이화횟집, 지동관, 장흥회관)의 대표 메뉴 4종을 밀키트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10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타트업 최초로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에 선정됐다. 그 첫 번째 행보로 경기 지역의 ‘백년가게(30년 이상의 우수 소상공인)’ 3곳의 대표 메뉴를...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추천제’를 통해 백년가게 등 총 10개 사업에 1224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추천받아 343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추천제는 국민참여형 정책으로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다수의 유망기업과 소상공인 발굴을 위해 중기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스스로 신청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함께...
또한, 디지털혁신본부에 소상공인ㆍ전통시장 디지털 대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강화를 위한 △디지털전략실과 혁신형 소상공인ㆍ백년가게 육성 및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혁신실을 설치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본부도...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장 시설개선과 판로제공 등에 58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 작업장을 친환경 제조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67억2000만 원 규모의 신규 사업도 진행된다.
외에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3개소를 신설해 500명 내외의 예비 소상공인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창업교육 및 점포경영체험을...
백년가게 4차 선정 결과 88개사가 추가됐다. 전국의 백년가게는 총 724개로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심순녀안흥찐빵(강원), 동아수산(경기), 벨라헤어(경남), 동봉(대구) 등 백년가게 88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53개사) △도소매(22개사) △제조(9개사) △서비스(4개사)로 나타났다.
백년가게는 2018년부터 중기부가 업력 30년 이상 우수...
이날 행사에서는 감사패 전달과 함께 19호 자상한 기업(프레시지)과 백년가게가 협력해 만든 가정 간편식(밀키트) 상생모델과 같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그간의 추진내용과 성과를 기록한 ‘자상한 기업 백서‘도 배포했다.
박영선 장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는데 자상한 기업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자상한...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이마트, 전국백년가게협의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강희석 이마트 대표, 이근 전국백년가게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부터 중기부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5번째...
바탕으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 유명 외식 브랜드, 소상공인들의 레시피를 제품화하는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스타트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돼 ‘백년가게’ 소상공인들의 대표 메뉴를 개발 중이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주요 외식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레스토랑간편식(RMR)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마켓컬리가 보유한 경험과 강점이 지역가치 창업가·전통시장·백년가게 등의 지역기반 제품과 브랜드케이(K) 같은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제품에 접목된다.
마켓컬리는 △지역기반 창업자·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 △브랜드케이(K) 제품 온라인 판매 및 판촉 △청년 창업기업의 온라인 진출 및 사업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온라인 유통분야...
교육, 온라인 식품, 물류·유통, 콘텐츠 등 비대면 분야별로 창업기업 300개사를 선발해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력 제고에는 1.1조 원을 투입한다. 지역의 오래된 점포와 공방을 골목상권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으로 지정하고 경영컨설팅, 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사업 예산을 반영(59억 원)했다.
전통시장에 대한 경영혁신지원과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면서 지역의 오래된 점포와 공방을 골목상권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으로 지정하고 경영컨설팅, 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사업 예산을 반영(59억 원)했다. 이어 시장경영혁신지원에는 3625억 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에는 752억 원이 쓰인다....
중기부에 따르면 상품 후보군 전체적으로 브랜드케이(K), 백년가게 상품 등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100개의 크리스마스마켓 상품에 대해서는 라이브커머스, 오프라인 특판전 등에서 판매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국민투표는 카카오톡 채팅창 배너 및 다음(Daum) 모바일 포털사이트 배너를...
브랜드케이(K), 백년가게 상품 등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도 포함돼 국민투표 과정을 거쳐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상품은 민간 전문가(MD, PD 등)의 평가(17~18일)를 거쳐 200개의 후보군으로 선별된다. 이후 해당 후보군을 대상으로 국민투표를 진행하게 되며 라이브커머스...
한편, 프레시지는 밀키트 제조 및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외식 전문기업 및 소상공인들과 제휴를 통해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매장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30년 이상의 사업경력을 자랑하는 지역 맛집의 대표 메뉴를 신선 간편식으로 개발 중이다.
업소에서 도박행위를 하다가 적발되거나 식품위생법위반 등의 위생불량으로 식품 당국에 과태료를 받은 '백년가게'가 앞으로는 직권조사를 통해 지정이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사랑을 꾸준히 받는 소상공인 점포 가운데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곳을...
집에서도 ‘백년가게’의 요리를 라면만큼 손쉽게 조리해 맛볼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프레시지, 전국백년가게협의회와 19번째 자상한 기업 협약을 맺고 ‘백년가게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프레시지는 백년가게에 대한 밀키트 상품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밀키트’로 불리는...
프레시지는 ‘백년가게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일 프레시지, 전국백년가게협의회와 ‘백년가게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프레시지는 백년가게에 대한 밀키트 상품화를 지원하고, 상품화한 백년가게 밀키트의 판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배달메뉴...
수질검사 부적합으로 3차례나 식품위생법 업체로 적발된 업체가 '백년가게'로 버젓이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유통기한을 위반하거나 업소에서 도박행위를 하고, 이를 방조한 업체도 여전히 '백년가게' 간판을 달고 있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 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