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게임인 ‘PUBG: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PC와 모바일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PC게임의 4분기 매출액은 1149억 원, 연간 매출액 3990억 원을 기록했다. 다양한 유료화 상품군 개발을 통해 PC 인게임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도 전년 전체와 대비해 4배 이상 상승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모바일 분야는 4분기 3037억 원, 연간 매출 1조4172억 원을...
주요 투자 기업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업체 크래프톤(수익 배수 35배),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수익 배수 9.1배), 지그재그를 운영하고 카카오스타일과 합병된 크로키닷컴(수익 배수 11.3배, 현재도 투자 진행 중)등이 있으며, 성공리에 투자 회수를 완료했다.
이 외에도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가상자산 거래플랫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등...
SK하이닉스가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코드컵: 깐부 전쟁’의 주요 후원자로 나선다.
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5~6일 사이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샌드박스 아프리카 공식 채널 및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된다.
SK하이닉스는 대회 동안 게이머 등 고용량 컴퓨팅 환경을...
그는 “기존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그 모바일 인디아(BGMI)는 견조한 트래픽과 높은 매출 순위 유지 중”이라며 “다만, 지난 4분기에 출시한 뉴스테이트의 성과가 기대치보다 저조한 매출 순위 기록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기존 유료 서비스였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을 무료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최근 신규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며...
새로 선보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성과가 부진한데다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기 시작했을 것이란 분석이 많다. 삼성증권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5500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4분기 매출액이 5106억 원으로 시장 기대를 21.8% 밑돌 것으로 보인다”라며...
빗썸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가오는 펍지(PUBGㆍ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리그 개막에 맞춰 ‘젠지 펍지 팀’과 ‘서울 다이너스티(오버워치)팀’ 후원에 나선다. 젠지 펍지 팀과 서울 다이너스티 팀은 계약 기간 동안 빗썸 로고가 새겨진 젠지 공식 유니폼을 입고 활동할 계획이다.
젠지 이스포츠의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과 브랜딩도 진행한다. 양사는...
기존 배틀그라운드의 매출이 줄고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초반 성과가 기대를 못미쳤다는 평가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6% 감소하면서 컨센서스를 40% 하회할 전망”이라며 “뉴스테이트가 1월 현재 주요 국가 매출 순위에서 200위권 아래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카카오게임즈도 오딘의...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무료 전환 첫날 이용자가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무료 서비스 시작 첫날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플레이어 수가 많은 게임’ 실시간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최대 접속자 수는 무료 전환 이전보다 2배 증가한 66만 명을 기록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트, 도타2 등을 넘어...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5106억 원으로 컨센서스(전망치)를 21.8% 하회할 전망이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8.4% 감소한 1594억 원으로 기대치를 40% 하회할 것”이라며 “기존 배틀그라운드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10월 출시된 신작 뉴스테이트의 매출이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했다”라고 설명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이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NEW STATE)’ 초기 성과 부진과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이 잇따르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1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4.22% 떨어진 35만2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에 대한 혹평이 잇따랐다. 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의 기대치가...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당초 기대 대비 매출 정상화 속도가 다소 느려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5% 가량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러나 2020년 동기 대비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경쟁사를 압도하는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크래프톤이 최근 인수한 서브노티카 타이틀에 이어...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Best of 2021’에서 플래티넘 톱셀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스팀은 연간 눈에 띄는 기록을 경신한 게임을 선정해 매년 ‘올해의 최고작’을 발표하고 있다.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 가장 많은 최대 접속자를 가진 게임 등 분야별로 플래티넘, 골드, 브론즈 순으로 나눠 올해의 최고작을 선정한다....
GS샵 라이브커머스 제작 대행 서비스 문래라이브는 G마켓, 아프리카TV와 함께 크래프톤 신작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론칭 기념 라이브커머스 방송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라방은 23일 밤 8시부터 1시간 동안 역삼동 소재 크래프톤 사옥 35층 게임 중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G마켓,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송출된다.
조충현 게임 전문...
지난 19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2022년 계획을 공개했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이 ‘펍지 네이션스 컵(PNC)’의 여운을 추억하는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기대에 보답하고 고유한 재미를 되살리기 위해 PNC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며 “PNC뿐만 아니라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CS),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그리고 팬들의 경험을 한 층 더...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무료로 풀린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무료 플레이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2일부터 전 세계 모든 이용자가 PC와 콘솔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정식 출시 전 일부 이용자에게 게임을 먼저 제공하는 서비스인 스팀...
8억 불탑을 수상한 크래프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로 중국, 미국, 영국 등에 수출 중이다.
배틀그라운드 PCㆍ모바일 게임뿐 아니라 관련 음반, 비디오물, 게임물도 수출하고 있다. 2018년에는 수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6억 불 수출의 탑,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 표창(해외진출 부문)도 받은 바 있으며, 해외 매출이...
삼성증권은 1일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흥행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뉴스테이트 출시와 배그 IP 기반 신작 출시로 내년 이익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만 원을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그)는 전세계 PC와 모바일, 콘솔로 출시되며...
앱애니는 크래프톤의 모바일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출시 2주만에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36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가장 많이 다운로드받은 나라는 미국이다. 이어 러시아, 한국, 브라질, 멕시코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모바일 유저들의 출시 후 2주간 다운로드 숫자는 420만 건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세계관을 담아 부스를 꾸몄습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비긴즈’ 등 12종의 게임으로 팬들을 만났고, 시프트업은 베일에 싸여 있던 ‘니케: 승리의 여신’을 최초 공개했죠.
오딘부터 니케까지, 한국 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지스타 현장을 보니보니가 다녀왔는데요. 너만 오면 ㄱ!
또 다른 인기 부스는 신작 ‘배틀그라운드 : 뉴스테이트’(배그)를 콘셉트로 꾸며진 크래프톤 부스였다. 신작은 배그 유저라면 친숙할 ‘에란겔’ 맵의 2051년을 배경으로 전투를 펼친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게임 스트리머 연다는 “게임성의 측면에서 기존 PC 배그와 달라 재밌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자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게임 속에서 타고 다니는...