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배해동(29.93%)과 특수관계인이 63.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부문은 상위권 브랜드에 비해 출점 여력커 매장 수는 향후 3년간 연평균 13% 증가할 전망이다”며 “토니모리는 색조 제품 등 성장성이 높은 카테고리의 비중이 높고, 검증된 제품력과 독특한 패키징으로 차별화 된 경쟁력이 있다”고...
지난해 매출액 2052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시현했다. 최대주주 배해동(29.93%)과 특수관계인이 63.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토니모리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3만2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도약을 위한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의 행보가 거침없다.
그가 집중하고 있는 첫 시장은 중국이다. 중국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그는 공모자금으로 얻은 자금 중 300억원가량을 중국에 쏟아붓기로 했다. 직영매장 설립은 물론 기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대신 중국 상하이에 현지 공장을 세워 글로벌...
토니모리는 25일 배해동 대표이사 회장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에서 투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6월 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오는 7월 1일과 2일 공모청약을 거쳐 7월 1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예정가는 2만6400원 ~ 3만200원이며, 총 294만주를 신주모집 176만주, 구주매출 118만주 형태로 기업공개를...
토니모리 배해동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토니모리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특히 중국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토니모리는 이번 상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보다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코스메틱 트렌드 리더로...
토니모리는 배해동 태성산업 회장이 2006년 설립한 원브랜드숍 화장품 기업으로, 토니모리의 원재료 매입 업체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태성산업과 협업 관계를 통해 타 브랜드숍 대비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해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한 연구원은 “중국 현지 파트너 교체로 완다그룹몰 포함 25개 매장에...
배해동 토니모리 대표이사는 "지난 5년한 한국 화장품은 연평균 34.3%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며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토니모리는 축적된 제품 경쟁력과 다양한 해외사업 성공 전략, 토니모리만의 차별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해외 시장, 특히 중국시장에 적극 진출하여 글로벌 코스메틱...
토니모리는 2006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업체로 지난달 2일 예비심사신청 당시 배해동 외 3인이 87%의 지분을 보유한 상태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52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냈다.
1988년 설립된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3조6925억원, 당기순이익 71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토니모리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2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토니모리는 화장품 제조·판매 및 프랜차이즈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준으로 대표이사 배해동 외 특수관계인 3인이 지분 87%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2051억원,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을 기록했다.
태성산업을 운영해온 배해동 회장이 지난 2006년 7월 100% 지분을 투자해 회사를 설립했다. 태성산업은 배 회장이 30%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나머지 70% 역시 배 회장의 특수관계인이 지분을 보유 중이다. 태성산업의 대표이사인 부인 정숙인 씨(50%)와 두 자녀가 10%씩을 보유 중이다. 연간 매출 규모는 500~6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모태인 태성산업에서 화장품...
토니모리는 화장품용기 제조회사 태성산업을 운영하던 배해동 회장이 2006년 설립한 브랜드숍 화장품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1702억 원, 영업이익 193억 원, 당기순이익 187억 원을 기록했다. 일단 기업규모와 경영성과 측면에서 일단 예비심사요건을 충족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근 화장품업계의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상장 후 시총을...
지난달 업계의 이목을 끌며 영입한 아모레퍼시픽 출신 호종환 사장이 한 달만에 전격 사임함에 따라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과 전문경영인의 불화설이 또 수면위로 올랐다.
17일 토니모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다음달께 이사회를 개최하고,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호 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대표이사 자리는 유통·가맹...
2009년 200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3년에는 1700억원대로 불어났다. 지난해 매출 1703억원과 영업이익 194억원을 달성한 토니모리는 아시아 14개국을 비롯해 유럽 2개국과 북미 2개국 등에 모두 6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업계 일각에서는 오 사장의 갑작스런 사임을 놓고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과의 불화설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다.
일각에서는 오 사장의 갑작스런 사임을 두고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과의 불화설을 제기하고 있다. 한 브랜드숍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오너 파워(배 회장)가 센 기업으로, 그동안 계속 전문경영인과의 불화설이 제기됐다”면서 “오 사장이 아모레퍼시픽에서 쌓은 노후와 시스템으로 토니모리의 많은 발전을 도모했지만, 사업 전개 방향 등에서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배해동 회장이 지난 5일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CEO 특강을 진행했다.
‘개성공단 10년, 남북경협 현황과 중소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용기 전문 제조 기업인 태성산업의 회장이자 개성공단 협의회 회장까지 역임한 배회장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공단의 현황과...
토니모리는 배해동 회장과 특수관계자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상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가속화되고 있는 해외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IPO에 나설 화장품 업체들이 줄줄이 나올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특히 증권가는 더페이스샵을 가장 큰 대어로 꼽고 있다....
이 부분조차 안되면 (인력 확보에) 근본적인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개성공단협회장은 초대 김기문 로만손 대표(현 중기중앙회장), 2대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3대 김학권 재영솔루텍 회장, 4대 배해동 태성산업 대표, 5대 한재권 서도산업 대표가 역임해 온 바 있다.
배해동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개성공단 잠정 폐쇄 이후 123개 입주기업 및 6000여개 협력업체, 86개 영업소는 도산의 길로 접어들었고, 6만여 근로자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려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남북 당국자의 신뢰도 높은 재발방지 약속이 선행되지 않는 한 개성공단의 정상화는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북측의 전제조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