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에선 백군기 의원이 의붓아들을 5급 비서관으로, 민홍철 의원은 외가 친척 2명을 각각 6급, 7급 비서로 썼다. 또 황주홍 의원은 김영환 의원에 부탁해 자신의 딸을 김 의원실 인턴으로 앉혔다. 법에 어긋나는 건 아니지만, 보좌진 연봉이 최소 3000만원(9급 비서)에서 최대 7500만원(4급 보좌관)에 달한다는 점에서, 나랏돈으로 친인척 월급을 챙겨준다는 비판이...
15일 업계에 따르면 손인춘(새누리당) 의원은 14일 백군기(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의원 11명과 대형마트 규제 범위를 대형마트 등에서 전문점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을 발의했다.
손 의원은 “이케아는 가구뿐만 아니라 잡화를 판매하고 있는데 현행법에서 가구전문점으로 분류됐다”며 “이에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아 형평성 측면에서 논란이...
이날 새정치연합에서는 운영위원인 이개호 백군기 전정희 의원 대신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 소속인 박범계 이언주 진성준 의원이 참석했다.
진 의원은 “유인물로 배포된 주요 현황 보니까 청와대 일반 업무현황에 불과했다”면서 “청와대 문건유출과 관련해 보고된 것도 한 페이지를 조금 넘는데 후속조치에 대해서만 나와 있다. 청와대 비서관실에서 일어난...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방위 소속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감 진행 도중 돌연 의사진행발언을 요청했다.
백군기 의원은 "경비정 1척이 서해 NLL에 침범해 상호 기관포 사격을 했다는데 국방부에서 조치할 일이 없나. 잠시 정회해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며 한민구 장관에게...
29일 열린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는 “GOP 총기사건 발생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라는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병사들 관계에서의 인화문제”라며 “실질적으로는 조치를 했는데 경계태세 발령은 늦었다고 보고받았다. 보호관심병사 관리를 포함한 병력관리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검토해 종합적인 보완책을...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군 장성 출신인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당 회의에서 “북한은 대한민국 국민의 고통을 외면한 핵실험을 즉각 중단하라”며 “대한민국 전체가 슬픔에 휩싸인 지금 북한은 핵실험 준비가 아니라 아픔을 공유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그것이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는 유일한 길”...
국회 국방위 소속 백군기 의원도 "합리적 근거를 기초로 한 의혹 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최종 결과 발표가 발표되지 않았고 북한의 안보 공세가 거세지는 시점이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이런 논란은 하루빨리 정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한길 대표는 정부ㆍ여당에 대해서는 "무인기 문제는 박근혜 정권의 안보 무능을...
반면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은 선언적 수준에만 머물러 구체적 실천이 뒤따르지 못했다”면서 5·24 대북 제재조치의 우선 해제를 촉구했다.
한미 방위비 분담 비준동의안에 대해서도 여당은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반면, 야당은 사실상 재협상을 요구했다.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은 “위비 분담 제도는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기본”...
이밖에 오는 7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과 일본 역사왜곡·독도문제 등 악화된 한일관계 개선 방안 등이 언급됐다.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황진하 이철우 정문헌 김성찬 손인춘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박주선 백군기 진성준 의원,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각각 질의에 나섰다.
육군대장 출신인 백군기 민주당 의원은 24일 “북한은 한반도에 봄바람이 불기를 원하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선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잇단 북한의 로켓발사를 언급하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서는 북한이 요구하는 어느 것도 얻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반면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자당에 대한 해산심판청구 부당성과 함께 내란음모사건이 왜곡·날조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정부질은 새누리당에서 정몽준 원유철 유기준 황진하 이완영 송영근 의원이, 민주당에선 안규백 우상호 백군기 진성준 김광진 의원이,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상규 의원 등이 나섰다.
4성장군 출신인 백군기 의원은 “전작권 전환을 연기하면 결국 이를 요청한 우리 정부가 각종 추가비용을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커진다”면서 “현재 진행중인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 미사일 방어체제, 차세대 전투기 사업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견된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또 “지금 국방계획을 통한 전력증강을 강조하는데 전작권 전환이 연기되면 이런...
여성으로는 손인춘 의원이 국방위 홍일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준, 유정복, 정희수 의원 등이 국방위 소속이다. 민주당은 4성 장군 출신인 백군기 의원을 필두로 김진표, 김재윤, 김광진, 이석현, 진성준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무소속 김형태 의원도 국방위 소속이다.
국방위 소관부처로는 국방부와 병무청, 합동참모본부, 한국국방연구원 등 36개 기관이 있다.
대외협력 담당 원내부대표로 김성주 최동익 의원, 안보 담당 백군기 의원, 노동·임금 담당 은수미 의원, 청년정책 담당 장하나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의원담당에는 이윤석 부좌현 정호준 의원이 유임됐다. 이 중 진성준 김현 은수미 홍익표 의원 등은 친노무현 범주류 인사로 분류된다.
정치행태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야권 분열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 외에 전날의 민주당 참패에 대해 언급한 의원은 없었다. 이날 발언을 한 5명(변재일 백군기 유기홍 김관영 부좌현)의원들은 각각 민생현안 처리와 정부의 테러대비 대응책 촉구, 일본의 역사 왜곡에 관한 규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서만 거론했다.
민주통합당 백군기 의원도 육사 29기로 김병관 내정자의 1년 후배다. 백 의원은 민주통합당에서 한반도평화특별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으며 민주당의 안보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김병관 내정자는 군 예편 이후인 2009년에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부총재를 맡았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전국에 150만여명의 회원을 가진 국내 최대의 규모의 보수 단체다. 당시 김병관...
위원장은 문 위원장이 맡기로 하고, 본부장에는 설훈 백군기 의원과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이 참여하기로 했다. 또 △북한의 3차 핵실험 등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안정을 위협하는 일체의 도발행위 반대 △남북 당국과 한반도 주변 이해당사자간 전면 대화 재개 등을 골자로 한 ‘한반도평화안보선언문’을 채택, 발표했다.
지도부는 전날...
장성급 인사를 포함한 41명의 국방정책자문단도 꾸렸다. 자문단에는 윤광웅 전 국방장관과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장영달 전 의원, 권진호 전 청와대 안보보좌관,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정책실장, 육군 대장 출신 백군기 의원, 송영무 전 해군 참모총장, 김은기 전 공군 참모총장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